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위기의식을 고취시켜 야권의 표가 더욱 늘어 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누가 봐도 이번 사건 관련 경찰의 발표는 허무맹랑하고 말도 안되는... 정말 유치원생도 웃고 갈 일이었죠.
경찰청장도...
지워진 하드를 조사했다고 하니...
뭐 그말인즉슨 증거인멸되어진..이라는 단어로 생각해도 무리 없겠죠?
집안에 있던 그 직원은 컴퓨터전문가라고 하네요. 모대학 컴퓨터공학과를 나왔다는 말이 있어요.
불펜에서 자기 선배가 맞다고 인증한 사람도 있고요.
그 직원은 며칠간 그 집안에서 뭐했겠어요? 뭐 청담동앨리스나 보지는 않았을테고...ㅎㅎ
여하튼...
그들이 원하는 시나리오가 아닌.. 오히려 정몽준 시즌2와 같은...
표의 집결이 이루어 질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히려 전화위기(?)의 기회가 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