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모레 한일전. 떨려요 그리고 기대되요

떨려요 조회수 : 764
작성일 : 2012-12-17 19:57:26

 

내일모레. 우리나라 월드컵 본선. 그것도 한일전 경기를 기다리는 기분이에요.

좀 비유가 그럴까요?... 그래도 월드컵 한일전을 기다리는 심경이 어땠습니까?

국민이 정말 다 대동단결했잖아요.. 이번에 그렇게 되기를 정말 바래봅니다..ㅠ

 

암튼 중요한건, 무척 흥분되고 기대되고.. 그리고 막 떨립니다..

지금 기분같아선, 그냥 박빙 승부로 이기는 것도 성에 안찰 것 같아요.

어제 토론을 보고도 박빙 승부가 난다면.. 정말 슬퍼서 어째요..

그래도 우리 국민들 믿어볼랍니다.

 

완전 압승할 수 있기를!!!

진짜 수요일 밤엔 한잔하면서 TV 지켜볼려구요. 밤 12시쯤 가닥이 나오려나요..?

 

 

IP : 183.96.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12.17 8:01 PM (115.126.xxx.115)

    투표는 과정이지..과정만 생각하고 과정에 충실해야한다는 걸
    지난총선에 뼈에 사무치게 꺠달아서요...
    결과는 생각안하고..무조건 독려!!!
    샴퍠인은 그 뒤에 따라오는 결과물로..

  • 2. 죄송10년전이네요.
    '12.12.17 8:03 PM (58.121.xxx.138)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yL2ln8TE7wQ
    제가 미쳤나봐요. 어제 토론보고 열받아서.. 제대로 잠을 못자서...

  • 3. 일본넘들
    '12.12.17 8:14 PM (118.37.xxx.174)

    일본넘들은 공한증이 대단해요 대대로
    결과로 보여줄꺼예요
    그들이 발악을 하고있는걸 보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038 중앙의 꼼수 - 내일을 기대하시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6 ,,,, 2012/12/17 1,619
193037 표창원!!표창원!!!!!!!!!!!!!!! 36 2012/12/17 10,375
193036 강원 이어 전남에서도 ‘박근혜 선대위 특보 임명장’ 발견 3 세우실 2012/12/17 1,049
193035 우와....어떻게 합니까 표교수님.....ㅎㄷㄷ 1 리아 2012/12/17 1,694
193034 표교수 보시는 분 많은접속 때문에 1 2012/12/17 1,150
193033 제가 사는동 경비 아저씨는 2번 뽑으신대요. 2 ^^ 2012/12/17 941
193032 대한 민국 경찰은 표교수님한테 감사해야해요 11 .... 2012/12/17 3,196
193031 ㅋㅋㅋ제가 어제 밤에 잠을 한숨도 못잤습니다 3 킬리만자로 2012/12/17 985
193030 담보대출 전화가 와서 아파트 동 호수 이름 알려줬는데 사기예방법.. 걱정 2012/12/17 867
193029 이와중에 피부 질문.. 1 피부발진ㅠ 2012/12/17 578
193028 표 창원 경찰대 교수님 멋있네요. 15 ... 2012/12/17 3,450
193027 헐.. 인권 3 인권지못미 2012/12/17 893
193026 표창원교수님 개빡치셨네요.. 31 어떡해요.... 2012/12/17 13,371
193025 ㅠㅜ 6 표교수님 화.. 2012/12/17 906
193024 이와중에 여드름에 좋은비누...팁드려요~ 11 상병맘 2012/12/17 3,621
193023 얼른 jtbc 보세요. (표창원 교수님 완전 열받음) 20 ... 2012/12/17 3,918
193022 표창원 교수 인권발언은 좀 그렇네요.. 13 ... 2012/12/17 2,463
193021 박근혜씨 지지자인 남편.. 24 유리 2012/12/17 4,622
193020 이번엔 2번이다!! 3 처음처럼 2012/12/17 636
193019 지금 jtbc 에 표창원 교수 나오네요....격론장난아님 103 .... 2012/12/17 18,334
193018 재건축 허가권자가 서울시장에서 구청장으로 3 ... 2012/12/17 804
193017 내일모레 한일전. 떨려요 그리고 기대되요 3 떨려요 2012/12/17 764
193016 특종-표창원 경찰대 교수'국정원 여직원 감금아닌 잠금".. 2 기린 2012/12/17 2,058
193015 미용기술 학원비 한달 6만원 어떤가요? 2 기술 2012/12/17 2,011
193014 역사에 이바지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소설가 박민규) 세우실 2012/12/17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