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근처에서 밥먹는다는 소리에 정신없이 달려간 정숙씨.jpg

. 조회수 : 5,412
작성일 : 2012-12-17 18:38:27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671847&cpage=&...

ㅋㅋㅋ
하여간,좋은 남자 만나서..
평~생 저렇게 사랑하고,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것..
진짜 모든 여자들이 가장 꿈꿔보는 삶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요즘 진짜 김정숙여사님. 문후보가 너무 좋나봐요..
ㅋㅋㅋㅋㅋ
근데,남편이 진짜 얼마나 자랑스럽고,존경스러울까요..
유력 대통령후보라니..후아..

IP : 121.136.xxx.2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2.17 6:41 PM (211.33.xxx.119)

    너무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호보님 수트빨 왜이리 멋지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0 다 되어가는 분이 수트가 이리 잘어울리다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숙씨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

  • 2. 기분 좋은 사진
    '12.12.17 6:42 PM (112.152.xxx.174)

    진짜 저도 저나이에 저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문후보님도 후보님이지만.. 김정숙님도.. 좋은 일 많이 하실것 같아요..

  • 3. ..
    '12.12.17 6:43 PM (39.116.xxx.12)

    정말 행복하고 사랑받은 얼굴이지않나요?
    저도 정말 부럽고...
    든든하네요^^

  • 4. 에이그~
    '12.12.17 6:44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반가우실까~~ㅋㅋㅋㅋㅋ
    부럽습니다!!!!!!!!!!

  • 5. ㅋㅋㅋ
    '12.12.17 6:45 PM (118.33.xxx.215)

    불펜의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정숙님 보면 "이런 킹카 봤어? 바로 내꺼라구 꺄르르르르"란 느낌.ㅋㅋ

  • 6. ㅎㅎㅎ
    '12.12.17 6:45 PM (121.152.xxx.134)

    넘 부러운 부부세요.ㅎㅎㅎ

  • 7. ㅋㅋㅋ
    '12.12.17 6:45 PM (182.218.xxx.169)

    문재인 후보님 얼굴 붉어지셨네용...ㅋㅋ

  • 8. 문후보님
    '12.12.17 6:46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혹시........
    같이 손붙잡고 반가워하고 싶은데 주변을 봐서 꾸욱~참으시는건 아닌지.....ㅎㅎㅎ

  • 9. 다시 태어나면
    '12.12.17 6:47 PM (122.32.xxx.129)

    저런 부부로 살아보고 싶어요

  • 10. ㅋㅋ
    '12.12.17 6:50 PM (1.224.xxx.77)

    아.. 나도 키 크고 잘 생긴 남자 좀 만나봤으면.. 쩝

  • 11. 어우~
    '12.12.17 6:53 PM (125.177.xxx.83)

    방청객 톤의 부러운 야유 보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보고 싶어도 보고 싶은~이라는 트로트 가사가 이 부부한텐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 12. 에구구 부러라
    '12.12.17 6:53 PM (14.52.xxx.114)

    정말 해피바이러스 펑펑나옵니다

  • 13. 권위적인
    '12.12.17 6:56 PM (1.238.xxx.44)

    대통령후보 분위기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국회의원 선거운동 는거 같아요.
    영부인이 되실분인데, 어쩜 그리 수수하고 '척' 하는 티가 안나는지.. 참 자연스러워요.
    노무현전대통령 시절에 청와대에서 잠시 나와 두분이서 동남아로 여행 떠나셨다가
    탄핵소식 듣고 부랴부랴 귀국하셨다는 뉴스 보고 ..부부가 참 금술이 좋은가부다..했는데,
    대단하시네요.

  • 14. 22
    '12.12.17 7:02 PM (111.118.xxx.203)

    김정숙여사님 트위터 가보시면 하루전 사진에 실크로드에서 찍은 사진 있는데 완전 대박이예요 보시면 가심이 부끄부끄해요^^

  • 15. 주책이야
    '12.12.17 7:57 PM (58.121.xxx.138)

    난 왜 이글보고도 눈물이나지... 저렇게 사랑하며 살고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378 반찬 좀 만들어주고 수고비 받기로했는데 부담스럽네요.. 2 새벽 2012/12/19 1,307
195377 불페너 남자가 이밤중에 만든 야식.jpg 4 쓰리고에피박.. 2012/12/19 1,861
195376 재업) 투표는 저녁 6시까지, 개표도 참가해주세요. 재외국민 2012/12/19 620
195375 박근헤 친인척 회사의 수상한 보험사 매입 의혹 갈등됩니다... 2012/12/19 1,182
195374 간절히 기원합니다. 2 솔직한찌질이.. 2012/12/19 463
195373 나꼼수 지켜줄수 있을까요? 6 어떻게 2012/12/19 1,330
195372 그냥 웃겨서 퍼왔어요.... 정말 재미있네요..^^ 3 ㅋㅋㅋ 2012/12/19 1,443
195371 선거관련글아니에요)같이 일하는 언니에게 무심코 반말을 했어요. 6 후회돼요 2012/12/19 1,133
195370 밖에서 키우는 개들고 길고양이 얼어죽겠어요. 11 .. 2012/12/19 1,606
195369 김어준은 목소리랑 비쥬얼이랑 너무 안 어울림.ㅋㅋㅋㅋ 1 . 2012/12/19 1,066
195368 투표하고 싶어 투표장 앞에서 지금(새벽 2시) 노숙중ㄷㄷㄷ 5 금호마을 2012/12/19 1,692
195367 드디어 다음 실시간 검색 1위 9 다음1위 2012/12/19 1,310
195366 아... 세스*에 의뢰해야겠어요. *스코 2012/12/19 471
195365 초등 겨울방학 시작했나요? 7 .. 2012/12/19 789
195364 크게 숨쉬거나 움직이면 명치끝부테 7 루비 2012/12/19 851
195363 김어준 같은남자,,실질적으로 만나게되면,끌릴까요? 15 쓰리고에피박.. 2012/12/19 2,537
195362 4시간 후면 이 노래가 '희망'으로 들리길 바랍니다. 6 왼손잡이 2012/12/19 706
195361 전 내일 하루 단식 할려고요 5 기도 2012/12/19 1,343
195360 내일..이 시간이면... 1 .. 2012/12/19 435
195359 레미제라블 보고 왔어요~ 10 팔랑엄마 2012/12/19 2,357
195358 키톡에...노란 접시.... 노안...... 2012/12/19 711
195357 나꼼수 마지막회 듣기 ~, 그리고 필승 전략! 탱자 2012/12/19 1,702
195356 경찰대 들어가기 엄청 힘들지 않나요? 8 .. 2012/12/19 2,699
195355 후보자 이름좀..쓰지 맙시다. 3 제발 2012/12/19 939
195354 꼼수 마지막회 듣고 이 노래 생각났어요. 2 .. 2012/12/19 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