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30대유권자수 감소, 문재인 손실-극복은 투표밖에 없습니다.

외침1 조회수 : 936
작성일 : 2012-12-17 12:13:01

http://blog.daum.net/espoir/8126829

 

어제 토론회를 보고서

어제 나꼼수의 호외를 들으면서

대선 승리를 예측하시나요? 낙관하시나요?

 나만의 소신으로 이길 거라 여기시나요?

다른 유권자도 다 나랑 같은 마음이겠지 여기시나요?

 

절대 그래서 안됩니다.

오늘 포탈 메인뉴스를 보십시오

오늘 지상파 뉴스와 신문을 보세요

어제 토론회에서 박그네 발렸다는 말은 나오지 않습니다.

어제 국정원 개입했다는 윤목사의 육성녹음 증거도 지상파 뉴스 어디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포탈에서도 사라졌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4천만 유권자 중에서 어제 티비토론회 본 사람은 1천 2백만정도겠죠.

나꼼수 호외를 들은 사람은 전체 유권자중 10분의 1은 될까요?

나머지 유권자는 지상파와 조중동신문의 소스만을 가지고 투표장에 나갑니다.

오히려 국정원 오피스텔 혐의없다는 오전 경찰 발표와 오늘 오후에 예정된 허위날조 NLL기사만 듣고 보고

투표장에 나가겠죠.

이런 발표를 믿느냐고요. 믿고 안믿고란 사실보다 중요한 건 경찰이 그런 발표만 하고 있다는 거고 그런 발표만

각종 매체에 도배되고 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눈가리고 아웅하고 손으로 하늘을 가려서라도 정권을 연장을 하겠다는 의도아랜 지난 주말 국정원오피스텔 생중계로 본 10만 시청자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거죠.

이건 역대정권에서 계속되었던 겁니다.

이승만의 12년 집권을 위해 사사오입 말도 안되는 개헌을 감행했고

박통때도 스스로 더 이상은 대통령에 나오지 않겠다고 집권해선 바로 유신으로 종신 대통령으로 한게 바로 이 친일당의 짓입니다.

87년도의 민주화항쟁 구호가 뭔지 아십니까 바로 호헌철폐입니다. 그때까지 유신에서 시작한 간선제 체육관대통령 대신에 직선제 내 손으로 대통령 뽑게 해달라였습니다.

같은 사실자료를 가지고 모든 유권자가 내일 모레 투표장에 나간다고 생각하면 절대 오산입니다.

실험 한번 해보세요? 당장 핸드폰 무작위로 전화해보세요? 윤목사 국정원 개입얘기 들었냐?

신천지 아냐? ㅠㅠ 장담 못합니다.

그래서 20-30대가 온오프 통해 사실 접근성도 뛰어나고 사실자료에 대한 이해력도 높은 사람들이 투표해야 합니다.

쟤네들이 왜 아직까지 NLL발표를 미루고 있을까요? 지난 대선 20대 투표율은 40프로입니다. 이걸 믿기 때문이죠.

구국의 심정으로 투표해주셔야 이깁니다.

 

82 여러분 전화기 오늘 내일 붙들고 전화부에 등록된 모든 사람들에게 정권교체를 위해선거운동해주십시오.

82 1만회원이 각자 100명만 책임지면 부정선거 막을 수 있습니다.

부재자 100만명이죠. 100만명 이상 부정선거 하긴 힘듭니다.

모레는 5년동안 하루같이 기다려 온 기회입니다.

지난 총선의 아픔을 잊어선 안됩니다.

부탁드립니다.

 

밑에 보니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탄핵해야 한다 댓글을 봤는데 탄핵보다 안되게

대통령이 안되게 하는게 훨씬 빠릅니다.  (솔직히 이명박 그렇게 부정비리가 많이 나왔음에도 탄핵이 안됐는데 그네?

될 턱이 없습니다. 벌써 국정원 검경을 다잡고 있는데 거기다 국회까지 다수당인데 절대ㅠㅠ)

 

보다 많은 분들이 보게 할 요량으로 메인 페이지 지나면 반복해서 올릴 예정이니 양해바랍니다.

IP : 211.207.xxx.22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623 용산 아트홀 대중교통으로 가보신분 3 대중 2013/02/20 587
    221622 머리염색하려 하는데 1 흰머리싫어 2013/02/20 815
    221621 아이를 무력으로 빼앗겼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길어요.. 52 장난감병정 2013/02/20 14,180
    221620 임플란트 뿌리(?) 심었는데 넘 아파요.. 10 ㅠㅠ 2013/02/20 4,277
    221619 아베다 로즈마리 민트 샴푸 써보신분 계신가요? 6 크래커 2013/02/20 8,503
    221618 부모 모시면 결국 가정불화로 피해는 손자 손녀들이 볼 수도 있어.. 6 시부모 2013/02/20 2,804
    221617 백혈구 헌혈 공여자를 찾습니다. (O형, 강남성모병원) 15 믿음 2013/02/20 1,637
    221616 수도권 인근 숯가마 어디가 좋을까요? 1 땀빼자 2013/02/20 2,325
    221615 남편친구네랑 빈부격차 느껴요.... 58 epr 2013/02/20 19,203
    221614 5학년 여아 145센티인데 줄넘기하면 키크는데 도움 많이 되나.. 4 .. 2013/02/20 2,858
    221613 요즘 젊은애들 왜이리 살벌하죠? 7 ㅡㅡ 2013/02/20 2,863
    221612 남편이 회사원이신 분들 개인연금 얼마씩 넣으시나요? 5 개인연금 2013/02/20 2,921
    221611 이미 다른학과 졸업한 경우 약대를 준비할 경우. 1 약대궁금 2013/02/20 1,239
    221610 시어머니랑식기세척기 27 Yu 2013/02/19 3,939
    221609 6살 남자 아이데리고 갈만한곳 (서울) 9 나들이 2013/02/19 2,862
    221608 이마트 피자코너에서 일하기 힘들까요? 3 보날 2013/02/19 1,438
    221607 고준희같은 마스크 개성있고,이쁘지 않나요? 18 ,, 2013/02/19 4,376
    221606 예전에 만화 고등학교가 있다고.. 12 예전 2013/02/19 1,603
    221605 한번 쓰러진적 있는 딸아이가 가끔 어지럽다고 해요 11 어지럼 2013/02/19 1,499
    221604 남편이 현관 전자키를 잃어버리고왔어요 9 악 짜증 2013/02/19 2,778
    221603 선생님 눈엔 어떤 아이가 이쁜가요? 15 .. 2013/02/19 3,865
    221602 농어촌 특별전형 대입을 위해 시골로 이사하면 어떨까요 7 ///// 2013/02/19 2,992
    221601 태백산가는데요 1 이태백 2013/02/19 509
    221600 주재원 가는데 전세금 투자 3 궁금이 2013/02/19 2,061
    221599 왜 남편의 남동생을 서방님이라고 부르나요? 43 ????? 2013/02/19 24,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