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차 토론은 카메라를 보고하고, 3차는 문후보님을 보고 했기때문에....
1. 스뎅
'12.12.17 6:24 AM (124.216.xxx.225)보는 내내 토나오고 화나고 미추어 버리겠던데 바로 앞에서 보면서도 시종일관 평정심을 유지하신 달님은 생불..ㅎ
2. 그러게...
'12.12.17 6:28 AM (14.50.xxx.171)그래도 여우과는 아니신가봐요...불쾌한 표정 감추지를 못하시는 것 같으니...
하긴 평생...불쾌한 기분 감추고 살 일도 없으셨던 분일테니...
반면......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문님의 표정과 자세에서 신뢰가 팍~~3. Househubby
'12.12.17 6:52 AM (82.13.xxx.128)평생을 남과 동등한 입장에서 대화를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여우도 나름대로 남들의 눈치를 잘 살피는 사람이 될 가능성이 높은거지요.
우비모자도 남이 씌워줘야하고, 혼자 물떠먹는게 자랑일 정도인 후보에게 뭘 기대하겠습니까?4. 아
'12.12.17 7:09 AM (121.136.xxx.249)그래서 그런거였군요
5. 긴머리무수리
'12.12.17 8:08 AM (121.183.xxx.103)나이들면 얼굴이 인격이라고 하는 말.............
저여자 얼굴보고 다시 한번 생각합니다,,,,,
내 얼굴이 찡그러질만큼 불쾌했습니다..
남편이 저보고 얼굴 인상 좀 펴라고 하더군요,,,나도모르게 얼굴에 내 천 자 쓰고 있었던 모양....6. ..
'12.12.17 8:38 AM (203.100.xxx.141)대부분 돈 걱정 안 하고 살거나, 마음의 여유가 있으신 분, 착하게 사신 분들 보면....
나이 먹으면 얼굴에 뭔가 편안함이 묻어 나는데....
뇌도 청순한 돈도 펑~펑~쓰고 걱정 없이 산 여자 얼굴이 왜 이리 독해 보이는지...?
남편, 시댁, 자식이 있어 속을 썩이는 것도 아니고.........혼자 맘대로 살면서말야.....
얼마나 마음보가 못 됐으면 얼굴이 항상 *씹은 표정인지........
마인드 컨트롤하는 방법이나 배우지......어제 토론장에서 진짜.....'그네는 한 성질해요' 광고하는 것 같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