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게 솜트는 집 알고 싶어요.

[급해서]

엄마가 혼수로 해오신 이불을 버리신다는데

저는 마침 이불이 필요한 상황이라

이걸 터서 두툼한 요로 만들고 싶습니다.

 

정직한 곳 없을까요?

[메아리]

저도 전에 82쿡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노원 솜틀집 http://nowonsomtle.tistory.com/6
꼭 예약하고 가셔야 하구요. 부피가 커서 가져가기 힘들면 택배로 부치고 예약한 시간에 가면 그때 보는 앞에서 풀어서 솜을 틉니다.

[윗님]

저도 감사해요.

[도봉구에도있어요]

방학동 신동아단지있는데요
노원은 4만원 여기는 3만원이고
작업하는날 미리 알려주시니까
가져가서 솜트는거 확인하실수있어요
전화번호는 찾아보고 올릴께요

[저도]

버리기 아까운 혼수 목화솜이불 있어요.
윗님 전화번호 꼭 올려주세요.
노원도 방학동도 다 가깝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