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덕에 눈이열리고 귀가 트였어요!!

에바다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2-12-17 18:52:40
우리나라가 IT강국이 아니였음 어쩔 뻔 했나요..
언론 다 장악해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 권력잡았지만
이젠 어림도 없죠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죠
나꼼수,트위터,82쿡 아니였음 저도 휘둘릴 뻔 했네요.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꼭 제 바람이 이루어지겠죠!!
IP : 218.155.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ycool
    '12.12.17 6:56 PM (112.149.xxx.75)

    마구 마구 찾아보시고 댓글 달아보시고 다른 분들 추천하는 자료도 읽어보시고
    새로운 세상... 그리고 어느 틈엔가 세상을 향한 님만의 얼음 알 같은 창을 가지시게 됩니다.

    앞으로 자주자주 좋은 글 행복한 이야기로 뵈었음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1219 승리 투표합시다

  • 2. IT의
    '12.12.17 7:06 PM (125.177.xxx.83)

    경이적 발전은 반평생 야당 인사로 언론으로부터 소외받아온 김대중 전대통령의 혜안에서 비롯되었죠.
    물론 정보통신부의 전신은 체신부고 김영삼 정부 때 정보통신부로 개편되었으니 김영삼 전대통령도 시대적 흐름에 맞게 국정운영을 잘 했구요. 초고속통신망 서비스 ADSL이 1998년 처음 시작되었고 그 이후 뭐 우리나라의 정보통신 서비스는 세계최고 수준... 두 야당 출신의 대통령이 정보화 시대의 물꼬를 텄다는 건 의미심장한 일인듯 해요. 대통령이 미래성장산업을 어떻게 끌어가느냐 역량에 따라 우리 삶이 이렇게 바뀌는 거죠. 정치에 관심을 안두는 건 정말 바보짓인듯~

  • 3. ..
    '12.12.17 7:23 PM (125.141.xxx.237)

    그러니까 수구정당의 명박이는 IT 분야 괄시하고 토건에만 올인했던 거지요.
    수구독재세력은 국민들이 똑똑해지는 게 싫은 거에요. 인터넷 때문에 각성된 시민들이 늘어나니 거기 대응하려고 국정원 정직원들까지 동원하는 무리수를 둔 거잖아요. 차라리 진짜 "알바"를 고용했다면 빠져나갈 구멍이라도 있었을텐데 말이지요.; 영혼없는 공무원이라고 너무 만만하게 봤나 봅니다. 공무원도 사람인데 그래도 영혼은 있지요.;;

  • 4. 대중
    '12.12.17 7:25 PM (59.0.xxx.193)

    진정한 it강국은 김대중 대통령시절입니다. 교사로 근무했던 시절 우리 학교 교실마다 인터넷학습 인프라시설 완벽하게 해줬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367 나꼼수 지켜줄수 있을까요? 6 어떻게 2012/12/19 1,330
195366 그냥 웃겨서 퍼왔어요.... 정말 재미있네요..^^ 3 ㅋㅋㅋ 2012/12/19 1,442
195365 선거관련글아니에요)같이 일하는 언니에게 무심코 반말을 했어요. 6 후회돼요 2012/12/19 1,132
195364 밖에서 키우는 개들고 길고양이 얼어죽겠어요. 11 .. 2012/12/19 1,606
195363 김어준은 목소리랑 비쥬얼이랑 너무 안 어울림.ㅋㅋㅋㅋ 1 . 2012/12/19 1,066
195362 투표하고 싶어 투표장 앞에서 지금(새벽 2시) 노숙중ㄷㄷㄷ 5 금호마을 2012/12/19 1,691
195361 드디어 다음 실시간 검색 1위 9 다음1위 2012/12/19 1,310
195360 아... 세스*에 의뢰해야겠어요. *스코 2012/12/19 471
195359 초등 겨울방학 시작했나요? 7 .. 2012/12/19 789
195358 크게 숨쉬거나 움직이면 명치끝부테 7 루비 2012/12/19 850
195357 김어준 같은남자,,실질적으로 만나게되면,끌릴까요? 15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536
195356 4시간 후면 이 노래가 '희망'으로 들리길 바랍니다. 6 왼손잡이 2012/12/19 705
195355 전 내일 하루 단식 할려고요 5 기도 2012/12/19 1,343
195354 내일..이 시간이면... 1 .. 2012/12/19 435
195353 레미제라블 보고 왔어요~ 10 팔랑엄마 2012/12/19 2,355
195352 키톡에...노란 접시.... 노안...... 2012/12/19 709
195351 나꼼수 마지막회 듣기 ~, 그리고 필승 전략! 탱자 2012/12/19 1,702
195350 경찰대 들어가기 엄청 힘들지 않나요? 8 .. 2012/12/19 2,699
195349 후보자 이름좀..쓰지 맙시다. 3 제발 2012/12/19 939
195348 꼼수 마지막회 듣고 이 노래 생각났어요. 2 .. 2012/12/19 797
195347 영화 레미제라블 애들 데리구 꼭 보세요 제발 꼭꼭!!!!!!!!.. 6 tapas 2012/12/19 2,335
195346 언니 동생들~~~ 저 깨긋이 샤워하고 108배 할라고 이불폈어요.. 9 108배 2012/12/19 1,755
195345 단순한 지지나, 반대의 의견은 불법이 아니라네요! 24 참맛 2012/12/19 1,547
195344 대만서 투표하러 비행기 타고 온다고요! 19 참맛 2012/12/19 2,017
195343 12시까지 40% 넘어야 승리예측 15-17대 대선 시간별 투표.. 3 77%투표 2012/12/19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