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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특히 아들)이 일베 안 다니는지 주의해서 살펴보세요.

주의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2-12-17 09:06:36

저는 일베충 일베충 하길래

그냥 디씨처럼 배설하는 게시물 많은 곳인 줄로만 알았는데

그 정도가 아니네요.

아직 가치관 정립조차 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이 많이 다닌다고 하는데

한번 머리 굳어지면 인격형성에도 영향을 미칠 듯합니다.

차마 이런 정도의 곳인 줄은 몰랐네요.

아이들, 특히 초등중등 아들 두신 맘들

아이가 컴퓨터하면서 어떤 사이트 들락거리는지 좀 주의해서

보셔야 할 거 같아요.

전 일베 가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이글 보고 충격 받았어요.

 

[펌]서울대생의 일베 보고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

 

- 여성분들/학부모들에게 특히 유용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 본문내용대로 글쓴이가 퍼감을 허락한 글입니다.

IP : 203.229.xxx.2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쓴이
    '12.12.17 9:08 AM (203.229.xxx.232)

    여자는 절대 여자라고 불러서는 안되고 'x지'라고만 불러야 하고
    여자 초등생 강간모의하는 글을 올리고
    자기집 강아지 수간하는 사진 찍어서 올리고
    광주 민주화운동 때 사람들 사살당한 것을 'x어무침'이라고 부른답니다.

  • 2. 에구
    '12.12.17 9:10 AM (211.234.xxx.249)

    컴퓨터만지고 스맛폰있으면 어디던 못가볼까요 그걸 어찌말립니까
    더한곳도 더 많을거에요
    컴퓨터 스맛폰이 다 망쳐요

  • 3. 글쓴이
    '12.12.17 9:15 AM (203.229.xxx.232)

    밖에서 하는 것까지 감시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아이가 재미들려 이런 곳에 당당하게 다니지 못하도록
    좋지 않은 곳이라는 교육을 시켜야 할 필요는 있을 듯합니다.
    아직 어린애들이라 부모의 지도가 없으면
    저러한 내용들을 의연중에 가치관에 다 받아들일지 모르잖아요.

  • 4. 거기는
    '12.12.17 9:15 AM (182.210.xxx.14)

    정신병자, 예비범죄자 양성소 같은 느낌이 들어요...
    한국여성비하, 어린이를 성적로망의 대상으로 대하고, 근친경험 자랑하고, 인증하라며 궁금해하고....어디서 어린이야동 다운받는곳 안막혔나 정보공유하고...정말 토나와요...호기심에 들어갔다가 말초적인 재미에 중독되는 중고딩들 있을까봐 걱정되는 유해 최고 사이트예요

  • 5.
    '12.12.17 11:39 AM (125.186.xxx.25)

    저정도였어요?

    저거 정부나 검찰에서 심의나 그런거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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