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년전엔 여기 분위기 어땠나요?
지금처럼의 절실함이 없었어요
그냥 뜬금없이 궁금하네요 5년전에도 지금처럼 뜨거웠는지....
1. eeee
'12.12.18 12:10 AM (1.177.xxx.33)저는 그때 다른사이트에서 활동했지만요.
여긴 눈팅만 살짝..근데 그당시 여기.다른 사이트도 분위기가 인터넷은 문국현이였어요.
갠적으로 오년전은 떠올리기 싫구요.
이명박은 절대 안된다 생각을하면서.인터넷 딱 키면 세상은 온통 문국현..
전 도대체 문국현이 정치인생 뭘 했는지도 몰겠는데.사람들은 무조건 문국현이라는거예요.
돌기 일보직전.
차라리 내가 인터넷을하지말자.그런 시절이 있었던..
민주당이 정동영을 내세우는바람에 버린카드가 되어버린거죠.그당시로는요.
모든것이 명박이가 될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돌아간거죠.
그때 생각하면 두고두고 아쉬워요
전 그때 투표를 안했어요.지금 새누리당 알바보는것보다 더 불편했을정도니깐여.
그나마 이번에는 문재인후보가 나오는바람에 선거기간동안은 행복하네요.2. --
'12.12.18 12:20 AM (211.217.xxx.55)당시 다소의 패배주의와 허무함의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대부분 정동영 썩 맘에 들지는 않지만 그래도 찍어줘야하지 않겠나.
문국현 지지자도 이 사이트에 많았던 것 같은데요.
지지자들 정동영 사퇴하고 문국현을 밀어줘야 한다 그런 주장을 펼치긴 했지만요.
대부분은 별 관심없었어요.
이명박은 절대 안된다는 간절한 마음은 있었지만 정동영은 너무 약한 상대라서 ㅜㅜ
올해 대선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되던 해랑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것 같아요.
결과도 그해랑 똑같기를 바랍니다.3. 음..
'12.12.18 12:26 AM (112.146.xxx.37)그랬었군요.. 고맙습니다..이번엔 꼭 될거라고 믿어요^^
4. 또또루
'12.12.18 12:37 AM (183.104.xxx.235)저도 문국현후보 지지자였어요 요즘 안철수님 지지하는 것과 비슷한 심정으로 지지했어요 합리적인 보수라고 생각됐고 기업운영도 투명하게 잘한 성공한 경영인이었고 사생활이나 인품도 좀경받을만 하시죠 다만 안철수님민큼의 대중지지도나 그 뭔가의 매력이 없었죠 그냥 모범생 후보 분위기요
5. ㅇㅇ
'12.12.18 1:01 AM (175.120.xxx.104)문국현 된다고..완전..여기서만.ㅎㅎ
점쟁이가 문국현 된다했다는니.예지몽을 꿨다느니..
완전82에서만의 대통텽이였죠.
그러나 결과는..6. ..
'12.12.18 9:27 AM (112.148.xxx.208)전 이명박되면 이렇게 될 줄 알았어요.
될사람 뽑아야 한다고 정동영 밀어줘야 한다고 했을 때 주변에서 다들 뭥미? 했었어요.
나중에 이명박 뽑은 친구들이 너는 어찌 알았냐고, 이젠 딴나라 진저리 난다고 하더라구요.
왜 몰라요? 살아온 삶의 궤적이 그 사람을 말해줍니다. 사람이 한두번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목적을 위해선 거짓말도 서슴치 않고 위법도 저지르는 인간이 무슨 대통령이 된다고 나옵니까. 다시는 이런일 없어야 합니다!!!!7. 아닌데..
'12.12.18 10:48 AM (218.234.xxx.92)전 MB 될 줄 알았는데... 정동영으로는 힘들고, 문국현은 좋지만 표는 못 얻을 거라 생각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8922 | 고등학교 때 왕따였던 애. 214 | 마음에 담아.. | 2013/04/05 | 56,592 |
238921 | 봄나물...만만치 않네여 10 | 방풍 | 2013/04/05 | 2,391 |
238920 | 마누카꿀 추천해 주세요.. 5 | 헬리코박터가.. | 2013/04/05 | 2,760 |
238919 | sbs 궁금한 이야기 | gma | 2013/04/05 | 1,236 |
238918 | sbs 궁금한 이야기... 헉 놀랠 노짜네요. 11 | ㅇㅇ | 2013/04/05 | 15,567 |
238917 | 조인성 보니 | 참.. | 2013/04/05 | 1,071 |
238916 | 누구랑 노는게? 제일 재밌으세요? 30 | 궁금 | 2013/04/05 | 4,750 |
238915 | 급해요 아들의 율동...도와주세요 3 | 아들맘 | 2013/04/05 | 740 |
238914 | 아이 피아노 배우는데 메트로놈 필요한가요? 11 | 무식해서 슬.. | 2013/04/05 | 1,552 |
238913 | 채식의 배신 책을 읽고 6 | 호호맘 | 2013/04/05 | 2,643 |
238912 | 택배때문에 진짜 혈압올라요~ 4 | 왕짜증 | 2013/04/05 | 1,120 |
238911 | 김정은에 대해 걱정되는 것은 5 | mac250.. | 2013/04/05 | 1,425 |
238910 | 채소, 야채 뭐가 맞는건가요? 11 | 궁금 | 2013/04/05 | 2,452 |
238909 | 우리 남편. 3 | ㅎㅎ 나 ... | 2013/04/05 | 939 |
238908 | 업무상 아는 분이 문자로 성경말씀을 보내요..ㅠㅠ 9 | 아 짜증 | 2013/04/05 | 1,701 |
238907 | 지금 서울 공기 숨 쉬기가 싫을 정도네요. 5 | 어우 | 2013/04/05 | 1,891 |
238906 | 갤럭시노트 가격 적정한건가요? 6 | 구입결정 장.. | 2013/04/05 | 1,303 |
238905 | 애들 둘다 임원수련회 갔어요... 7 | .. | 2013/04/05 | 1,650 |
238904 | 펌]북한이 한국을 절대 침략 못하는 이유. 3 | ........ | 2013/04/05 | 2,165 |
238903 | 싱가폴 환승할때 구경할만한곳 추천좀 부탁해요 2 | 미소나라 | 2013/04/05 | 1,173 |
238902 | 한식조리사자격증 2 | 미래위해 | 2013/04/05 | 2,189 |
238901 | 한일관계 1 | 궁금 | 2013/04/05 | 524 |
238900 | 82할때 공감하시나요? 30 | 반지 | 2013/04/05 | 2,498 |
238899 | 급질) 얼갈이배추 데쳐야하나요? 6 | 보리 | 2013/04/05 | 1,926 |
238898 | 임신 13주인데요 소화가 안돼서 너무너무 괴로워요 4 | 입덧 | 2013/04/05 | 2,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