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녀 패러디 모음 ㅋㅋ

좀 웃김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2-12-17 19:47:18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810453&bbsId=K150

 

'국가별 정보기관의 작전 수행 실패시 대응 매뉴얼 비교'


1. 미국 CIA

1단계: 정보요원이 붙잡히면 CIA 소속임을 절대 부인한다.

2단계: 국가에서도 요원의 존재를 부인한다.

3단계: 비공식적으로 첨단 장비와 위성, 스텔스기, 비밀요원 등을 급파해 요원을 구출

2. 러시아 KGB(현 FSB)

-잡힐 경우 구출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나 각종 고문으로 자백의 위험이 있을 경우

어금니에 심은 캡슐을 깨트려 자결한다.

혹은 몸에 지닌 소형 폭탄으로 적과 함께 자폭한다.

-그 사이 요원의 귀에 심어놓은 소형 도청기로 KGB본부에서는 적의 위치, 정보를

획득한다.

3. 이스라엘 모사드

-적에게 잡힐 경우 처음엔 부인하다가 CIA나 KGB소속이라고 거짓 자백한다.

- 그 사이 폭파팀과 암살조를 출동시켜 요원을 구출한다.

- 단독 구출이 힘들거나 비밀 누설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할 경우 적의 은거지를

폭파시켜 요원과 적을 동시 사살시킨다.


4. 대한민국 국정원

1단계: 작전 수행 실패 발각 시 문부터 일단 꽁꽁 걸어 잠근다.

2단계: 이어 국정원 직원인지 묻는다면 신원을 밝힐 수 없다고 대답한 뒤 오빠에게

전화를 건다

3단계: 이후 국정원 직원임은 인정하지만 윗선의 지시는 없었으며 국정원의 공식

활동이 아니었다고 발뺌한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121716565211746&type=1

여기도 재밌음.

'*****_mountain'는 ""국정원 직원의 하드디스크를 조사했으나 댓글이 없었다"는 경찰의 발표에 대해 어느 트친께서 "신용카드 앞뒷면 다 살펴봤지만 사용내역 없었다"라고 한 패러디한 것은 전적으로 옳은 지적입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남겨 많은 트위터리안들에 의해 리트윗되고 있다.

IP : 221.140.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2.17 7:48 PM (221.140.xxx.12)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121716565211746&type=1 조국 교수 음주 비유 트윗이 만화짤로.

  • 2. ㅋㅋㅋㅋㅋㅋ
    '12.12.17 7:52 PM (39.112.xxx.208)

    아흑 오또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ㅠㅠ
    '12.12.17 7:54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웃기고 슬프고 이건 뭐.........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 ㅋㅋ
    '12.12.17 7:56 PM (221.140.xxx.12)

    자꾸 첫번째 링크가 오류 나네요. 본문에선 잘 걸리니 본문 링크 클릭해서 보세요.
    박근혜 패러디 3분 영상도 있어요.

  • 5. 웃프네...
    '12.12.17 8:00 PM (182.218.xxx.169)

    아놔....대한민국 안습...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93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924
196092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2012/12/20 3,078
196091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361
196090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756
196089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472
196088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358
196087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24
196086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02
196085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39
196084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29
196083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278
196082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091
196081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441
196080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27
196079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674
196078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22
196077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275
196076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02
196075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304
196074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046
196073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659
196072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재미없소 2012/12/20 814
196071 그래서 말인데요... 19 .... 2012/12/20 1,942
196070 아버지 18년 독재에 딸래미 18대 12 ... 2012/12/20 1,265
196069 국민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10 음냐 2012/12/20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