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교수 인권발언은 좀 그렇네요..

... 조회수 : 2,499
작성일 : 2012-12-17 20:18:08
사안이 큰일이기 때문에 더욱더 신속 정확하게 수사해야 된다는건 맞지만.

교수라는 사람 입에서 중차대한 사안이니까 개인 인권을 무시해도 된다는 발언은 좀 아니지 않나요??

그런 논리로 자행된것중에 하나가 유신독재인데..

저런발언은 좀 실망스럽네요;;
IP : 115.139.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7 8:19 PM (112.154.xxx.59)

    유신독재랑 그거랑 어떻게 같나요?? 헐...

  • 2. 헐!!!
    '12.12.17 8:19 PM (182.218.xxx.169)

    중차대한 사안......................유신체제 옹호............
    지금 새누리당측 인사랑 같은 논리시네요????
    뭐가 더 먼저죠???
    그런 식이라면 국가간 스파이는 안 되는 거죠. 국정원 존재 이유도 없는 거구요.
    근데 국정원이..................지금 하는 일이 뭐죠?
    국민의 인권, 투표권, 다 엉망으로 만들 일을 하고 잇었는데요???

  • 3. 지현맘
    '12.12.17 8:20 PM (223.62.xxx.131)

    조중동 헤드라인 제목뽑을
    빌미를 제공한거같아찜찜

  • 4. 흔들리는구름
    '12.12.17 8:20 PM (211.237.xxx.58)

    표교수님은 정당한 경찰수사라고 확인해주시네요. 경찰과 선관위의 수사앞에서 국정원녀가 농성해서 국가기관을 방해하고 있다고...

  • 5. 시나몬롤양
    '12.12.17 8:22 PM (112.171.xxx.62)

    국정원요원이죠. 자기가 문걸어잠근거구요.
    저 사건에서 인권운운하는게..새누리당이니 웃기죠.
    그리 인권이 소중한 사람들이 쌍차사건에 입다물고 있다는게....

  • 6. ....
    '12.12.17 8:22 PM (220.77.xxx.22)

    원글님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그 여자분이 일개 개인이 아니라 국정원 직원이라...

    국정원 직원이 평범한 공무원도 아니고
    어차피 윗선 지시에 의해 그리 잠그고 들어앉아 있었을텐데
    그 윗선은 왜 그리 일을 처리했을까요.

    전 그걸 밝혔으면 좋겠어요.일개 직원이 뭔힘이 있다고...시키는 대로 해야지.

  • 7. 진짜 웃긴다...
    '12.12.17 8:22 PM (182.218.xxx.169)

    언제부터 그렇게 현미경 갖고 들이대고 그랬지?
    그런 논리로 국정원이랑 경찰, 검찰 보면 뭐라 할 말 없고???????
    원글님............이 글의 저의가 뭡니까???
    당신 책 읽으면 주제는 못 찾고 오타 찾는 사람입니까????

  • 8. 오타 찾지 말고 주제 먼저 파악하세요!!
    '12.12.17 8:23 PM (182.218.xxx.169)

    주제가 뭔지!!!
    오타는 맞춤법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 거구요,
    시적허용도 있어요.
    하지만 애초에 님의 논리 자체가 잘못 되었구요.
    님은 지금 흠집을 위한 흠집을 찾고 있는 거구요.
    더 할 말 있으시면 꼬옥 댓글 달아주세요!!!!

  • 9. ...
    '12.12.17 8:24 PM (220.77.xxx.22)

    전 그 국정원 직원이 국정원소속이 아니라
    일반인이었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안왔을거라 생각해요...

  • 10. 인권문제가 아니라 수사방해죠
    '12.12.17 8:27 PM (1.210.xxx.10)

    핵심은 혐의를 받는 사람, 그것도 국가 공무원 신분의 사람이
    국가 공권력의 행사를 거부 내지는 방해했다는 거죠.
    현장범일 수도 있는 사람이 말이죠.

    경찰 수사, 이제부터는 누구라도 거부할 수 있겠습니다.
    인권침해니까요.

  • 11. ....
    '12.12.17 8:32 PM (220.77.xxx.22)

    국정원 직원은 인권을 무시해도 된다는 절대 아니구요.
    이해가 안되서요.
    내가 그 직원이라면 바로 직속상관한테 전화하고 지시하는대로 행동할것이고
    내가 만약 직속상관이라면 전화받고 바로 그 오피스텔로 갔을텐데..
    왜 그리 시간을 끌었을까...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050 ktx 동반석 사려면 어디 사이트 가야해요? 3 .... 2012/12/17 716
193049 상병맘님~창포비누 3 ** 2012/12/17 982
193048 내일 문후보님 가락시장 유세 가려는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5 떨리는 마음.. 2012/12/17 834
193047 종편에서 국정녀가 112에 신고한 기록을 공개했네요 10 .. 2012/12/17 2,898
193046 교회에서 어제 2012/12/17 720
193045 ### 어제 문재인은 엄청 초조해 ###확실한 2가지 여론의 .. 3 알밥독밥 2012/12/17 1,017
193044 어제 문재인은 엄청 초조해 보이던데요. 18 호호언니 2012/12/17 3,117
193043 표창원 교수님 너무 잘 생겼네요.. 4 ... 2012/12/17 1,583
193042 저도 패딩 한번만 봐주실래요? 10 뒤늦게 패딩.. 2012/12/17 2,300
193041 표창원 교수님 지지연설 해주시도록 요청 안될까요? 9 희망 2012/12/17 1,694
193040 돌아가신 두분 지혜 2012/12/17 462
193039 지금쯤 삼성정보팀에서는... 5 궁금 2012/12/17 2,347
193038 확실한 2가지 여론의 흐름지표. 28 정확한여론 2012/12/17 14,705
193037 과자이름 좀 가르쳐 주세요...나름 급합니다...ㅜㅜ 8 해태 2012/12/17 1,824
193036 아까 아들 설득한다는 글 어디 갔나요? 5 ... 2012/12/17 637
193035 왜 내 실제 체감 지지율과 여론조사가 다른지 오늘 알았습니다. 8 똘레랑스_ 2012/12/17 1,969
193034 그나저나 개표 걱정 안되세요?? 6 사과 2012/12/17 805
193033 한국에 꽃중년들 진짜 많네요 11 .. 2012/12/17 3,445
193032 사거리에서 ㅂㄱㅎ 지지연설 중인 이상한 여자하는 말 가관 11 오늘 차타고.. 2012/12/17 3,256
193031 표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5 단풍별 2012/12/17 1,468
193030 서강대 동문 1631명 공동서한: 박근혜 동문의 청와대 입성에 .. 1 노란사과 2012/12/17 1,402
193029 집에 움직이는 사람이 없는데 아래집에서 왔어요 5 이상해 2012/12/17 1,703
193028 빨간목티 아저씨 좀 도와주세요. 4 ... 2012/12/17 1,052
193027 중앙의 꼼수 - 내일을 기대하시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 ,,,, 2012/12/17 1,637
193026 표창원!!표창원!!!!!!!!!!!!!!! 36 2012/12/17 10,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