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문후보님 손 잡아쓰요 호롤롤

여의도직장인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2-12-17 13:21:29

꽃달았음.

tv보다 더 잘생기시고 손도 따뜻하시고.   ㅎㅎㅎ ㅠㅠㅠ

아 진짜 잘되야 할텐데..

신경민 위원님 나오셔서 중후한 목소리로 어제 토론회 빨강가방이야기 하십니다. 선관위의 권고도 사뿐히 무시하시고 분신처럼 갖고 들어감.

토론회 끝나자마자 있던 11시 경찰의 국정원녀 발표.

문후보님 우리에게 두가지 부탁을 하시네요

1.투표할 것

2. 투표시간 주위에 알릴 것. (저녁 8시까지로 착각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고...)

 

아 진짜 제발~~~~

IP : 118.33.xxx.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2.12.17 1:23 PM (124.54.xxx.71)

    자자~! 그 손끝의 따뜻함이 사라지기전에 빨랑 로또한장 사세욧.

  • 2. ..
    '12.12.17 1:24 PM (59.0.xxx.43)

    그런 작은법도 어기는사람이 무슨 법을 지키겠습니까
    그네 남의말은 절대 안들을듯...
    무섭네요

  • 3. 원글님은 저와 악수를
    '12.12.17 1:25 PM (203.142.xxx.231)

    하시길 바랍니다.
    (흑.. 전 실물 구경도 못해봤어요..ㅠ.ㅠ)

    대리 만족이라도....ㅠ.ㅠ

  • 4. ..
    '12.12.17 1:30 PM (219.253.xxx.4)

    여의도셨군요~~전 손 못잡았어요...ㅠ.ㅠ

  • 5. ..
    '12.12.17 1:31 PM (77.8.xxx.145)

    원글님 손 살께요. 얼마?

  • 6. 여의도 직장인
    '12.12.17 1:34 PM (118.33.xxx.17)

    단상 계단 사수하고 있었지요 ㅋ
    어제 친정엄마 설득하고 오늘 뵈었으니 그나마 제 할일 해서 맘이 뿌듯해요.
    오늘 이 기를 받아 여기저기 문자 좀 보내야겠네요.
    조카들 기프트콘 금권선거 활동도 좀 하고..ㅋ

  • 7. ..
    '12.12.17 1:35 PM (118.33.xxx.104)

    와와~~
    전 홍대 유세 오셨을때 아주 가까이(한 오십센치??) 앞에서 뵙고 좋아했는데 ㅎㅎㅎ 원글님 부럽습니다!!

  • 8. 구리시..
    '12.12.17 1:42 PM (180.69.xxx.92)

    작은 도시라 안오실줄 았았는데 오늘 6시경 구리시장으로 잠깐 오신대요

    저도 나갈려구요 남편이 놀라네요 소심한 중년아짐이 눈이 번쩍하며 나간다고 하니 ㅋㅋㅋ

    님 부럽네요

  • 9. 머할래
    '12.12.17 1:42 PM (175.210.xxx.219)

    부럽습니다...만 저도 곧 만나러 갑니다.
    김포에 오신다 그래서....3시45분에....^^

  • 10.
    '12.12.17 1:44 PM (59.0.xxx.193)

    만사 젖혀놓고 달려가요,우리 모두 힘을 실어줘요~

  • 11. ^^
    '12.12.17 1:45 PM (211.202.xxx.192)

    우왕 부러워요. 여의도 직장인분들 주민들 많이 오셨겠죠~~ 위에 머할래님도 손 꼭 잡으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ㅎㅎ

  • 12. ..
    '12.12.17 1:46 PM (59.12.xxx.56)

    울 사무실 사람들 방금 서현역으로 출발..
    쫌있다 안철수 전 후보 분당에 오신대서...ㅎㅎ

    저녁엔 죽전역에 문후보 오신다네요..

    후딱 일끝내고 가려구요.

  • 13. ㅎㅎ
    '12.12.17 1:54 PM (210.216.xxx.131) - 삭제된댓글

    저 지금 문후보님 만나러 동인천가요.
    원글님. 부러워요~~ㅎㅎ

  • 14. 투표 시간 6시까지,
    '12.12.17 2:00 PM (218.234.xxx.92)

    부재자 투표 못하신 분들은 부재자 투표 용지 받은 것과 신분증 가시고 원래 주소지에 가시면 투표 가능하시다고 함. (즉 부재자 투표 신청했으면서 부재자 투표 못하셨고, 선거 당일날 주소지에 가실 수 있는 분들) - 자세한 것은 좀 더 알아보시길.

  • 15. 질투는 나의 힘
    '12.12.17 2:38 PM (63.152.xxx.168)

    부럽싸와요..

  • 16. 자끄라깡
    '12.12.17 3:27 PM (121.129.xxx.144)

    부럽, 부러우면 지는 건데. 쿨럭~

    전 원글님 손이라도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499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05
199498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680
199497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477
199496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082
199495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671
199494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768
199493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36
199492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3,990
199491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33
199490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20
199489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867
199488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802
199487 문재인과 함께, 우리 다시 시작해요! 4 달님톡톡 2012/12/27 1,368
199486 지난7월 MB-임태희, 왜 미국 가 김무성 몰래 만났나? 5 픽션 2012/12/27 2,308
199485 주식 증권사에서 직접거래 6 잼업따 2012/12/27 1,231
199484 영화제목 좀 찾아주세요... 5 ..... 2012/12/27 1,123
199483 유레아플라즈마라는 성병이요.. 3 2012/12/27 8,498
199482 션도 불우한 청소년기를 보냈군요 1 무명씨 2012/12/27 3,240
199481 6살 큰 애가 아직도 동생 본 상처가 있나 봅니다.. 11 ... 2012/12/27 2,393
199480 북한석유? 우리나라 석유이야기 2 해와달 2012/12/27 680
199479 대학은 수학으로 결정나고 나이들수록 영어는 평준화된다는데 맞는 .. 322 고민맘 2012/12/26 26,757
199478 집앞학원 다니다가 청담레벨 테스트 받으니 딱 중간 나오네요, 어.. 4 ***** 2012/12/26 4,730
199477 폴로 사이즈 문의드려요 4 폴로 2012/12/26 1,301
199476 박그네 국채 6조 얘긴 없네요 전 이게 젤 겁나는데 15 나라빚 30.. 2012/12/26 2,135
199475 돌쟁이 딸이 너무 왈가닥인거 같은데..좀 봐주세요ㅠㅠ 12 ........ 2012/12/26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