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차 토론 보고 생각이 좀 바뀌었네요
1. ㅋ
'12.12.17 7:20 AM (174.91.xxx.170)진짜 불량식품 얘기할때 버벅거리는거 하고는...
저딴 머리빈 할망구 여사가 어떻게 유력한 후보인지...
좀 선거끝나고 저기 찌그러져 있어줬음 좋겠어요2. 더불어
'12.12.17 7:22 AM (110.70.xxx.150)구성애임 찬조연설 보시면 달님이 더욱 확고해집니다.
3. 저......
'12.12.17 7:27 AM (60.231.xxx.182)해외에서 아폴로 쫀듸기 먹어도
잡아갈까요?
제 둘째애에게 가장 귀한 선물은 한국 다녀오면서 사오는 쫀듸기 인데...
이젠
먹을수 없나요?
그런 하늘이 무너질 불상사가 안 일어나게
기호 2번이 꼭 되셔야만 되겠습니다.4. 사대 사회악
'12.12.17 7:29 AM (211.36.xxx.87)특히 이 중 불량식품은 박통때 얘기죠..
수은넣고 기른 콩나물, 가짜 참기름(물론 지금도 있지만..)
담배꽁초넣은 모닝커피..등등
지금 중국의 블량식품 사태를 보면 칠십년대 우리 모습과 참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요.5. ..
'12.12.17 7:41 AM (58.141.xxx.74)불량식품 근절이라..
초딩 학생회장 선거공약인줄 알았어요
전략적으로 내놓은거 같은데
이게 먹히리라 판단한건지 거 참6. 자끄라깡
'12.12.17 9:02 AM (121.129.xxx.144)불량식품이라는 대목에서 제 눈이 어찌나 커졌는지.
실수 한 줄 알았는데 거리 유세에서도 똑 같은 말을 했더라구요.
참내, 그 캠프엔 바로 잡아주는 참모도 하나 없더란 말인지.
아 우리 후보님 생불 맞아요.
투표근이 불끈하네요.7. 저도
'12.12.17 10:49 AM (141.223.xxx.32)어제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하겠다며 하나하나 꼽는 것들이 어쩜 하나같이 6, 70년대 어린 시절 주구장장 들었던 것들이랑 판박이던지.. 다시 시계를 거꾸로 돌리네요. 우리 애들도 그 당시의 내 나이를 다 벗어난 지금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