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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영수여사

솔향기 조회수 : 4,328
작성일 : 2012-12-17 14:42:02

 

내가 생각하는 육영수여사님은 참으로 인자하고 자애롭고 현명하신 분인데......

아닌가???

저런분의 딸들과 아들은 어찌 하나같이 다들 저 모냥일까?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께서 자녀교육을 잘 못 하셨나?

 

아님 유전자를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것 모두를 받았나?

어머니를 닮은 자식이 하나도 없으니...ㅠㅠ

 

오호~~~애재라 통재라!!!!!!!!!!!!!

IP : 124.28.xxx.25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7 2:42 PM (118.32.xxx.3)

    여사? .................

  • 2. ..
    '12.12.17 2:43 PM (119.71.xxx.179)

    님이 잘못 알고 계신거

  • 3. 저도 쇠뇌
    '12.12.17 2:45 PM (184.148.xxx.152)

    저도 어려서 육영수여사라고 쇠뇌가 돼서 아직도 여사가 저절로 ㅠㅠ

    하옇든 그당시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다 여사를 저절로 붙일거라는

    이게 바로 쇠뇌인거 같아요

    그리고 그녀가 자상한 우리의 국모로 기억하지요

    그게 전부 쇠뇌였을텐데...

  • 4. 솔향기
    '12.12.17 2:47 PM (124.28.xxx.253)

    그럼 육영수여사가 훌륭한 분이 아니란 말이네요? 어릴 때 쇄뇌당한 건가요? 참~~~

  • 5. 자식을 보면
    '12.12.17 2:47 PM (211.33.xxx.119)

    그 부모를 알 수 있죠. 부모 두분 중 한 분이라도 반듯하다면 자식이 셋다 저 모양일 수 없는거죠

    티비에만 나왔던 모습 그걸로 그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 6. 솔향기
    '12.12.17 2:49 PM (124.28.xxx.253)

    내가 어릴 때라 잘 몰랐엇네요? 그렇군요...ㅠㅠ

  • 7. 박정희 머리 좋았단 것도 이미지조작에요
    '12.12.17 2:51 PM (223.222.xxx.23)

    박정희 육영수 두 사람 다 학업성적은 하위권...
    군인기질과 야망의 화신이었던 박정희가 일본육사 들어간 후 일취월장 한 거죠.
    부모가 둘 다 머리 좋은 것과는 거리가 아~~~주 먼 사람들입니다.

  • 8. 소나무6그루
    '12.12.17 2:52 PM (58.87.xxx.208)

    그냥 목이 길어서 한복이 잘어울리고 우아해보였을뿐 ............................

  • 9. phua
    '12.12.17 2:55 PM (1.241.xxx.82)

    전처 소생인 큰 딸은 절대 같이 밥을 못먹었다고 들었어요.
    대학도 안 가고 고등학교를 졸업 하자 마자 시집 보냈다구...

  • 10. 예전만큼은
    '12.12.17 3:00 PM (125.131.xxx.42)

    저희 할아버지가 장성이이서 대통령 일가가 진해에 휴가 내려오면 할머니도 시다바리 했는데
    육영수 여사도, 소녀시절의 박근혜도 차가운 성격이었데요.
    책에서 읽은바에 의하면 원래 갑부 딸이라서인지 돈 욕심은 별로 없었다고..

  • 11. 뼈속까지 친일집안
    '12.12.17 3:02 PM (211.207.xxx.228)

    다카키 마사오
    육영수 아버지 친일갑부

    이번에 굿 사진도 보니 일왕제복과 동일한 옷으로 차려입은 사진이 초상화더군요. ㅠ

  • 12. 네거티브근절
    '12.12.17 3:02 PM (210.105.xxx.118)

    여기 경찰에서 연락 받으실 분들 많으시네.
    박그네만으로도 깔 거 충분할텐데?

  • 13. 네거티브
    '12.12.17 3:05 PM (211.33.xxx.119)

    너 좀 꺼져

  • 14. 럭키№V
    '12.12.17 3:06 PM (119.82.xxx.91)

    깔 거 많은지는 아나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 솔향기
    '12.12.17 3:08 PM (124.28.xxx.253)

    아~~~국민을 이렇게 바보를 만들다니......육영수씨가 그런 녀자 였구먼..이런~~~

  • 16. 육영수
    '12.12.17 3:09 PM (125.177.xxx.83)

    부친 육종관이 99칸 짜리 부자라던데 무슨 일을 해서 부자인 거죠? 양반 출신은 아니죠?

  • 17. 어머
    '12.12.17 3:09 PM (125.177.xxx.83)

    깔 거 많은지는 아나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8. 윗님
    '12.12.17 3:17 PM (125.177.xxx.83)

    미워하는 게 아니라 싫어하고 혐오합니다. 미워하는 거와는 안드로메다급의 거리가 있는 감정이죠~

  • 19. 빙구
    '12.12.17 3:33 PM (125.177.xxx.30)

    네거티브근절
    '12.12.17 3:02 PM (210.105.xxx.118)
    여기 경찰에서 연락 받으실 분들 많으시네.
    박그네만으로도 깔 거 충분할텐데?

    네거티브근절
    '12.12.17 3:11 PM (210.105.xxx.118)
    이 글은 전체화면 스크린샷 완료.
    아무리 미워도 이건 아니지 ....

    어디서 협박질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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