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며칠 전에 증거없이 국정원 직원분이 살고 계신 오피스텔에 들어가려 한 민주당을 비판했는데, 다들 저보고 알바라 하셨던데요...
경찰에서 직원분이 악플을 작성했다는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했고 국민의 관심사에 따라 검사를 빨리 진행한것도 납득이 갑니다.
이쯤이면 민주당이 증거없이 국정원 직원을 사찰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제가 며칠 전에 증거없이 국정원 직원분이 살고 계신 오피스텔에 들어가려 한 민주당을 비판했는데, 다들 저보고 알바라 하셨던데요...
경찰에서 직원분이 악플을 작성했다는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했고 국민의 관심사에 따라 검사를 빨리 진행한것도 납득이 갑니다.
이쯤이면 민주당이 증거없이 국정원 직원을 사찰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납득이// 그 지침이 있었다는 증거가 없으니까 제가 경찰 말을 믿는 겁니다. 제가 정확하게 모르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혹시 증거가 있다면 링크 걸어주실수 있나요?
정부 권력기관이 하는 행동에나 붙이시구요.
이 경우는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의혹이 있는 정부 기관에 대한 감시입니다.
공정선거감시단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그 국정원 직원 아이디 40개에 인터넷 접속기록 31만건이라는 기사는 보셨죠?
국민 세금 받아먹어가며 집구석에서 뭔짓을 했는지
자세히 밝히고 책임질 인간들 죄다 그 책임 물어야죠.
고의로 낸 차사고가// 범죄는 공익을 위하든 뭐든 저지르면 안되는거라서 '범죄'인데 방송에서 떡하니 공익을 위한 범죄다... 그 변호사님 말고도 당 전체가 반성해야할 것 같습니다.
경미한 범죄라고 하는데 정말 할 말을 잃었어요..
민주통합당의 변호사가 나와서 방송에서 말하더군요.
공익을 위한 범죄라네요..
저 밑에 국정원직원 집앞에서 중계한 방송도 있더군요..
김현의원인가..여자의원님..기자들이 증거라도 .아님 제보라도 보여달라고 하니 오히려 화내시던 모습..
국정원 대변인이 너무 억울해서 인터뷰하니..
그 김현의원이 오셔서...정보위에요..한마디에 어디 민주당과 상의도 없이 인터뷰하냐고
민주통합당에 너무 실망이구요..김부겸의원님..정말 실망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lcz1vDM0ro
엄청 강조하시는데
그거하고 국정원의 선거개입하고
둘다 법정으로 끌고 가면 뭐가 더 중한 죄인지
중학교만 제대로 나오셨으면 알 수 있겠죠?
중학교 안 나온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시죠?
125.181.xxx.171님, 죄송하지만 국정원의 선거 개입이 있었단 확실한 증거가 있나요? 증거가 있다면 제가 입을 다물겠습니다. 오히려 저는 국정원에서 하는 말처럼 민주당이 국정원을 선거에 끌어드릴려는 네거티브의 일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한번 보세요.
거기 보면 범죄의 종류별로
어떤 죄가 더 큰 범죄가 되는지 상세하게 나와요.
그 중 가장 큰 범죄는 국가의 근본을 흔드는 이런 국가기관의 범죄행위입니다.
우리 시험도 열심히 봤었잖아요, 기억 안나세요?
국가의 근본을 흔드는 범죄라는 증거가 없잖아요..
댓글 한 줄이라도 들고 민주통합당이 이 일을 시작했더라면..
자신이 생각한 대의가 있다고 해서... 다른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말씀은 아니시죠?
십알단 윤목사가 자기 입으로 국정원과 줄 닿아 있다고 했어요.
그 오피스텔 국정원에서 얻어줬다고 했고요.
그리고 그 직원 아직 조사 안끝났거든요?
11시 출근 2시 퇴근해가면서
인터넷으로 간첩이라도 잡았대요?
중립적인 전문가들 참여해서 조사 다 끝나고 나면 그 때 얘기하시죠.
뉴스 안보는 사람인가요?
부터가 이상했어요..이봐요 국정원도 모두 현정권에 움직이는거 아시잖아요 왠 헛소리?
죄 지은거 없이 떳떳했다면 왜 문을 며칠씩 안 열어 줬죠?
이 사람 이글 저글 다니며 은근 평범한 회원인척 하면서 이상한 댓글 달고 다니네
알바 아니고 정직원인갑네...뭐 그리 말이 많을까..
경찰수사중간발표가 뭐시캥이가 그거 읽어보면, 아직 조사를 안했다고 하더만
네..아직 수사중이네 지켜볼께요.
범죄행위는 범죄행위에요..차라리 민주통합당이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공익을 위한 범죄..정말 황당할 뿐입니다.
인지 정직원인지 평범한 시민인지는 모르겠지만 알바 소리를 많이 들으셨네요
왜일까요?
황당할 뿐입니다. 아직 수사중인 사건을 뒤고 당신이 뭔데 결론을 내립니까?
수사중. 현재는 증거없음. 그러나 수사중.
결론 아직 내리면 안됨.
이해안가요?
