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수한나라당원인 울 엄마 설득기--;
1. 꾸지뽕나무
'12.12.17 2:27 PM (183.104.xxx.199)빨갱이 종북으로 온갖 언론. 방송 지들 나팔수역할 시키고 만든 콘크리트지지율인걸요...
친구분들은 원글님같은 자식이 없나봐요. 그분들 불쌍하시네요....ㅜㅜ2. 잘하셨어요.
'12.12.17 2:32 PM (211.182.xxx.2)저도 아버님 골수......입니다.
정말이지 뼈까지 .....
제가 막내라 좀 버르장머리 없이 대듭니다.
한 달여를 80넘은 노인이랑 싸웠습니다.
어제 저녁 결국 투표장에 안 가시는 걸로 마무리했구요...
사표처리가 아쉽긴 하지만 수첩이에게 표를 줄 순 없어요.
원글님, 장한 일 하신 거예요.
복 받으세요...3. "바보로 아냐 ?"
'12.12.17 2:35 PM (112.217.xxx.212)이 말은 원글님이 설득하려한 말들이 뻔한 거짓말이란걸 이미 알고 계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도, 다시 전화를 해서 화해하신것은 "보수 우파"는 이념보다 가족이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이념입니다. 그러니, 전화로 그렇게 말씀하신것이고, 이미 다 알고 있다면 절대 사기꾼 문재인을 찍을 수는 없을 겁니다.
하나만 생각해보세요. 가족보다 이념이 먼저인 진보좌파가 좋으세요 ?
이념보다는 가족이 먼저인 보수우파가 좋으세요 ?4. 죽성동
'12.12.17 2:36 PM (175.117.xxx.110)한나라이명박정권이 잘한 단 한가지
국민을 투사로 만들었네요
눈물나요. 모두가 대한민국의 국민인것이 자랑스럽네요5. //112.217
'12.12.17 2:39 PM (182.218.xxx.169)난독증 있으시군요???
마치 누구처럼.
어찌 다들 똑같을까? 신기해!!!6. //112.217
'12.12.17 2:40 PM (182.218.xxx.169)엄마가 나에게 전화해서 화해하신 게 아니고
제가 전화 걸었다고 써있는데
그걸 그렇게 오독하시네요. 마치 누구처럼.
오독하는 대통령 원하지 않아요.
서류의 글자 하나, 토씨 하나에 따라 얼마나 많은 파장이 있는 줄 아시려나요?7. 원글님
'12.12.17 2:45 PM (112.159.xxx.103)위에 댓글 안본걸로 하세요^^ 저런 사람 꼭 있음 ㅋㅋ
무튼 전 원글님 글 보고 울컥하더라구요...
"000차별없는 세상에서 살게 하고 싶지 않냐"는 ㅠㅠㅠㅠ
아...진짜 나이드신 분들의 그런 무작정 새누리 지지자들 때문에
저도, 제 미래의 자식도 ㅂㄱㅎ 대통령 된 나라에서 차별받으며 살게 하고 싶지 않아요ㅠㅠ
원글님 부모님 설득해주셔서 감사해요^^
화이팅~!!8. 긍정최고
'12.12.17 2:48 PM (210.205.xxx.172)아우... 멋지십니다... 원글님... 이상한 댓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
9. ...
'12.12.17 5:52 PM (121.162.xxx.91)한나라이명박정권이 잘한 단 한가지
국민을 투사로 만들었네요
눈물나요. 모두가 대한민국의 국민인것이 자랑스럽네요 22222222222222
국민 한명한명이 다 독립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