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21217220011679
대선을 앞둔 미묘한 시점에 기본적인 수사도 하지 않은 채 수사 결과 발표를 감행한 것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는 김 청장의 '정치적 줄서기'라는 말이 돌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경찰청의 한 간부는 "대구 출신으로 차기 경찰청장을 노리는 김 청장이 박 후보를 위해 무리했다는 비난이 직원들 사이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김 청장은 대구 출생으로, 박근혜 후보가 이사장을 지낸 영남대를 나왔다. 행시 합격 뒤 국정원에서 근무하다 경찰로 이직한 이력도 이채롭다.
// 어제 긴급보도를 강행한 김용판 서울지방경찰청장이 "대구" 출신에, 朴이 이사장으로 있던 "영남대" 출신이라는군요.
이래서야 선거개입이라는 의심을 하지 말라는 것이 무리 아닌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러니 국가기관에 의한 선거개입이라는 의심을 받는 거지요.
.. 조회수 : 590
작성일 : 2012-12-17 22:18:05
IP : 125.141.xxx.2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2.12.17 10:37 PM (211.207.xxx.228)정말 지답네요.
영남대에서 국정원으로 그리고 경찰이라2. 우연히
'12.12.17 11:16 PM (175.115.xxx.106)지금 '잠금과 감금'이 중요한게 아니예요. 국정원에 이어 경찰까지도 중립적이지 않고 새누리를 돕고 있는 마당에...진실을 호도하고 있어요. 정말 표창원교수님의 분노가 이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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