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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릐 시부모님을 잊고 있었어요 큰 일 날 뻔!

며느리 조회수 : 974
작성일 : 2012-12-17 15:32:35
당연히 시부모님도 2번 찍으시리라 생각하고 있다가 문득,
5년 전에 이명박이 경재활성화 시키겠단 말애 속아 명박 찍으신 시아버님이 생각나
전화해서 여쭸더니 아니나다를까 하던 당이 하는게 어쩌고,, 부모한테 배웠으니 어쩌고,, 하면서 1번 찍으신다고!

그래서 제가 어제 토론회 보니 선행학습 금지법 만든답니다. 그러면 애비사업 망합니다.. 했지요.
남편이 학원운영 하거든요. ㅎㅎㅎ 그랬더니 시아버님 놀라시며 진짜냐 잔짜 그런다냐.. 하시며
그 후로 저랑 어쩌고저쩌고 얘기 좀 더 나누시고 알았다 2번 찍으마... 라고...

으음,, 적어도 한표, 아니 시어머님은 원래 아버님이 말하는 번호 찍으시니 묶어서 두표, 얻었습니다.
IP : 121.147.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죤초짜
    '12.12.17 3:36 PM (182.218.xxx.169)

    화이팅!! 축하드려요~~~

  • 2. 건축학개론
    '12.12.17 3:56 PM (211.114.xxx.85)

    수고하셨어요~ 항상 등잔밑이 어둡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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