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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부탁드려요]동물원에서 동물이 굶어죽는 현실을 바꿔주세요!!

동행 조회수 : 689
작성일 : 2012-12-17 22:14:34

이 글을 클릭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된 사이트를 방문하시어 동물을 가두어놓고 먹이조차 주지 않고 굶겨죽이는 무자격의 동물원들이 더 이상 난립할 수 없도록 자비로운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동물원만 존재할 뿐 그것을 관리감독하는 규정이 전무하기 때문에 이런 동물원이 난립하는 것을 제재할 방도가 없습니다. ㅜ.ㅜ 이런 열악한 동물원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교육적이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서명은 내년 초 동물원 관리법 제정 청원시 여론 조성의 소중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서명 1: 동물원 관리감독법 만들어 주십시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또한 아래 사이트에서 댓글만 다시면 동물원의 열악한 현실을 바꾸기 위한 후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서명 2: 맨 아래 서명칸에 댓글만 달면 100원이 후원됩니다.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417

 

반려동물조차 아니라서 외면받는 동물원 동물들을 위해 30초만 시간을 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75.123.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7 10:20 PM (119.194.xxx.126)

    제발 서명 좀 해주세요.
    전 이 글이 올라오면 작고 여린것들에게 마음을 쓰는 우리 82회원님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한번에 서명이 끝날 줄 알았어요.

    저는 글이 올라올때마다 클릭하는데 조회수가 너무 낮아요.
    읽으셨다면 그냥 가지 마세요.

    인간의 구미에 맞게 태어나고 길러진 애들이잖아요.
    우리가 살려 주지 않으면 죽어요.
    잠깐 들러 주세요.

    원글님이 너무 애쓰시는데 지금 워낙 나라안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관심을 덜 받고 있는 것 같아요.

    글 읽으신 분들은 부디...... 부탁 드려요.

    지나가다가 애가 타서 댓글 올립니다.

  • 2. ♥ ♥
    '12.12.17 10:36 PM (180.231.xxx.35)

    서명했습니다

  • 3. 동행
    '12.12.17 10:40 PM (175.123.xxx.130)

    항상 마음써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제가 82에 올 맛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4. 물따라
    '12.12.17 10:40 PM (118.44.xxx.66)

    서명했습니다

  • 5. 보들이
    '12.12.17 10:45 PM (218.152.xxx.246)

    서명하고 기부도 했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 6. 동행
    '12.12.17 10:48 PM (175.123.xxx.130)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7. ㅇㅇ
    '12.12.17 10:51 PM (14.45.xxx.248)

    저도 했어요. 원글님 글 그냥 읽고 지나치기만 했는데 아고라 게시판 가서 보니 정말 안타깝네요.
    넓은 초원에서 정글에서 살아가야될 동물들이 불쌍해요. ㅠㅠ

  • 8. 동행
    '12.12.17 10:56 PM (175.123.xxx.130)

    http://blog.naver.com/unchi/50155868304

    여기 들어가셔서 크레인의 사연을 보시면 아마 눈물 참기 힘드실 거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 9. 동행
    '12.12.17 10:58 PM (175.123.xxx.130)

    TV에 나오는 귀여운 아기호랑이의 이면에 얼마나 잔인한 이면이 숨어있는지 알게 해주는 글입니다..
    생명이 상업적 이익을 위한 수단이 되면 정말 잔인해지는 것 같아요..

  • 10. 무탄트
    '12.12.17 11:27 PM (182.215.xxx.5)

    서명했습니다...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아직도 복지 후진국에서 벗어날 길은 요원해보이네요...

  • 11. 콜비츠
    '12.12.18 9:02 AM (119.193.xxx.179)

    서명했어요. 마음이 아픈 현실은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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