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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후보님 만나고왔어요.

...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2-12-17 19:16:50

아까 파주에 문후보님 오시냐고 글 올렸던사람이예요.

 

4시40분에 오신다고 해서 조금 일찍 도착하긴 했는데 차세울곳이 마땅치않아 빙빙 돌다가 간신히 주차하고

 

유세장에도착해서 조금 있으니 문후보님이 오셨어요.

 

처음엔 약간 뒤쪽에 서있었는데 언제 또 뵙겠냐는 생각에 점점 앞으로 나갔더니 바로 유세차량앞쪽에 서있게 되더라구요.

 

사진도 여러장찍고 짧으나마 동영상도 찍었어요.

 

앞쪽에 초등생들이 많이 있어서 너희들도 문후보님 좋아하니 하고 물었더니 모두들 이구동성으로 네 라고 대답하더라구요.

 

문후보님 손도 잡아보고 가실때 차옆에 바짝 붙어서서 가시는 모습도 봤어요.

 

괜히 울컥해서 혼났네요.

 

부디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랍니다..

IP : 1.236.xxx.17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수하고 싶어요!!!
    '12.12.17 7:17 PM (182.218.xxx.169)

    잉잉 우리동넨 언제 오시지?-_-;;

  • 2. 저는
    '12.12.17 7:20 PM (14.40.xxx.61)

    광화문에서 전광판으로도 얼굴 한 쪽(;;) 밖에 안 보이는 데도
    울컥하더라구요
    안철수님 나오실 땐 전광판 전체가 하나도 안 보였는데도 꺅꺅ㅎㅎ

  • 3. ^^
    '12.12.17 7:30 PM (112.152.xxx.115)

    전 악수했어요~~
    같이간 엄마 아이보고는 몸까지 굽히시며 악수해주시고~
    너무 좋았어요!

  • 4. 코코이모
    '12.12.17 7:31 PM (203.226.xxx.13)

    저도 다녀왔어요
    좀 늦어 뒤에서 겨우 문후보님 뵜었어요
    끝나고 책도 팔길래 2권 사서 집에 왔어요
    19일 꼭 투표!

  • 5. ...
    '12.12.17 7:31 PM (220.95.xxx.49)

    초등생 아이들 너무 귀엽네요 ㅎㅎ
    아까 어떤 유세 영상 보니, 아이들이 맨앞에서 '기호2번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외치니까
    문후보님 연설하시면서 살짝 미소 지으시더라구요.

    전 꼭 되실 거라 믿어요!!!

  • 6.
    '12.12.17 7:45 PM (211.104.xxx.118)

    저도 오늘 악수했네요 따뜻하고 힘찬느낌 받았어요 아 손씻기 싫은데

  • 7. ..
    '12.12.17 8:12 PM (112.161.xxx.5)

    저도 거기있었네요. 중앙공원 ..거기오신분들이 왜그렇게 고맙게 느껴지던지요. 저도 문후보님 악수했어요. 그와중에도 맨 앞에 애들을 챙기시더라구요. 인자한모습 대통령으로 뵈면 얼마나 좋을까 ^^

  • 8. 저도
    '12.12.18 12:00 AM (115.139.xxx.27)

    그곳에 있었던 일인입니다. 이곳까지 와주신 문후보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사람들이 너무 몰려 가까이 뵙진 못했지만
    먼곳에서도 문후보님 한눈에 알아보겠더라고요 어찌나 멋지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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