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찰이 증거가 없다고 했고 검사를 빨리 진행한 것도 납득이 가는 이유인데 인정하지 않으실래요?

알바아닙니다 조회수 : 1,241
작성일 : 2012-12-17 19:23:05

제가 며칠 전에 증거없이 국정원 직원분이 살고 계신 오피스텔에 들어가려 한 민주당을 비판했는데, 다들 저보고 알바라 하셨던데요...

경찰에서 직원분이 악플을 작성했다는 아무런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했고 국민의 관심사에 따라 검사를 빨리 진행한것도 납득이 갑니다.

 

이쯤이면 민주당이 증거없이 국정원 직원을 사찰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IP : 175.215.xxx.20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아닙니다
    '12.12.17 7:29 PM (175.215.xxx.209)

    납득이// 그 지침이 있었다는 증거가 없으니까 제가 경찰 말을 믿는 겁니다. 제가 정확하게 모르고 있을 수도 있으니까, 혹시 증거가 있다면 링크 걸어주실수 있나요?

  • 2. 사찰은
    '12.12.17 7:30 PM (125.181.xxx.171) - 삭제된댓글

    정부 권력기관이 하는 행동에나 붙이시구요.

    이 경우는 불법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의혹이 있는 정부 기관에 대한 감시입니다.
    공정선거감시단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그 국정원 직원 아이디 40개에 인터넷 접속기록 31만건이라는 기사는 보셨죠?
    국민 세금 받아먹어가며 집구석에서 뭔짓을 했는지
    자세히 밝히고 책임질 인간들 죄다 그 책임 물어야죠.

  • 3. 알바아닙니다
    '12.12.17 7:31 PM (175.215.xxx.209)

    고의로 낸 차사고가// 범죄는 공익을 위하든 뭐든 저지르면 안되는거라서 '범죄'인데 방송에서 떡하니 공익을 위한 범죄다... 그 변호사님 말고도 당 전체가 반성해야할 것 같습니다.

  • 4. 고의로 낸 차사고가
    '12.12.17 7:31 PM (183.106.xxx.23)

    경미한 범죄라고 하는데 정말 할 말을 잃었어요..
    민주통합당의 변호사가 나와서 방송에서 말하더군요.
    공익을 위한 범죄라네요..

    저 밑에 국정원직원 집앞에서 중계한 방송도 있더군요..
    김현의원인가..여자의원님..기자들이 증거라도 .아님 제보라도 보여달라고 하니 오히려 화내시던 모습..
    국정원 대변인이 너무 억울해서 인터뷰하니..

    그 김현의원이 오셔서...정보위에요..한마디에 어디 민주당과 상의도 없이 인터뷰하냐고

    민주통합당에 너무 실망이구요..김부겸의원님..정말 실망입니다~

  • 5. 국정원직원 집앞 동영상
    '12.12.17 7:32 PM (183.106.xxx.23)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lcz1vDM0ro

  • 6. 고의로 낸 차사고
    '12.12.17 7:35 PM (125.181.xxx.171) - 삭제된댓글

    엄청 강조하시는데

    그거하고 국정원의 선거개입하고
    둘다 법정으로 끌고 가면 뭐가 더 중한 죄인지
    중학교만 제대로 나오셨으면 알 수 있겠죠?

  • 7. 이젠 님과 다르면
    '12.12.17 7:36 PM (183.106.xxx.23)

    중학교 안 나온 사람이라는 것은 아니시죠?

  • 8. 알바아닙니다
    '12.12.17 7:37 PM (175.215.xxx.209)

    125.181.xxx.171님, 죄송하지만 국정원의 선거 개입이 있었단 확실한 증거가 있나요? 증거가 있다면 제가 입을 다물겠습니다. 오히려 저는 국정원에서 하는 말처럼 민주당이 국정원을 선거에 끌어드릴려는 네거티브의 일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 9. 중학교 사회교과서
    '12.12.17 7:39 PM (125.181.xxx.171) - 삭제된댓글

    한번 보세요.
    거기 보면 범죄의 종류별로
    어떤 죄가 더 큰 범죄가 되는지 상세하게 나와요.

