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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차 토론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네요

추억만이 조회수 : 4,647
작성일 : 2012-12-17 07:17:25




"문재인이 됐으면 좋겠다"


에서

"꼭 문재인이어야 한다"


로요




"초등5학년 이모군, 아폴로먹으며 중1교과서 읽다가 적발, 우리사회 이대로 안전한가?"




신문 1면에서 이런글을 보게 될 까봐 두렵습니다.
IP : 222.112.xxx.1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7 7:20 AM (174.91.xxx.170)

    진짜 불량식품 얘기할때 버벅거리는거 하고는...
    저딴 머리빈 할망구 여사가 어떻게 유력한 후보인지...
    좀 선거끝나고 저기 찌그러져 있어줬음 좋겠어요

  • 2. 더불어
    '12.12.17 7:22 AM (110.70.xxx.150)

    구성애임 찬조연설 보시면 달님이 더욱 확고해집니다.

  • 3. 저......
    '12.12.17 7:27 AM (60.231.xxx.182)

    해외에서 아폴로 쫀듸기 먹어도
    잡아갈까요?
    제 둘째애에게 가장 귀한 선물은 한국 다녀오면서 사오는 쫀듸기 인데...
    이젠
    먹을수 없나요?
    그런 하늘이 무너질 불상사가 안 일어나게
    기호 2번이 꼭 되셔야만 되겠습니다.

  • 4. 사대 사회악
    '12.12.17 7:29 AM (211.36.xxx.87)

    특히 이 중 불량식품은 박통때 얘기죠..
    수은넣고 기른 콩나물, 가짜 참기름(물론 지금도 있지만..)
    담배꽁초넣은 모닝커피..등등
    지금 중국의 블량식품 사태를 보면 칠십년대 우리 모습과 참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5. ..
    '12.12.17 7:41 AM (58.141.xxx.74)

    불량식품 근절이라..
    초딩 학생회장 선거공약인줄 알았어요
    전략적으로 내놓은거 같은데
    이게 먹히리라 판단한건지 거 참

  • 6. 자끄라깡
    '12.12.17 9:02 AM (121.129.xxx.144)

    불량식품이라는 대목에서 제 눈이 어찌나 커졌는지.

    실수 한 줄 알았는데 거리 유세에서도 똑 같은 말을 했더라구요.
    참내, 그 캠프엔 바로 잡아주는 참모도 하나 없더란 말인지.

    아 우리 후보님 생불 맞아요.
    투표근이 불끈하네요.

  • 7. 저도
    '12.12.17 10:49 AM (141.223.xxx.32)

    어제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하겠다며 하나하나 꼽는 것들이 어쩜 하나같이 6, 70년대 어린 시절 주구장장 들었던 것들이랑 판박이던지.. 다시 시계를 거꾸로 돌리네요. 우리 애들도 그 당시의 내 나이를 다 벗어난 지금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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