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근처에서 밥먹는다는 소리에 정신없이 달려간 정숙씨.jpg
1. ㅠㅠ
'12.12.17 6:41 PM (211.33.xxx.119)너무 부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호보님 수트빨 왜이리 멋지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0 다 되어가는 분이 수트가 이리 잘어울리다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숙씨 너무 부럽습니다 ㅠㅠㅠㅠㅠㅠ
2. 기분 좋은 사진
'12.12.17 6:42 PM (112.152.xxx.174)진짜 저도 저나이에 저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문후보님도 후보님이지만.. 김정숙님도.. 좋은 일 많이 하실것 같아요..3. ..
'12.12.17 6:43 PM (39.116.xxx.12)정말 행복하고 사랑받은 얼굴이지않나요?
저도 정말 부럽고...
든든하네요^^4. 에이그~
'12.12.17 6:44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그렇게 반가우실까~~ㅋㅋㅋㅋㅋ
부럽습니다!!!!!!!!!!5. ㅋㅋㅋ
'12.12.17 6:45 PM (118.33.xxx.215)불펜의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정숙님 보면 "이런 킹카 봤어? 바로 내꺼라구 꺄르르르르"란 느낌.ㅋㅋ
6. ㅎㅎㅎ
'12.12.17 6:45 PM (121.152.xxx.134)넘 부러운 부부세요.ㅎㅎㅎ
7. ㅋㅋㅋ
'12.12.17 6:45 PM (182.218.xxx.169)문재인 후보님 얼굴 붉어지셨네용...ㅋㅋ
8. 문후보님
'12.12.17 6:46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혹시........
같이 손붙잡고 반가워하고 싶은데 주변을 봐서 꾸욱~참으시는건 아닌지.....ㅎㅎㅎ9. 다시 태어나면
'12.12.17 6:47 PM (122.32.xxx.129)저런 부부로 살아보고 싶어요
10. ㅋㅋ
'12.12.17 6:50 PM (1.224.xxx.77)아.. 나도 키 크고 잘 생긴 남자 좀 만나봤으면.. 쩝
11. 어우~
'12.12.17 6:53 PM (125.177.xxx.83)방청객 톤의 부러운 야유 보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보고 싶어도 보고 싶은~이라는 트로트 가사가 이 부부한텐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ㅠㅠㅠㅠ12. 에구구 부러라
'12.12.17 6:53 PM (14.52.xxx.114)정말 해피바이러스 펑펑나옵니다
13. 권위적인
'12.12.17 6:56 PM (1.238.xxx.44)대통령후보 분위기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국회의원 선거운동 는거 같아요.
영부인이 되실분인데, 어쩜 그리 수수하고 '척' 하는 티가 안나는지.. 참 자연스러워요.
노무현전대통령 시절에 청와대에서 잠시 나와 두분이서 동남아로 여행 떠나셨다가
탄핵소식 듣고 부랴부랴 귀국하셨다는 뉴스 보고 ..부부가 참 금술이 좋은가부다..했는데,
대단하시네요.14. 22
'12.12.17 7:02 PM (111.118.xxx.203)김정숙여사님 트위터 가보시면 하루전 사진에 실크로드에서 찍은 사진 있는데 완전 대박이예요 보시면 가심이 부끄부끄해요^^
15. 주책이야
'12.12.17 7:57 PM (58.121.xxx.138)난 왜 이글보고도 눈물이나지... 저렇게 사랑하며 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