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긴급속보 녹취록 공개

클났다박근혜 조회수 : 4,789
작성일 : 2012-12-17 06:46:19
나꼼충에서 또는 민주당에서 직접 박근혜를 확실히 낙선시킬수 있는 확정적인 내용이 들어있는 녹취록 공개할 거라고 합니다.
물론 구라고 만들어낸 조작인데요.. 그것보다 어떻게든 이겨서 한 몫 잡아야 하기때문에 그런 것 가릴 겨를이 없답니다.
박근혜하고 문재인 차이가 더 점점 벌어지기때문에 나꼼충이 온몸을 던져 배팅하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지지율이 지금처럼 점점 벌어지면, 문재인이 직접 나설수도 있고 말입니다.

아 이것이 전부 녹취록 있다고 확증 증거 전부있다고 설쳐서, 성공했던 아주 좋은 예입니다. 타고난 사기꾼들에게는 말입니다.

이회창의 어제 긴급 기자회견 내용중 일부입니다.

1. 김대업 병풍공작사건,
2. 기양건설 10억 수수사건,
3. 설 훈의원의 미화 20만 달러 수수
2002년 대선 당시 지금의 민주당의 전신인 여당은 이른바 3대 의혹사건이라는 것을 조작하여 허위선전에 광분했습니다.
폭로사건입니다.
당시 민주당은 거당적으로 당지도부가 직접 나서서 3대 의혹사건을 허위선전하며 저를 공격하였습니다. 기자회견, 유인물 살포, 집단시위, 전국민주당 당사에 현수막 걸기 등으로 대대적인 네가티브 흑색선전을 했습니다.
심지어 노무현 후보는 후보TV연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3대 의혹사건, 주로 기양 건설사건을 가지고
저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했습니다. 당시 한나라당에서는 이 사건이 모두 허위임을 낱낱이 밝히고 반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진실을 외면한 이런 행동은 가히 집단적 범죄행위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3가지 의혹사건은 모두 완전히 100% 허위날조된 것으로써 선거가 끝난 후 1.2.3.심 판결로 확정되어 김대업을 비롯한 그 하수인들은 실형을 받거나 손해배상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 판결에 의하면 김대업 병풍의혹사건 하나만으로도 저의 지지율이 11.8% 하락한 것으로 나와 있습니다.
이렇게 진실이 밝혀졌지만, 선거가 끝난 뒤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저는 이런 네가티브 흑색선전이 없었더라면 제가 대통령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역사의 바퀴는 이미 굴러갔습니다.
다만 다시 이런 일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이번 선거에서 이런 타락선거로 대통령이 될 사람이 안 되고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사람이 대통령이 되는 일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더 이상 우리 정치가
네가티브 흑색선전에 좌우되지 않도록
현명한 판단을 내려 주십시오.
IP : 210.101.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2.12.17 6:49 AM (174.91.xxx.170)

    아침일찍 일하네~ 아침은 먹고 하니?

  • 2. Househubby
    '12.12.17 6:49 AM (82.13.xxx.128)

    애쓴다. 애써..

  • 3. 이회창 기자회견 전문
    '12.12.17 6:49 AM (210.101.xxx.231)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211110

  • 4. 번개들이네요..
    '12.12.17 6:59 AM (210.101.xxx.231)

    문재인 알바들은 떼로 밤들은 새는 건가요 ?

    여의도 동해빌딩에만 70명이라더니, 82 실시간 모니터링을 담당 숫자도 꽤 되나봅니다 ?

    순식간에 읽지말라 글쓰고, 물타기 댓글 떼로 달고....

  • 5. 78.51 님..
    '12.12.17 7:03 AM (210.101.xxx.231)

    지우고 튈 댓글이라면, 애초에 쓰지마세요.

    나꼼충들 기본 행동양식이란 건 알지만....

  • 6. 큰언니야
    '12.12.17 8:44 AM (115.64.xxx.95)

    go away ^^

  • 7. 네거티브근절
    '12.12.17 9:02 AM (210.105.xxx.118)

    노통이 무능하고 대한민국 사회에 남기고 간 해악이 아무리 커도
    인간적인 면은 여전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었는데
    돈으로 김대업을 매수해 흑색선전으로 선거를 이기고 당선되었다 하니
    정치판은 사기꾼들의 천국이랄 밖에요.
    이번에 처음부터 정상적으로 선거에 임했더라면 민주당이 100% 선거에 이겼을텐데
    더러운 작태를 하도 많이 봐서
    민주당 같은 당이 정권 잡으면 안된다는 생각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78 정말 미쳐버릴거 같아요 T.T 2 괜찮나요 2012/12/20 570
196077 전국에서 진후보에게 90%밀어준 호남은 반성해야지요. 112 지역감정타파.. 2012/12/20 15,408
196076 정말 답답해요... 참담 2012/12/20 236
196075 70대이상은 박근혜가 97%라네요..헉.. 15 가키가키 2012/12/20 2,437
196074 처음으로 대통령을 애인보듯이 사랑하려고 설레였는데... 사랑설렘미움.. 2012/12/20 413
196073 문재인님사진 1 호반아줌마 2012/12/20 1,176
196072 김한길이 떠오르네요. 5 이 와중에 .. 2012/12/20 2,064
196071 아이한테 미안해요 2 암담 2012/12/20 395
196070 도시가스요금 인상된듯....ㅠ 1 가스요금 2012/12/20 1,123
196069 이상한 전화 1 심란 2012/12/20 496
196068 애들한테,정의를 이야기하고 좋은사람이 되라고 말을할수 있을지.... 2 코코여자 2012/12/20 341
196067 무슨 놈의 나라가 닭을.. 사탕별 2012/12/20 282
196066 이제 민영화막을수 없나요? ,,,, 2012/12/20 467
196065 왜 자꾸 쪽지가 온다구 뜨나여????ㅡㅡ 3 우라질 2012/12/20 800
196064 광주,호남분들 정말 미안합니다.... 9 미안합니다... 2012/12/20 1,007
196063 이곳도 다시 코트, 패딩, 화장품 이야기 시댁 이야기로 돌아가겠.. 7 84 2012/12/20 1,426
196062 고양이 찾았어요 !! 그런데 불러도 안 와요;; 2 그리운너 2012/12/20 796
196061 시사인 3개월 무이자 할부 4 시사인 2012/12/20 784
196060 하루밤의 탄식으로 족합니다. 1 무명씨 2012/12/20 400
196059 울면서 시사인 구독신청 했는데 주기자님 이름을 얘기 했어야 하나.. 6 구독신청완료.. 2012/12/20 1,388
196058 청담동앨리스. 문근영이랑 같이 울고있어요ㅜㅜ 1 꾸지뽕나무 2012/12/20 1,018
196057 당분간 싸움과 분열 조장이 많이 있겠지요.. 2 Common.. 2012/12/20 382
196056 달님 뽑으신 인천분들..우리 같이 모여서 힐링해요... 22 인천새댁 2012/12/20 1,310
196055 책읽는데 우리나라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3 ㅋㅋ 2012/12/20 626
196054 이번선거,,2,30대들 투표할만큼 했습니다.. 19 가키가키 2012/12/20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