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여의도에 문재인 후보님 오셨어요^^

.. 조회수 : 1,367
작성일 : 2012-12-17 13:13:59

방금 문후보님 오셔서 20분 연설하시고 가셨어요.

여의도에 언제 오시나했는데...너무 너무 기뻐요~~

 

완전 기분 좋은 날입니다!!

 

어제 토론때 보고 문후보님에 대한 마음이 더 확고해졌는데

오늘 직접 뵈고 연설도 들으니 더더더 확신이 드네요...

 

감동이 밀려와서...눈물 날 뻔했어요..

꼭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IP : 219.253.xxx.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위기와 인파
    '12.12.17 1:23 PM (220.117.xxx.135)

    어땠나요?
    설명좀..

  • 2. ..
    '12.12.17 1:29 PM (219.253.xxx.4)

    여의도 우체국 4거리에서 연설하셨구요. 주변 인파 무지 많았어요. 발 디딜 틈도 없었구요...
    건너편에도 사람들 바글 바글...저도 멀리서 간신히 문후보님 얼굴 봤어요..
    주변에서 어제 토론에서 박그네 진짜 영 아니다라는 얘기들도 들었구요...
    정말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 3. ...
    '12.12.17 1:47 PM (211.215.xxx.116)

    보수적인 주변사람들도 ㅂㄱㅎ실망이래요
    표로 이어질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실상은 공개 되었죠

  • 4. ^^
    '12.12.17 1:50 PM (211.202.xxx.192)

    아 사람 많았군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궁금했어요.

  • 5.
    '12.12.17 2:17 PM (121.130.xxx.228)

    대단해요 여의도 넥타이부대들 힘모아주세요~~

    문재인님 너무 뜨겁습니다 울컥 ㅠㅠ

  • 6. 아~~~
    '12.12.17 2:49 PM (118.33.xxx.238)

    낼모레 시험결과가 너무너무 기대돼요.
    초조초조...
    뭔가 부정 탈까봐 언행도 조심하게 되구, 경거망동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평생 반독재였던 386이지만, 이번 선거처럼 간절하긴 처음이네요.
    친일독재로 얼룩진 근현대 100년을 심판하는 선거가 되어야할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906 이 와중에~ 둘째가 태어났네요 12 둘째 2012/12/20 1,416
195905 이것도 덮이겠지만 그냥 한번 보세요. 26 ㅇㅇㅇ 2012/12/20 4,551
195904 슬퍼요-4년전에 경상도지역 인구분포로 박근혜당선 예언한분 글입니.. 4 기린 2012/12/20 3,159
195903 오늘 아침이 밝아오는것이 두렵다. 1 라미맘 2012/12/20 482
195902 늦은 밤.. 82쿡 언니동생들 위로하고 싶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45 유리랑 2012/12/20 2,797
195901 위로하지 마세요 5 g 2012/12/20 818
195900 명계남 2012 대선, 질 수도 있다? 참맛 2012/12/20 1,513
195899 진실을 알리는 방송국 19 후아유 2012/12/20 2,421
195898 오늘의 우리 세대를 위한 노래....네요 2 롤롤 2012/12/20 489
195897 그가 그녀와 결혼 했나봅니다 2 ..... 2012/12/20 933
195896 박근혜 찍었습니다. 그외 문재인 후보에 대해 느낀점들 16 ... 2012/12/20 3,731
195895 먹고 살걱정이나 하죠 3 ㅇㅇㅇㅇ 2012/12/20 725
195894 차라리 잘 되었다 25 전주아짐 2012/12/20 3,161
195893 이 분들 어떻게 하나요? MBC ㅠㅠㅠㅠ 11 죄송한 마음.. 2012/12/20 3,024
195892 전요 ..문재인 후보 손의 느낌이 사라지지 않아요 3 e 2012/12/20 951
195891 문재인님.. 5 지지자 2012/12/20 672
195890 완전 우울해요. 2 완전 2012/12/20 416
195889 오늘의 분노를 잊지 않기 위해 1219 기부로 의미부여했어요... 4 저소득방학결.. 2012/12/20 696
195888 아직 못주무시는 분들 저와 함께 해주세요. 47 이젠 안녕 2012/12/20 2,996
195887 신랑이 이사를 가야 겠답니다.. 2 prince.. 2012/12/20 2,183
195886 앞으로 북한은 큰소리칠수 있겠네요 1 파사현정 2012/12/20 561
195885 솔직히,이정도로 지역별 정치차이면 분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5 . 2012/12/20 884
195884 전 설마하고 우리나라 국민을 믿었습니다. 13 ... 2012/12/20 1,148
195883 잠은 자야하쟌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4 베리떼 2012/12/20 438
195882 오래전에 꾼 꿈이야기 하나. 8 무도치킨세트.. 2012/12/20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