    그 중 가장 큰 범죄는 국가의 근본을 흔드는 이런 국가기관의 범죄행위입니다.
    우리 시험도 열심히 봤었잖아요, 기억 안나세요?

  • 10. 근데
    '12.12.17 7:42 PM (183.106.xxx.23)

    국가의 근본을 흔드는 범죄라는 증거가 없잖아요..
    댓글 한 줄이라도 들고 민주통합당이 이 일을 시작했더라면..

    자신이 생각한 대의가 있다고 해서... 다른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는 말씀은 아니시죠?

  • 11. 뉴스 안봐요?
    '12.12.17 7:42 PM (125.181.xxx.171) - 삭제된댓글

    십알단 윤목사가 자기 입으로 국정원과 줄 닿아 있다고 했어요.
    그 오피스텔 국정원에서 얻어줬다고 했고요.

    그리고 그 직원 아직 조사 안끝났거든요?

    11시 출근 2시 퇴근해가면서
    인터넷으로 간첩이라도 잡았대요?

    중립적인 전문가들 참여해서 조사 다 끝나고 나면 그 때 얘기하시죠.

  • 12. 님과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12.12.17 7:44 PM (183.106.xxx.23)

    뉴스 안보는 사람인가요?

  • 13. 알바아니라고 하는 것
    '12.12.17 7:45 PM (218.48.xxx.7)

    부터가 이상했어요..이봐요 국정원도 모두 현정권에 움직이는거 아시잖아요 왠 헛소리?
    죄 지은거 없이 떳떳했다면 왜 문을 며칠씩 안 열어 줬죠?
    이 사람 이글 저글 다니며 은근 평범한 회원인척 하면서 이상한 댓글 달고 다니네

  • 14. 뉴스좀 봐라
    '12.12.17 7:45 PM (36.39.xxx.65)

    알바 아니고 정직원인갑네...뭐 그리 말이 많을까..

    경찰수사중간발표가 뭐시캥이가 그거 읽어보면, 아직 조사를 안했다고 하더만

  • 15. 님과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12.12.17 7:46 PM (183.106.xxx.23)

    네..아직 수사중이네 지켜볼께요.

    범죄행위는 범죄행위에요..차라리 민주통합당이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공익을 위한 범죄..정말 황당할 뿐입니다.

  • 16. 알바
    '12.12.17 7:47 PM (125.177.xxx.83)

    인지 정직원인지 평범한 시민인지는 모르겠지만 알바 소리를 많이 들으셨네요
    왜일까요?

  • 17. 나는 당신이
    '12.12.17 7:48 PM (36.39.xxx.65)

    황당할 뿐입니다. 아직 수사중인 사건을 뒤고 당신이 뭔데 결론을 내립니까?

    수사중. 현재는 증거없음. 그러나 수사중.

    결론 아직 내리면 안됨.

    이해안가요?

  • 18. 수사중인 사건을 두고
    '12.12.17 8:01 PM (183.106.xxx.23)

    결론을 내린 적 없어요..증거가 없다는 것은 다들 아는 사실이구요.
    지난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을 지지했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워서 쓴 글이에요.

    빨리 대선이 끝나서 이런 편가르기가 끝나기를 바랍니다.

    어느 분이 되더라도 나라 잘 운영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인터넷상이라고 예의는 좀 지키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19. 증거가 현재 없음.
    '12.12.17 8:08 PM (36.39.xxx.65)

    왜냐...수사중이기 때문에.

    뭔 문장을 이해 못합니까?

    예의 안갖춘 사람 없는데

    툭하면 논리 딸리면 예의 운운에

    지겹다 진짜.

