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장난 아니죠... 연봉 7천만원 이상이면 인컴택스 40% 이상 떼가는 나라에요..ㅠ.ㅠ
세금 안내는 방법이 있겠지만... 제 주위에는 그냥 왠만하면 내는것 같아요.
어차피 많이 벌어도 많이 떼가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벌고 적당히 레져 즐기면서 사는 사람들도 많구요
대신 복지정책 장난아니게 좋죠.
의료보험 공짜에다가 장애인 복지시설, 어린이 복지시설 정말 좋구요
그리고 대학등록금도 거의 평준화되어있어요. 그래도 한국보다 비싸긴 할거에요.
대신에 거의 모든 학생들에게 국가에서 학비 빌려주는거 당연시되있구요... 그거 몇년씩 걸려서 갚는게 흔해요
생각해봤어요. 복지는 정말 평등해야 되는거에요.
내가 지금은 돈많고 건강하고 할지라도
언제 돈잃고 건강잃을지 모르는건데....
그게 박근혜후보처럼 차별화 복지라면, 그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처지를 증명해야되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법으로 그 차별화된 이익을 얻으려고 거짓말을 할지
눈에 안봐도 뻔하지 않나요?
제 생각엔 모든 국민이, 똑같은 퀄리티의 복지를 받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세금은 차별화해서 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