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주려고 닭가슴살 샀는데요. 어떻게 하면 냄새가 안날까요

..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2-12-17 16:32:43

그냥 삶아서 잘게 찢어 사료에 섞어주려고 하거든요.

언젠가 한번 삶았더니 안좋은 냄새가 나서요.

 

어떻게하면 더더욱 맛나게 삶아 맛있게 먹게 할수 있을까요

IP : 122.40.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7 4:40 PM (39.116.xxx.12)

    일단 될 수있음 좋은 닭가슴살을 사시구요..
    삶을때 월계수잎하나 넣어서 삶아보세요.
    그리고 될 수있음 친환경,무항생제로 구입하시구요..
    항생제가 몸에 진짜 안좋다네요.
    작은 강아지들이니 더 영향많이 받구요..
    암유발과 관련이 있다고 들어서 전 반드시 무항생제 닭가슴살로 구입해요.

  • 2. ᆞᆞ
    '12.12.17 4:42 PM (1.252.xxx.141)

    저는 물에 식초넣어서 가슴살 10분정도 넣어놓거나
    우유에 넣었다가 헹궈서 삶아줍니다~~

  • 3. 초복맘
    '12.12.17 4:57 PM (121.138.xxx.89)

    저도 윗님처럼 물에 넣고 식초 넣어서(소독개념) 10분 정도 놔뒀다가 물로 한번 헹군 다음,
    우유(잡냄새제거)에 한 10분 재웠다가 헹궈서 삶아줘요~그럼 냄새도 안나고 닭가슴살도 연해지는거
    같아요~~

  • 4. 이미 샀구요^^
    '12.12.17 5:04 PM (122.40.xxx.41)

    이마트서 팩에 되어있는걸로요.

    식초랑 우유에 담갔다가 삶으면 냄새 안나는군요.
    그렇게 해 볼게요.

    그리고 그렇게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두는게 나을까요.
    그냥 몇번 먹을 분량인 한덩이만 삶고 나머진 생으로 넣었다가 먹일때 삶는게 나을까요.

  • 5. ***
    '12.12.17 5:08 PM (222.110.xxx.4)

    저희는 그냥 한덩이씩 삶아서 소분해서 냉동해뒀다
    뜨거운 물에 데쳐서 먹이고 떨어지면 또 삶고 그래요.
    매번 삶아주면 젤 좋아하는데 번거러워서 그냥 --;;;

  • 6. 답변
    '12.12.17 5:34 PM (122.40.xxx.41)

    주신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 7. 보리
    '12.12.17 5:35 PM (39.118.xxx.35)

    식초 반스푼 넣은물에 30분정도 뒀다가 씻어서 납작 납작 하게 저민후 우유 조금 넣고 조물해서 버무린후
    채반에 널어 말려요 .요즘날씨도 3일 정도면 바짝 말라요. 마르면 저절로 뒤집어 달라고 오그라 들어요
    안뒤집어도 상관 없지만(요즘 날씨엔) 뒤집어서 바짝 마르면 냉동실에 냉장실에 나눠서 저장해놓고
    먹여요 사먹는 간식 일체 안먹이고 요렇게 해서 몇년동안 먹이고 있어요 .입짧은 울 강아지 이것만큼은
    질리지 않고 잘먹어서 끊이지 않고 야채 퓨레20% 닭가슴살 80% 수제로 해서 사료랑 번갈아 가며 먹이고 있는데 아주 건강하게 잘크고 있어요 .눈물도 안나고요.

  • 8.
    '12.12.17 6:08 PM (122.40.xxx.41)

    그렇게 자연건조로 먹일수도 있군요.
    좀더 사서 저도 해 봐야겠어요^^

  • 9. ..
    '12.12.17 6:19 PM (180.71.xxx.236)

    월계수 식초 우유 이런건 사람먹을때 냄새를 잡기위한거지 반려견에겐 자연그대로 삶아 주시면 됩니다..

  • 10. 인스턴트 커피..
    '12.12.17 6:28 PM (218.234.xxx.92)

    인스턴트 커피,
    카레,
    우유..

    등등요.. 저는 닭가슴살 씻어서 저도 먹고 저희 개들 줄 간식도 만들기 때문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008 카드수수료는 핑계입니다. 47 2013/04/06 7,689
239007 남의 집 일인데.. 참 보고 있기가 가슴 아파요. 18 ... 2013/04/06 8,551
239006 일본 후쿠시마 원전 부근 어류는 '세슘 덩어리' 3 ... 2013/04/06 1,193
239005 뉴욕 어디서 쇼핑하면 좋을까요? 5 sGh 2013/04/06 1,558
239004 펌)'우리민족끼리'에 MB·이회창 이메일도…도용 추정 2 ,,, 2013/04/06 873
239003 아니 왜! 이노무 나라는 아무런 말이 없는거죠?! 4 이런 2013/04/06 1,825
239002 점보러 가면... 2 궁금 2013/04/06 1,164
239001 원조김밥 세줄에 카드글 댓글 보고, 캐시카드도 수수료때문에 손해.. 30 오우 2013/04/06 4,607
239000 지긋지긋한 뒤웅박 팔자 타령 - 창녀근성, 거지근성 90 린다김 2013/04/06 17,002
238999 액땜인가요! 1 ^^ 2013/04/06 723
238998 저 정말 체력이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 16 체력 2013/04/06 3,528
238997 배변을 갑자기 아무데나 하는 강아지 ㅠ 7 2013/04/06 1,722
238996 꿈으로 아주아주 먼 미래가 나온적 있나요? 어떤 모습이었나요 6 꿈으러 2013/04/06 1,228
238995 헤어드레서 마지막 어떻게 됐나요? 2 아름다운 날.. 2013/04/06 666
238994 번호이동하려는데 휴대폰 제조일이 6개월 전이네요 4 휴대폰 2013/04/06 1,310
238993 4월말에 태국여행 얼마나 더울까요? 4 여행가고싶어.. 2013/04/06 1,350
238992 포도밭 그 사나이 같은 드라마 또 없나요? 11 패랭이꽃 2013/04/06 4,394
238991 한끝차이 1 정신과 2013/04/06 687
238990 초등 때 주산하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63 수학 2013/04/06 11,272
238989 우리나라 참 불쌍해요. 4 휴.. 2013/04/06 1,019
238988 단란주점 10만원...원래 이렇게 싼가요? 4 이건 뭔가 2013/04/06 2,378
238987 김대중 노무현 시절에는 최소한 전쟁 걱정은 안 했던것 같네요 25 /// 2013/04/06 2,612
238986 갈비탕을 만들고 싶어요~ 2 헬프 2013/04/06 820
238985 코스트코 애들옷 봄자켓 있나요 코스코 2013/04/06 498
238984 미국도 골아프겠다 .. 2013/04/06 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