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에 나오거든요.
아주 어릴 때 엄마 금고에서 돈을 훔치셨는데, 어머니가 각목으로 20대 때리시고운영하시던 양장점까지 접고 아예 폐업해 버리셨대요.
정말 훌륭한 분들 뒤에는 강단있는 모친이 있는 거 같아요.
의로운 분이시네요.
동료들과의 관계 참 어려울 거 같은데,
경찰을 정말로 사랑하셔서 내린 결단같아요.
근데 어머님은 박근혜지지한데요
예전엔 종종 그러한 어머님들 많으셨던거 같은데 요즘은..
만약 요 근래에 여기 82 게시판에
'아이가 돈에 손을 대서 각목으로 20대 때리고 가게 폐업했어요.' 하면..
댓글들 중에 강단있게 잘 하셨다.. 라는 말도 있겠지만
대부분 너무했다, 애 마음 많이 다쳤겠다, 강단있다는 사람은 뭐냐.. 막 그럴거 같기도 해요.
아까 토론회에서 그걸 밝히시더군요.
전 국정원직원이 제보한거나 표교수님이 말씀하시는게 다 그 조직을 너무 사랑하셨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부심을 가져야될 자기조직이 저렇게 망가져가는게 참담하다고 말씀하시는 저분을 보면서 음지에서 자괴감에 젖어있지말고 이번기회를 조직을 바로잡을 기회로 생각하시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의 수조원대 재산이 그 애비인 박정희가 총칼로 위협해서 뺐은 거라는 사실은 모르시나 보네요..
잘됐으니 '강단' 이라고 표현하지...
잘못됐으면 '어머니의 폭력성' 때문이라고 할 내용이네요...
저렇게까지 안해도 아이 나쁜 버릇 고칠 수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4102 | 문재인 대통령♡ | ㄱㅅ남편 | 2012/12/18 | 439 |
194101 | 문재인 대통령 | 커피믹스 | 2012/12/18 | 449 |
194100 | 문재인대통령♥ | 판도라 | 2012/12/18 | 402 |
194099 | 세 살 딸도 ♡문재인 대통령♡ | 쉼표 | 2012/12/18 | 499 |
194098 | 문재인 대통령님 | ana | 2012/12/18 | 418 |
194097 | 문재인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강냉 | 2012/12/18 | 556 |
194096 | 문재인대통령!!! | 쭈니쭘미 | 2012/12/18 | 436 |
194095 | ♥♥♥문재인 대통령♥♥♥ | 은석형맘 | 2012/12/18 | 398 |
194094 | 문재인대통령♡ | 분당 | 2012/12/18 | 470 |
194093 | 문재인대통령♡ | 미니 | 2012/12/18 | 392 |
194092 | 문재인대통령♡♡♡ | 국민한사람 | 2012/12/18 | 326 |
194091 | 문재인 대통령& 이수호 교육감 사랑해요 | 정권교체 | 2012/12/18 | 463 |
194090 | 문재인 대통령♡ 이명박근혜 멘붕 | 정권교체 | 2012/12/18 | 522 |
194089 | 문재인 대통령 ^^* | 꿀맘 | 2012/12/18 | 378 |
194088 | 문재인 대통령♡ | 이루어지다 | 2012/12/18 | 304 |
194087 | 문재인대통령♡ | 달달하게 | 2012/12/18 | 453 |
194086 | 문재인 대통령♡ 귀요미 영부인 ♡ | 울컥하네요... | 2012/12/18 | 470 |
194085 | 문재인 대통령♡ | ... | 2012/12/18 | 330 |
194084 | 문재인 대통령 ♡ | 헤레나 | 2012/12/18 | 250 |
194083 | 문재인 대통령♡ | 병장맘 | 2012/12/18 | 229 |
194082 | 문재인 대통령 하트 | 나도 | 2012/12/18 | 226 |
194081 | 문재인 대통령♡ ♡ ♡ ♡ ♡ ♡ ♡ ♡ | 천상연 | 2012/12/18 | 258 |
194080 | 문재인 대통령 | 당쇠마누라 | 2012/12/18 | 314 |
194079 | 문재인 대통령!! 기도합니다 | 성냥갑 | 2012/12/18 | 247 |
194078 | 문재인 대통령♡ | 사람이 먼저.. | 2012/12/18 | 2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