결론을 내린 적 없어요..증거가 없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이구요.
지난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을 지지했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워서 쓴 글이에요.
빨리 대선이 끝나서 이런 편가르기가 끝나기를 바랍니다.
어느 분이 되더라도 나라 잘 운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인터넷상이라고 예의는 좀 지키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수사중이기 때문에.
뭔 문장을 이해 못합니까?
예의 안갖춘 사람 없는데
툭하면 논리 딸리면 예의 운운에
지겹다 진짜.
증거를 확보해야 되는 시점에 경찰이 피의자를 비호하는 바람에, 즉 셀프잠금을 좌시, 방치하는 바람에 증거 인멸이 된 거잖아요. 경찰이 강제 법집행을 해도 되는데 하지 않은 것은 의무 방기에요.
그리고 그 증거를 되살리기 위해서도 적극적 수사 노력을 하지 않는 시점이고요. 사후복원에 일주일 걸린다는데 이틀만에 밤 11시에 기습 수사발표한 자체가 부실수사를 증명하는 거잖아요. 밤 11시에 기습발표 전례가 없다 합니다. 포털에 어떠한 로그 기록을 요청한 바도 없다 하고요. 그냥 싹 지워진 하드에 뭐가 없다? 이게 수사인가요?
국정원녀의 셀프잠금과 경찰의 이런 일련의 행동에 상식적 의문을 안 가지면서 알바 아니라고만 하심 안 됩니다.
님이 정말 증거를 원한다면, 경찰에게 적극 수사를 촉구해야 수순이 맞습니다.
얘기하네요.
"사찰"이란 건 공권력을 이용해서 민간인을 염탐하고 쥣조사하는 거지, 그 역은 아니라는 거에요.
사찰이란 단어, 함부로 사용하지 마세요. 민주당이 공권력입니까, 국정원이 공권력입니까?
정말 알바가 아니라면 이런 단어 사용하지 마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4883 | 이 와중에..전북 김제로 이사가려하는데 잘 아시는분! 1 | dd | 2012/12/18 | 531 |
194882 | 팟캐스트에 나꼼수 안떠요-;;;;;; 5 | 나꼼수 | 2012/12/18 | 629 |
194881 | mbn보세요 문재인후보님 마지막유세 라이브 합니다. 4 | 세시리 | 2012/12/18 | 1,292 |
194880 | 부산 미쳤네요 ㄷㄷㄷㄷ 부산 마지막 유세 생중계입니다. 13 | 신조협려 | 2012/12/18 | 5,384 |
194879 | 난공불락 울 아버지 드뎌 함락되셨어요!! 8 | 아싸!! | 2012/12/18 | 1,593 |
194878 | 마지막 유세겠죠? 2 | ᆢ | 2012/12/18 | 474 |
194877 | 표창원 경찰대교수..그냥,남자네요..남자.와우.. 8 | ,, | 2012/12/18 | 3,516 |
194876 | 아........... 나꼼수 4 | ♬ | 2012/12/18 | 862 |
194875 | 나꼼수 고맙습니다. 덕분에 버틸수있었습니다 3 | 구르밍 | 2012/12/18 | 717 |
194874 | 2번이 대세인가봅니다 5 | 이사가자 | 2012/12/18 | 1,789 |
194873 | 권영진 단장은 아이디가 뭔지도 모르나봐요 5 | 이뭐병 | 2012/12/18 | 1,551 |
194872 | 조국 님 | 필요해 | 2012/12/18 | 1,029 |
194871 | 영어 아주 쉬운 질문. 3 | ...ㅜㅜ | 2012/12/18 | 746 |
194870 | [급]친정엄마 설득 중, 자료 좀 찾아주세요! 7 | there_.. | 2012/12/18 | 653 |
194869 | 연합 뉴스 박근혜 연설.. 1 | 애쓴다 | 2012/12/18 | 1,210 |
194868 | 무가 없는데 굴국요리할때 안 넣어도 될까요? 3 | 이 와중에 | 2012/12/18 | 814 |
194867 | 요번달 지역의료보험료...조금 내렸나요? 5 | why | 2012/12/18 | 1,185 |
194866 | 나꼼수 봉주 마지막회 (26회) 새 버스 갑니다! ㅜ.ㅜ 3 | 바람이분다 | 2012/12/18 | 1,161 |
194865 | 5시59분에 도착해도 투표할수있나요? 6 | ㅁㅁ | 2012/12/18 | 1,165 |
194864 | '나꼼수' 김용민입니다. 331 | 김용민 | 2012/12/18 | 18,290 |
194863 | 나꼼수 forever 4 | 단풍별 | 2012/12/18 | 1,252 |
194862 | 나꼼수 마지막회 를 검색어 1위로 만듭시다! 2 | 오늘도 검색.. | 2012/12/18 | 630 |
194861 | 개념찬 우리아들들 내일 아침일찍 같이 투표하러갑니다 3 | 대구 | 2012/12/18 | 710 |
194860 | 나꼼수 최종회 듣기 3 | 나꼼수 | 2012/12/18 | 1,192 |
194859 | 감사합니다! 2 | 나꼼수 | 2012/12/18 | 4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