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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경비아저씨께 문후보 닮았다고 했네요

---- 조회수 : 1,692
작성일 : 2012-12-17 15:40:48

좀 닮긴 닮았어요

제가 부녀회장도 아니고 그냥 무덤무덤 보면 인사정도였는데

오늘은 택배 가져 오면서 문후보 닮았다고 했네요 주위에서 안그러냐고...

여기 대구입니다!

고기집가니 고기집사장님 열혈 박근혜지지자 평소에도 대한뉴스 나오는 채널 틀어놓고 ...

그런사람 천지빼까리이죠...더욱 연배가 60대이상이면 케켁...

그래서

문후보 닮았다고 했어요

차마 문후보 뽑아라고는 못하고

어제 토론 봤으면

제 정신인 사람이면

실망했겠고

내가 문후보 닮았다고 하면

뽑을수도 있겠죠?---

IP : 14.45.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7 3:44 PM (14.45.xxx.143)

    오늘 지하철 타고 오면서도 벌떡 일어나 문재인 되야합니다..하고 소리치고 싶었어요....요즘 제가 정신이 없네요

  • 2. ㅎㅎ
    '12.12.17 3:46 PM (58.141.xxx.13)

    원글님의 심정이 경비아저씨께 그대로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 3. ..
    '12.12.17 3:46 PM (122.36.xxx.75)

    문후보 잘 생겼으니 기분좋았을겁니다^^
    내가 이렇게 잘 생긴 사람닮았다고?? 뽑아야지...할...수...도 있지않을까요 ㅋㅋㅋ

  • 4. ㅋㅋㅋ
    '12.12.17 3:46 PM (182.218.xxx.169)

    감성과 이미지에 호소해야 먹힐 거예요.
    이성에 호소하면 버럭!!! 반발심이 생겨요--;;;

  • 5. 울사장님
    '12.12.17 4:18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이거 제가 우리 사장님 한테 써먹을건데 ㅋㅋ
    근데 짙고 좌악 뻗은 눈썹이 좀 닮긴닮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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