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이명박정부의 국정파트너였던 사람인데
이명박정부의 과를 인정하지 않고
왜 이명박정부가 반값등록금 공약을 실현시키지 못했는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 실수를 인정하지도 않고
그래서 내가!!대통령되려고 나오지 않았나...라고 대답하나...??
개가 웃을 일이다.....그게 한나라 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의 대답인가??
참여정부의 공과를 인정하고 겸허하고 반성하는 문재인의 태도와 비교가 된다...
자기 실수를 인정하지 않는 대통령이 보여주는 전횡으로 지난 5년 충분히 괴로웠다.
그리고 물고 늘어지는 전교조의 색깔론...아직도 색깔론 들고 나오는 구태정치....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이유를 친절하게 보여준 토론회였다...
투표할 일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