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이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부러울 따름 입니다.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64475593
마이클럽이네요.
그 시어머니 당신은 제사 안지내고 며느리한테는 지내게 만들었네요.
자기는제사안지내면서 어찌 며느리한테는 지내게 하는지...참 세상에 또라이들많아요
며느리가 제사 지내는 게 아니고 며느리들인 것을 계기로 그 시댁(시어머니)에서 제사 지낸다는 것 같은데요..그러니 끝나면 얼릉 다 보내고 1박2일 본인이 치운다는 얘기가 나왔지요
글구 시할아버지 사후엔 며느리에게 알아서 하라 한 거고..
앞에는 며느리한테 가는 것 같았는데
뒤로 가니 어머님께서 지내는 것 같고...
어찌 보면 진짜같기도하고 어찌 보면 뻥같기도한..
그러나 진짜라면 너무나 훈훈한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