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급속보 녹취록 공개

클났다박근혜 조회수 : 5,312
작성일 : 2012-12-17 06:46:19
나꼼충에서 또는 민주당에서 직접 박근혜를 확실히 낙선시킬수 있는 확정적인 내용이 들어있는 녹취록 공개할 거라고 합니다.
물론 구라고 만들어낸 조작인데요.. 그것보다 어떻게든 이겨서 한 몫 잡아야 하기때문에 그런 것 가릴 겨를이 없답니다.
박근혜하고 문재인 차이가 더 점점 벌어지기때문에 나꼼충이 온몸을 던져 배팅하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지지율이 지금처럼 점점 벌어지면, 문재인이 직접 나설수도 있고 말입니다.

아 이것이 전부 녹취록 있다고 확증 증거 전부있다고 설쳐서, 성공했던 아주 좋은 예입니다. 타고난 사기꾼들에게는 말입니다.

이회창의 어제 긴급 기자회견 내용중 일부입니다.

1. 김대업 병풍공작사건,
2. 기양건설 10억 수수사건,
3. 설 훈의원의 미화 20만 달러 수수
2002년 대선 당시 지금의 민주당의 전신인 여당은 이른바 3대 의혹사건이라는 것을 조작하여 허위선전에 광분했습니다.
폭로사건입니다.
당시 민주당은 거당적으로 당지도부가 직접 나서서 3대 의혹사건을 허위선전하며 저를 공격하였습니다. 기자회견, 유인물 살포, 집단시위, 전국민주당 당사에 현수막 걸기 등으로 대대적인 네가티브 흑색선전을 했습니다.
심지어 노무현 후보는 후보TV연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3대 의혹사건, 주로 기양 건설사건을 가지고
저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에서는 이 사건이 모두 허위임을 낱낱이 밝히고 반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외면한 이런 행동은 가히 집단적 범죄행위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3가지 의혹사건은 모두 완전히 100% 허위날조된 것으로써 선거가 끝난 후 1.2.3.심 판결로 확정되어 김대업을 비롯한 그 하수인들은 실형을 받거나 손해배상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 판결에 의하면 김대업 병풍의혹사건 하나만으로도 저의 지지율이 11.8% 하락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진실이 밝혀졌지만, 선거가 끝난 뒤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저는 이런 네가티브 흑색선전이 없었더라면 제가 대통령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의 바퀴는 이미 굴러갔습니다.
다만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이번 선거에서 이런 타락선거로 대통령이 될 사람이 안 되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더 이상 우리 정치가
네가티브 흑색선전에 좌우되지 않도록
현명한 판단을 내려 주십시오.
IP : 210.101.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2.17 6:49 AM (174.91.xxx.170)

    아침일찍 일하네~ 아침은 먹고 하니?

  • 2. Househubby
    '12.12.17 6:49 AM (82.13.xxx.128)

    애쓴다. 애써..

  • 3. 이회창 기자회견 전문
    '12.12.17 6:49 AM (210.101.xxx.231)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211110

  • 4. 번개들이네요..
    '12.12.17 6:59 AM (210.101.xxx.231)

    문재인 알바들은 떼로 밤들은 새는 건가요 ?

    여의도 동해빌딩에만 70명이라더니, 82 실시간 모니터링을 담당 숫자도 꽤 되나봅니다 ?

    순식간에 읽지말라 글쓰고, 물타기 댓글 떼로 달고....

  • 5. 78.51 님..
    '12.12.17 7:03 AM (210.101.xxx.231)

    지우고 튈 댓글이라면, 애초에 쓰지마세요.

    나꼼충들 기본 행동양식이란 건 알지만....

  • 6. 큰언니야
    '12.12.17 8:44 AM (115.64.xxx.95)

    go away ^^

  • 7. 네거티브근절
    '12.12.17 9:02 AM (210.105.xxx.118)

    노통이 무능하고 대한민국 사회에 남기고 간 해악이 아무리 커도
    인간적인 면은 여전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는데
    돈으로 김대업을 매수해 흑색선전으로 선거를 이기고 당선되었다 하니
    정치판은 사기꾼들의 천국이랄 밖에요.
    이번에 처음부터 정상적으로 선거에 임했더라면 민주당이 100% 선거에 이겼을텐데
    더러운 작태를 하도 많이 봐서
    민주당 같은 당이 정권 잡으면 안된다는 생각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517 직장에서 동료의 책상에 걸터 앉는 행동 4 오브젯 2013/04/15 1,253
242516 연어샐러드 드레싱 어떻게 하나요? 5 손님초대 2013/04/15 3,264
242515 컴퓨터에 글씨가 넘 커졌어요. 1 컴터 2013/04/15 777
242514 층간소음으로 재계약 안하고 이사하는게 낫겠죠? 4 이사많이 정.. 2013/04/15 1,086
242513 또 이사가고 싶어요. 2 역마살인가 2013/04/15 1,197
242512 하늘색 섀도 좀 찾아주세요 3 2013/04/15 746
242511 동남아여행에서 느낀게, 인생 별거 아니다 43 동남아 2013/04/15 15,942
242510 중고등 선배맘들 조언 부탁드려요 2 초6 2013/04/15 820
242509 초등학교 중간고사 2 로즈버드 2013/04/15 862
242508 싸이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하는것 같네요... 7 ..... 2013/04/15 1,531
242507 수학 풀이노트 질문 3 질문 2013/04/15 723
242506 초등 1학년이 재롱 잔치를 준비해야해요 6 고민이예요 2013/04/15 958
242505 전화영어 초등학생 위한 맞춤 영어 커피프린스2.. 2013/04/15 728
242504 자전거 타다가 느끼는 작은 바램 12 타다보니 2013/04/15 1,541
242503 4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3/04/15 688
242502 어린이집 선생님 해보신분 13 준비중 2013/04/15 2,190
242501 도로연수 2시간이면 보통 1시간 조금 더 타는 건가요? 10 궁금.. 2013/04/15 1,743
242500 스마트폰으로 결재해보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3 처음해봐서 .. 2013/04/15 750
242499 싸이는 더이상 관심의 대상만이 아닌것 같아요.... 3 싸이 2013/04/15 1,786
242498 금리..어디가 더 유리할까요?? 3 .. 2013/04/15 945
242497 저좀 도와주세요(은둔형 외톨이) 13 외톨이 2013/04/15 7,450
242496 갤러리아포레 장난아니네요.성수동에 7 ... 2013/04/15 4,204
242495 4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15 469
242494 아이허브에서 산 가루헤나가 쫌... 이상해요 2013/04/15 2,012
242493 회사 여직원이 아침마다 쩝쩝거리며 뭘 먹네요... 43 음... 2013/04/15 8,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