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전공하고, 취업준비때,,,
국정원 공무원 지원을 망설였던 기억이.
아무나 되지도 않고 아무나 뽑지도 않는 경쟁률 센 그곳에서
댓글알바를 해야한다면, 그간 공부하고 배워왔던 것이 무슨 의미가 있었나란
생각이 절로 들고, 그녀에게도 심심한 위로가 드네요.
정보원이 정보원답게, 검찰이 검찰답게
경찰이 경찰다울수 있는.... 일하면서 해야되 말아야되 하는 고민없이
정의감에 보람차게 나의 직무를 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랄뿐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두 참담해요.
IT 공대생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2-12-17 22:55:33
IP : 218.50.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17 10:57 PM (128.103.xxx.44)그러게요. 국가 기관이 그 직원에게 도대체 무슨 짓을 시킨 겁니까? 님말씀을 들으니 이명박 정권 이제 정권바뀌면 감옥가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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