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가 밥 먹여준다! 부산대 교수들 투표독려운동시작!!

달님소식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2-12-17 19:42:26

정미영의 달님소식 73 - 투표가 밥 먹여준다! 부산대 교수들 투표독려운동시작!!

(audio) http://dalnimnews.iblug.com/index.jsp?cn=FP1330681N0033767

(text) http://cafe.daum.net/moon-light-suda/87gA/71

 

여러분들이 가지신 한 표!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한 표는 경제이고 권력이고 일자리이며 밥입니다. 대통령후보 문재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당신을 위하여 투표하십시오.

 

12월 19일 설레임의 날이 다가옵니다. 여러분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유신독재의 과거로 돌아가는지 성장의 미래로 나아가는지가 결정됩니다. 유신, 유신, 유신 시절은 정부를 비판할 수도 대통령을 비판 할 수도 없는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술자리의 안주가 된 대통령 험담도 정치에 대한 험담도 함부로 할 수 없었던 시절이 유신시절이었습니다. 그 시절의 공포를 아직도 몸으로 기억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돌아가서는 안될 과거입니다. 투표하십시오. 미래로 나아갑시다. 문재인과 함께 미래의 문을 엽시다.

 

여러분들이 가지신 한 표!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살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한 표로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도 가질 수 있습니다. 기호2번 문재인에게 투표하는 당신의 그 한 표는 경제이고 권력이고 일자리이며 밥입니다. 대통령후보 문재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당신을 위하여 투표하십시오.

 

문재인이 일자리 혁명의 문을 열겠습니다.

국가일자리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청년 실업문제 해결하겠습니다. 청년일자리특별위원회 만들겠습니다. 홀대 받는 지방의 청년들을 위하여 블라인드채용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대기업과 공기업에 지방 출신 청년 고용의무할당제를 도입하겠습니다. 비진학 청년들을 위하여 청년취업준비금을 지급하겠습니다. 2017년까지 전산업 비정규직의 절반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습니다.

 

문재인이 복지국가의 문을 열겠습니다.

적은 월급을 쪼개어 힘들게 사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병원에 가면 보험 적용 못 받는 치료비 부담이 커서 생활비를 쪼개어 사보험을 들고 있습니다. 중증환자들과 그 가족들은 치료비 부담으로 등골이 휩니다. 건강보험보장 확대하여 사실상의 무상의료 실현하겠습니다.

이명박정권이 실현하지 못한 반값등록금 실현하겠습니다. 당장 내년에 국공립대학에 적용하고 2014년부터 모든 대학에 적용하겠습니다.

결혼하고도 아이 키울 걱정에 아이를 못 낳고 있습니다. 무상보육 실현하겠습니다. 친환경무상급식 실시하겠습니다.

 

경제민주화의 문을 열겠습니다.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살리고 1%의 잘난 사람들만 잘 먹고 잘사는 세상이 아닌 99%가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경제민주화 실현하겠습니다. 공평과 정의를 위한 재벌개혁 하겠습니다.

이자제한법 공정대출법 공정채권추심법 등 피에타 3법 도입하겠습니다.

 

새로운 정치의 문을 열겠습니다.

책임총리제를 통해 제왕적 대통령의 권력을 분산하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정책으로 홀대 받는 지방을 살리겠습니다. 정치인은 다 똑같다고 맨날 싸우기만 하는 정치 넌더리 난다고 투표를 포기하지 마십시오. 왜 싸우는지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 누구를 위해 싸우는지를 보십시오. 정치는 우리의 생활의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콩나물 값에서 대학등록금까지 우리의 생활을 결정합니다. 문재인후보는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고 광화문으로 나옵니다.

광화문 대통령시대를 열겠습니다. 일과 후에는 시장 통에서 서민들과 소주 한 잔을 나누며 서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정치의 문을 열겠습니다.

 

문재인이 한반도 평화공존의 문을 열겠습니다.

보온 물통을 보고 탄피라고 말하고 로켓이 날아도 넋 놓고 있는 정부가 이명박정부였습니다. 특전사 출신의 문재인이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겠습니다. 평화는 경제입니다. 평화는 일자리입니다. 남북경제연합을 통하여 경제 분야의 통일을 이룩하겠습니다. 북한은 한반도의 경제를 넘어 대한민국이 대륙으로 나아가는 기회의 땅이 될 것입니다.

 

17일 아침부터 부산대학교의 교수님들이 직접 제자들의 투표독려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투표하십시오. 문재인과 함께 하십시오. 투표가 경제입니다. 투표가 일자리입니다. 투표가 밥입니다. 데이트한다고 등산 간다고 버린 당신의 한 표는 두고두고 당신의 발목을 잡을 겁니다. 기호2번 문재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당신을 위하여 투표하십시오. 문재인과 함께 하십시오.

 

 

 

 

 

 

IP : 121.145.xxx.16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546 82쿡같이 재미난, 네이버카페 추천해주세요 치즈 2013/01/17 565
    207545 어지러워 암것도 못하고있어요 5 ㅇㅇ 2013/01/17 986
    207544 코스트코에 아이들 비타민사탕 있나요? 코스트코 2013/01/17 580
    207543 백악관 청원 오바마, 힐러리 답변 8 .. 2013/01/17 1,903
    207542 가죽옷, 코트 리폼 1 리폼 2013/01/17 1,853
    207541 저는 왜 애들 자는 게 학원 가는 거보다 더 좋은지.. 12 잠산 2013/01/17 2,830
    207540 편의점이나 도시락전문점 도시락. 먹을만 한가요? 6 2013/01/17 1,362
    207539 웃어요 웃어요 2013/01/17 865
    207538 자영업자인데 남편 의료비 공제 되나요? 3 // 2013/01/17 948
    207537 애슐리 스테이크 맛있나요? 당산점 4 ᆞᆞ 2013/01/17 1,329
    207536 연말정산- 총급여액vs 근로소득금액 잘 모르시겠는분 보세요~ 2 으니맘 2013/01/17 9,568
    207535 중학생 공부못해도 인문계 고등학교는 다 가죠? 15 질문 2013/01/17 13,590
    207534 요즘같은 날씨 60데니아 괜찮을까요? 1 스타킹 2013/01/17 1,358
    207533 중학생 하교시간 알려주세요 언니들... 9 야옹 2013/01/17 17,944
    207532 영어책 대여하는 곳 소개부탁드려요. 2 꼭... 2013/01/17 2,019
    207531 친정어머니가 5년째 못받고 있는 삼백만원 받으려면 12 꿔준 돈 받.. 2013/01/17 3,169
    207530 배우자 공제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7 연말정산 2013/01/17 765
    207529 노동부 공무원 이마트와 유착 주붕 2013/01/17 530
    207528 전을 바삭하게 구우려면요 18 2013/01/17 15,153
    207527 처음가입했어요^^ 4 슈퍼코리언 2013/01/17 394
    207526 쏠비치 겨울도 갈만한가요 4 2013/01/17 1,657
    207525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부탁드려요~~~ 7 귀네스팰트로.. 2013/01/17 587
    207524 대구 중학교 교사, 백년전쟁 상영이 왜 물의? 뉴스클리핑 2013/01/17 652
    207523 북한한테 자꾸 돈을 왜 줘야하나요 17 아래글이어서.. 2013/01/17 1,716
    207522 이번 일요일 자동차로 화천가려는데 오가는길 많이 막힐까요? 1 2013/01/17 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