  • 20. 답답하시네요
    '12.12.17 8:10 PM (221.140.xxx.12)

    증거를 확보해야 되는 시점에 경찰이 피의자를 비호하는 바람에, 즉 셀프잠금을 좌시, 방치하는 바람에 증거 인멸이 된 거잖아요. 경찰이 강제 법집행을 해도 되는데 하지 않은 것은 의무 방기에요.
    그리고 그 증거를 되살리기 위해서도 적극적 수사 노력을 하지 않는 시점이고요. 사후복원에 일주일 걸린다는데 이틀만에 밤 11시에 기습 수사발표한 자체가 부실수사를 증명하는 거잖아요. 밤 11시에 기습발표 전례가 없다 합니다. 포털에 어떠한 로그 기록을 요청한 바도 없다 하고요. 그냥 싹 지워진 하드에 뭐가 없다? 이게 수사인가요?
    국정원녀의 셀프잠금과 경찰의 이런 일련의 행동에 상식적 의문을 안 가지면서 알바 아니라고만 하심 안 됩니다.
    님이 정말 증거를 원한다면, 경찰에게 적극 수사를 촉구해야 수순이 맞습니다.

  • 21. 표창원 교수가
    '12.12.17 8:18 PM (221.140.xxx.12)

    얘기하네요.
    "사찰"이란 건 공권력을 이용해서 민간인을 염탐하고 쥣조사하는 거지, 그 역은 아니라는 거에요.
    사찰이란 단어, 함부로 사용하지 마세요. 민주당이 공권력입니까, 국정원이 공권력입니까?
    정말 알바가 아니라면 이런 단어 사용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739 제가 속 좁은 행동을 했어요. 8 회사동료 2013/01/17 2,316
207738 저는 큰돈 빌려주고 푼돈받고 있어요 5 진작에 알았.. 2013/01/17 2,048
207737 저를 사랑하긴 했을까요? 5 추억 2013/01/17 1,662
207736 전세 들어오기로 한 날짜에 미납일경우 3 전세금 2013/01/17 982
207735 용인 수지지역,,가발 추천해 주세요. 2 .... 2013/01/17 1,395
207734 시댁제사요... 5 루나조아 2013/01/17 1,424
207733 너무 사람 얼굴을 뻔히 들여다보고 가까이 붙을듯이 오는 사람들은.. 2 걷기 운둥중.. 2013/01/17 1,229
207732 손목건초염 3 국화옆에서 2013/01/17 1,461
207731 눈썹문신 망했어요. 어떻게 하죠? 6 ㅠㅠ 2013/01/17 5,070
207730 tv에서 맛집 소개하는곳 가보셨어요..?? 5 빵수니 2013/01/17 1,072
207729 쿠첸 장동건밥솥 10인용 필요하신분 10 체험단가격으.. 2013/01/17 1,686
207728 최유라씨 너무 안꾸미네요 44 왜그러세요 2013/01/17 19,986
207727 미국서부 3대 캐년 다녀오신분~ 17 서부 2013/01/17 2,907
207726 여드름흉터에 이게 최고다!!하는것 있나요? 14 댓글많이부탁.. 2013/01/17 6,468
207725 퍼 어디가서 살까요? 2 까르페디엠 2013/01/17 796
207724 샤넬 아이다 2013/01/17 748
207723 숭실대 7 대학문제 2013/01/17 2,781
207722 놀랠 때 너무 크게 놀래서 주변에 민폐에요 19 .. 2013/01/17 2,920
207721 왕뜸 4 면역력높이기.. 2013/01/17 1,385
207720 다이아얘기가 나와서요~ 12 다이아 2013/01/17 2,798
207719 40넘어가니 어떻게 해도 화장이 안받아요 ㅠㅠ 8 2013/01/17 2,761
207718 시어머니께 전화 함 하고나면 숙제 한 느낌... 11 2013/01/17 1,762
207717 7살 딸아이와 올해 제주도에서 한달 여행 계획하고있어요 4 제주여행 2013/01/17 1,304
207716 우와 글이 써지네요 ㅎㅎ 4 Erin♡ 2013/01/17 675
207715 전 콩나물 무침에 식초를 넣어야 맛잇어요,, 15 민들레향기 2013/01/17 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