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30대유권자수 감소, 문재인 손실-극복은 투표밖에 없습니다.

외침1 조회수 : 807
작성일 : 2012-12-17 12:13:01

http://blog.daum.net/espoir/8126829

 

어제 토론회를 보고서

어제 나꼼수의 호외를 들으면서

대선 승리를 예측하시나요? 낙관하시나요?

 나만의 소신으로 이길 거라 여기시나요?

다른 유권자도 다 나랑 같은 마음이겠지 여기시나요?

 

절대 그래서 안됩니다.

오늘 포탈 메인뉴스를 보십시오

오늘 지상파 뉴스와 신문을 보세요

어제 토론회에서 박그네 발렸다는 말은 나오지 않습니다.

어제 국정원 개입했다는 윤목사의 육성녹음 증거도 지상파 뉴스 어디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포탈에서도 사라졌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4천만 유권자 중에서 어제 티비토론회 본 사람은 1천 2백만정도겠죠.

나꼼수 호외를 들은 사람은 전체 유권자중 10분의 1은 될까요?

나머지 유권자는 지상파와 조중동신문의 소스만을 가지고 투표장에 나갑니다.

오히려 국정원 오피스텔 혐의없다는 오전 경찰 발표와 오늘 오후에 예정된 허위날조 NLL기사만 듣고 보고

투표장에 나가겠죠.

이런 발표를 믿느냐고요. 믿고 안믿고란 사실보다 중요한 건 경찰이 그런 발표만 하고 있다는 거고 그런 발표만

각종 매체에 도배되고 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눈가리고 아웅하고 손으로 하늘을 가려서라도 정권을 연장을 하겠다는 의도아랜 지난 주말 국정원오피스텔 생중계로 본 10만 시청자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거죠.

이건 역대정권에서 계속되었던 겁니다.

이승만의 12년 집권을 위해 사사오입 말도 안되는 개헌을 감행했고

박통때도 스스로 더 이상은 대통령에 나오지 않겠다고 집권해선 바로 유신으로 종신 대통령으로 한게 바로 이 친일당의 짓입니다.

87년도의 민주화항쟁 구호가 뭔지 아십니까 바로 호헌철폐입니다. 그때까지 유신에서 시작한 간선제 체육관대통령 대신에 직선제 내 손으로 대통령 뽑게 해달라였습니다.

같은 사실자료를 가지고 모든 유권자가 내일 모레 투표장에 나간다고 생각하면 절대 오산입니다.

실험 한번 해보세요? 당장 핸드폰 무작위로 전화해보세요? 윤목사 국정원 개입얘기 들었냐?

신천지 아냐? ㅠㅠ 장담 못합니다.

그래서 20-30대가 온오프 통해 사실 접근성도 뛰어나고 사실자료에 대한 이해력도 높은 사람들이 투표해야 합니다.

쟤네들이 왜 아직까지 NLL발표를 미루고 있을까요? 지난 대선 20대 투표율은 40프로입니다. 이걸 믿기 때문이죠.

구국의 심정으로 투표해주셔야 이깁니다.

 

82 여러분 전화기 오늘 내일 붙들고 전화부에 등록된 모든 사람들에게 정권교체를 위해선거운동해주십시오.

82 1만회원이 각자 100명만 책임지면 부정선거 막을 수 있습니다.

부재자 100만명이죠. 100만명 이상 부정선거 하긴 힘듭니다.

모레는 5년동안 하루같이 기다려 온 기회입니다.

지난 총선의 아픔을 잊어선 안됩니다.

부탁드립니다.

 

밑에 보니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탄핵해야 한다 댓글을 봤는데 탄핵보다 안되게

대통령이 안되게 하는게 훨씬 빠릅니다.  (솔직히 이명박 그렇게 부정비리가 많이 나왔음에도 탄핵이 안됐는데 그네?

될 턱이 없습니다. 벌써 국정원 검경을 다잡고 있는데 거기다 국회까지 다수당인데 절대ㅠㅠ)

 

보다 많은 분들이 보게 할 요량으로 메인 페이지 지나면 반복해서 올릴 예정이니 양해바랍니다.

IP : 211.207.xxx.22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016 이케아 커트러리 세트 어떤가요? 11 포로리2 2013/01/16 3,218
    207015 감동적인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2탄 4 우리는 2013/01/16 772
    207014 치사한 삐용이(고양이)... 12 삐용엄마 2013/01/16 1,401
    207013 케익이나 수제쿠키는 만들기 쉽나요? 6 ..... 2013/01/16 1,081
    207012 누런코가 계속 나와요.. 3 ㅠㅠ 2013/01/16 4,167
    207011 이사짐센터 선택 어렵네요 3 제노비아 2013/01/16 1,406
    207010 대전에 단추 파는곳 어디인가요?^^ 1 단추 ♪ 2013/01/16 2,389
    207009 與 '공약 수정론' 솔솔…"공약 지키는게 능사 아냐" 2 ... 2013/01/16 599
    207008 무슨 피자를 시켜야 손님이 맛있게 드시고 갈까요? 5 맥주파티 2013/01/16 1,182
    207007 8살 10살 가볼만한곳... 2 초등맘 2013/01/16 758
    207006 예비고3 사회탐구 인강 추천해 주세요 고민중 2013/01/16 524
    207005 통장에 " 이웃" 으로 찍히면서 이체되는 후원.. 1 .. 2013/01/16 1,139
    207004 느린식혜와 누룽지 소개합니다.. 5 맛있어요^^.. 2013/01/16 2,514
    207003 함께 웃어요 (아시는 분은 그냥 패스) 1 양파 2013/01/16 762
    207002 정용화 엄마 로이킴 엄마 5 .. 2013/01/16 11,777
    207001 청라지역 아파트나 오피스텔 전세 가격 얼마나 할까요? 4 ... 2013/01/16 1,500
    207000 현관문 완전 요란하게 닫는 것도 습관일까요? 12 흐음 2013/01/16 4,761
    206999 전 이한마디에 결혼 결심 했답니다 1 결혼 2013/01/16 2,973
    206998 유기구입 질문합니다.. .. 2013/01/16 521
    206997 싱크대 수채구멍 밑 회색 플라스틱 lock? open? 2 싱크대 2013/01/16 1,814
    206996 암웨이 영업 고단수로 하네요 어떻게 물리칠까요? 13 피곤하네요 2013/01/16 11,788
    206995 종교인 과세 청와대에서 백지화 했다네요. 명박이 천국은 확실히 .. 1 끝까지 열심.. 2013/01/16 657
    206994 초2 전학시 방학숙제 해가야할까요?? 6 방학끝 2013/01/16 1,110
    206993 미샤 마스크팩이 작아요 ㅠㅠ 1 .. 2013/01/16 4,264
    206992 진선미의원 홈피글..부정선거 예언같네요.. 3 헐... 2013/01/16 1,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