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치아교정에 대해서 혼란스럽습니다..

ㅜㅜ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2-12-17 15:04:21

초 3 딸아이가 보면 입이 튀어나와보입니다.

교정을 해야하나싶어 치과에서 상담을 해보니 튀어나온 입은 중학교때쯤 교정을 하는게 좋겠다고 하는데.,.

문제는 아래턱이 발달이 많이 되어있고 발달할것같다고 하시네요.

주걱턱이 될 수가 있다는 말이죠..

그에 대한 교정을 지금 하자고하는데

얼굴앞에 이마와 턱을 연결하는 교정기인데..1년간 집에서 끼고있으면 된다고합니다.

다만, 그 교정기를 빼고 나서 다시 턱발달이 될 수 있고 그러면 다시 교정을 또 해야하는거죠.

이 교정...해야하나요?

1년후에 뺀 다음에 턱 발달이 더 안된다면 당연히 하겠지만...

82에서 글을 찾아보니 턱 발달이 다 된다음에 교정을 하라고하는 치과도 있다는데...

 

아랫턱의 발달을 저지하는 교정을 10살에 하는것이 좋은지...후에 하는것이 좋은지(딸아이는 뼈나이가 어려 실제 뼈나이는 8살 정도입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알고계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14.35.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밍쯔
    '12.12.17 3:05 PM (14.35.xxx.193)

    교정장치는 100만원정도라는데..고생만하고 또 교정해야하는건 아닌지....검색해보니 (외국에서는 이 교정을 어릴때 많이 하는것 같기는해요)

  • 2. 밍쯔
    '12.12.17 3:12 PM (14.35.xxx.193)

    예..치과에 다녀왔습니다.
    다만, 교정을 빼고 재발가능성이 있다는데 그런 걸 혹시 보신 분이 계실까해서 질문 올린거에요.
    치과샘도 저보고 결정을 하라고 하시니...결정을 내리기전 최대한 알아보고자 올린 글입니다.

  • 3. 초5남
    '12.12.17 3:14 PM (223.222.xxx.51)

    울 아이는 남자아이구요.
    올봄에 교정시작했어요.
    아마도 위에 적으신게 헤드기어말씀하시는것같아요.
    울아이는 교정하고 헤드기어같이하고있어요.
    저희는 아랫턱때문이 아니고 윗턱때문인데요..
    아랫턱은 작은데 윗턱이 크니까 입술이 튀어나와보이거든요.

    (헤드기어장치비는 50만원이였던것같은데.....)
    교정장치가 여러가지다보니 뭐라 딱 말씀드리기가.......

  • 4. 제 아들도
    '12.12.17 3:48 PM (211.210.xxx.95)

    초 3이에요.
    저 같은 경우 아랫턱이 마구 나오지는 않았으나 중심이 안 맞아요.
    의외로 한의원에 비염 고치러 갔다가 교정 얘기를 많이 듣고 왔는데 FCTS? 아고.. 기억도 잘 안나네요......
    뭐 투명으로 된 물컹한 재질 같은 걸 권하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하고 이년 간만 물고 있으면 턱벼 교정이 된다고 하는데. 혹시 알고 계신 분 계실까요?
    치과 교정관련해서는 경험자들 말 들어보니 턱과 치아를 한번에 같이 교정하지 왜 따로 하냐고 하더라구요...ㅜㅜ
    저도 헷갈려서.. 묻어 여쭈어 봅니다...

  • 5. 밍쯔
    '12.12.17 4:24 PM (14.35.xxx.193)

    그런가보네요.
    이 교정기는 집에서만 하고 있는거다보니 제가 본 적이 없어서 낯설게 받아들였나봐요.
    그럼 의사선생님과 상의해서 해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3221 남양이라는 회사 이정도인줄 몰랐어요.. 1 행복 2013/04/16 2,056
243220 판도라 고소영 귀걸이 실제로 보면 어때요? --- 2013/04/16 1,541
243219 18k세트 2013/04/16 778
243218 조센일보 기자를 광고지사장 겸임발령 2 구름 2013/04/16 947
243217 이것도 피싱일까요? 2 이것도 2013/04/16 916
243216 양배추로 며칠사이 1킬로 뺐어요..ㅋ 2 양배추 2013/04/16 3,783
243215 잠깐만 나갔다 와도 몸이 아파요 6 바람바람 2013/04/16 2,174
243214 작년 김장속이 있네요 9 말할수있는비.. 2013/04/16 1,391
243213 전교임원하면 수백깨진다는데 8 yaani 2013/04/16 2,944
243212 무관사주여도 결혼생활 행복하신 분 계신가요?? 2 갑갑 2013/04/16 8,842
243211 MBC에서 가정성교육 나오네요. 2 ㅇㅇ 2013/04/16 1,380
243210 토오픈구두 신을 때 스타킹 신으면 패션테러리스트일까요? 12 이런고민 2013/04/16 6,173
243209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인이 누가 있을까요? 8 유명한 시인.. 2013/04/16 6,646
243208 이 경우 제가 아이들을 봐줘야 하는건가요???? 31 난감 2013/04/16 6,001
243207 김장양념으로 4 김치 2013/04/16 1,168
243206 급)제주 유채꽃 2 ^^* 2013/04/16 824
243205 신랑이랑 함께하는 태교 ^_^ 나만의쉐프 2013/04/16 749
243204 두유 많이들 드시나요?? 20 두유 2013/04/16 6,089
243203 빵집에 파는 빵중에 달걀 안들어간거 뭐있나요? 4 달걀 2013/04/16 1,265
243202 요즘 김밥이 심하게 떙깁니다. 7 힐링이 2013/04/16 2,021
243201 화났을때 스스로 처방하는 신경안정제 공유해봐요~ 26 후아 2013/04/16 5,656
243200 가벼운 썬크림의 갑은 뭘까요? 32 ... 2013/04/16 6,527
243199 멀티쿠커 쓰시는분?? 3 .. 2013/04/16 2,356
243198 사람 싫은티를 면전에 대놓고 하는 사람을 어찌 대해야할까요? 8 비밀 2013/04/16 5,303
243197 엄마혼자 미국가시는데요..미국입국심사 질문이 있어요 21 노모걱정 2013/04/16 17,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