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친구를.. 100% 신뢰 하기 어려워요 ..
제가 말한.. 100% 신뢰라는게 .. 남들이 말하는..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그냥 내맘속 비밀.. 내사정.. 이런 이야기 100% 다 못하겠어요 ..
물론 어릴땐.. 친한친구니까.. 다 말했는데 ..
정말 좋아한친구였는데.. 결국엔.. 뭐땜에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그친구가..
교묘하게.. 저를 이용하거나.. 대놓고 이용한다기보단.. 교묘하게.. 이용당하고 버려지더라구요 ..
물론.. 날카로운 말과 함께요 .. 너는 해도 안될것이라는 등등의.. 그러니 아무것도 하지말고 그냥 가만 있어라 말과 함께..
그친구 말의늬앙스는.. 나도 못하는데..너가 할수있겠니? 라는.. 말이었을수도 있겠네요 ..(지금생각해보니)
훗날.. 그친구 우연히 그친구 볼 기회가 있었는데 ..
그친구는 변해진.. 내모습이 너무 깜짝 놀라 있었고 .. 다시 예전처럼 나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했지만..
물론.. 나에게.. 다시.. 건져갈것이 있다 판단해서 그런건지.. 아님.. 예전 처음처럼 친구가 필요한건진 알수없지만..
그렇게.. 1년을 넘게.. 크게 사이가 안좋고... 그후 몇년동안 연락 안하다.. 다시 친해진다는게 말이 안되서 제가피했구요 ..
어쩌면 그아이 만나봤자.. 본인 득만 취하고.. 득을 취했으면 예전처럼.. 그냥.. 갈꺼라 판단이 되기도 했고..
그뒤로 ..사회에서건.. 어디서건 만나는 사람들..
제 이야기를 100프로를 못하겠네요 ..
물론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한데.. 한두명 정도.. 그사람들은 항상 따뜻하게 나를 맞아주고 제가 좋아해요 ..
안지 10년이 넘었네요..
그런데.. 멀리살아서 자주 못만나고 ..
다들 마음열고 친하고 편하게 지내는 사람이 저처럼 한두명은 아니지 않나요?
다들 그렇게 지내나요?
아님 제가.. 인간관계가 이상한걸까요 ..?
물론.. 그외 다른 만나는 친구들은 있지만..
그냥 만나면 좋은이야기 재밌는 이야기만 주고받아서.. 즐겁기도 하고.. 좋은데..
그냥 그때뿐이고 ..
다른 만나는 사람들도.. 그냥.. 서로 안부정도만 간단하게.. 이야기 주고받는정도..
어쩌면 제가.. 생각하는 친구의 기준이.. 너무 깊은걸까요 ..??
다들 그냥 이러고 사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