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가는 육아카페의 어떤분 답안나오네요..

조회수 : 3,638
작성일 : 2012-12-17 01:52:39

제가 자주가는 육아카페에 박후보에 대한 안좋은글들이 많으니 국정원녀사건 무혐의로 나온이야기하면서 문후보님 비방글을 올리더군요..그래서 국정원녀사건에 대해 음주운전과 비교했떤글 올려드리니..답글이

--

예가적절치않아요.
누가왠지음주운전을할거같아서..이틀동안미행했다.
이틀미행하다가..그사람을차로박아버리고는..집으로들어가는사람을..음주운전이라고경찰에신고했다..가맞지않나요?
미행이잘한건가요?차로박은거는요?
음주결과는다제치고요.인권변호사라면서요

---

이분은 이틀동안 뭔일이 일어났든말든 그게 감금이든 잠금이든 미행해서 차로박은거만 잘못했다고 계속 우기고계시네요..정말 답이 안나오네요..젊은 애엄마일텐데 뭔이야기를 해도 씨알도 안먹힐 사람같아요..수준이 그러니 닭그네를 지지하겠지만

 

IP : 122.34.xxx.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17 1:57 AM (193.83.xxx.57)

    쟤같은 인간이 김구선생이 테러리스트라고 하는 거죠. 텅 빈 머리.

  • 2.
    '12.12.17 1:57 AM (223.62.xxx.35)

    선관위 경찰 동행해서 자택 안에 들어가지도 않고 밖에서 대기한 건데 무슨 인권이 어쩌고..
    여성 어쩌고 하며 물타기 하는데 불법 의심된 국정원 직원 조사한 거죠.

  • 3. 기사 잘 읽어보면
    '12.12.17 2:01 AM (96.233.xxx.161)

    무혐의가 아니고.. 1차 조사결과에요... 하루반나절만에 다 조사가 불가능해요...
    지금까지는 못찾았다지... 없다가 아니에요...
    차로 박은게 아니고... 접촉냈다고 내려와 보라고 한거임...

    국정원 직원이란차자 아침에만 출근하고 낮부터 내내 그 오피스텔에서 뭔가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일주일이 넘는다면 뭔가 있는 거지요.... 음주도 마찬가지임... 내내 술먹고 대리 안부르고 계속 운전하는게 일주일이면....

    그리고 왜 거기 들어가 있냐구요 나오면 되지... 그동안 안에서 뭐했냐구요..
    메신져로 원격조정받으면서 컴퓨터 포맷한게 아니라면 그 오랜 시간동안 뭘 했겠냐구요??
    어짜피 마스크로 가리고 모자쓰고 나올꺼면서 ...

  • 4. ,,
    '12.12.17 2:02 AM (119.71.xxx.179)

    냅두세요. 그머리면 애도 공부 못하겠죠. 국정원 직원이 뭔지도 모르는듯

  • 5. ㅎㅎ
    '12.12.17 2:03 AM (223.62.xxx.35)

    독재자 딸 추앙하면서 인권 드립은 무슨..

  • 6. ...
    '12.12.17 2:06 AM (218.234.xxx.92)

    감금과 잠금의 차이를 잘 모르는 듯.. (유시민의 발언임)

  • 7. 전문가 의견
    '12.12.17 2:16 AM (96.233.xxx.161)

    오늘 국정원 발표에 대한 전문가 의견

    https://twitter.com/minix01

  • 8. ...
    '12.12.17 2:25 AM (211.202.xxx.192)

    표창원 박사님 (경찰서 교수였는데 어제 사직서 싸이트에 올리셨죠...) 글도 있어요.
    내용 발췌해 주신 82회원님 글있고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41171&page=1

    그는 "이 때 김씨는 '개인으로서의 여성'이 아니라 '임무수행중인 국가 최정예 정보요원'"이라며 "만약, 김씨의 상태가 합법적인 업무 수행 중이었다면, 김씨에 대한 민간인들의 미행이나 감시, 제지 등의 행동은 '공무집행방해'를 구성할 것이다. 위계나 폭력이 없다면 공무집행방해도 구성될 수 없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밖에 있는 사람들이 '사실상의 감금'을 했다고 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불법행위 의심받는 국가정보원 직원이 도주나 증거인멸할까봐' 감시하고 대기하는 '시민행동'이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9. ...
    '12.12.17 2:28 AM (211.202.xxx.192)

    표창원 박사님 글 블로그(이 단어가 생각 안 나서 위에 싸이트라 적었어요;;)는 http://blog.daum.net/drpyo/

  • 10. 구성애님
    '12.12.17 7:18 AM (110.70.xxx.150)

    찬조연설 보시라 하세요. 2020년에는 지금보다 성범죄가 50프로 늘어나고 그 원인인 무분별한 인터넷노출이나 인성교육의 부재가 아닌 사회의 양극화에 있다. 사회적 안정망을 갖춰 소박한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 왜 문재인인지 알려주더라구요. 쉬우면서도 날카롭게 엄 마라면 바뀔 수 있겠더라구요.

  • 11.
    '12.12.17 9:25 AM (121.135.xxx.40)

    정말 정떨어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5030 bbc에서 박빙이라는데요 2 이런.. 2012/12/18 1,892
195029 임무를 앞두고.. 명바기 잘가.. 2012/12/18 364
195028 제가 예전에도 글을 쓴적있어요. 3 ^^ 2012/12/18 628
195027 문재인의 운명 1 노짱님 2012/12/18 769
195026 투표하실 때 양보해드립니다~! 1 ... 2012/12/18 472
195025 이길걸 알면서도 그래도 불안한 마음 1 불안하다ㅠ 2012/12/18 440
195024 남포동 유세 다녀왔어요 악수 세번함 ㅎㅎ 8 문짱남포동녀.. 2012/12/18 1,511
195023 교육감이요. 전 결정했습니다. 5 judith.. 2012/12/18 1,007
195022 정말 .... 2 하이파이브 2012/12/18 456
195021 내일 투표 끝날때쯤에 투표소에 가서 서있기라도 해야할까요..? 4 1219승리.. 2012/12/18 752
195020 성당 다니시는 분들 오늘 화답송이요 41 ... 2012/12/18 2,706
195019 부산역 문재인 유세, 완전 대박!!!! 14 참맛 2012/12/18 4,337
195018 결전의 날입니다. 3 솔직한찌질이.. 2012/12/18 452
195017 안철수의 마지막 선거유세.... 눈물 났던 안철수의 마지막 호소.. 37 세우실 2012/12/18 20,111
195016 문재인 대연정 하겠다네요. 26 에휴 2012/12/18 3,058
195015 그래요, 앤서니 킴 말이 맞아요. 3 설렙시다. 2012/12/18 1,503
195014 우리가 지면--- 댓글 달아주세요 20 77%투표 2012/12/18 1,022
195013 2% 조금만 더.. 바꿔요 2012/12/18 437
195012 나꼼수 마지막회.....수고하셨습니다! 11 신의한수2 2012/12/18 1,336
195011 제대로 알자 4 올바른 선택.. 2012/12/18 468
195010 내일은 이마트5.0주황색 마시면서 고성국이 하는데만 찾아봐야지 3 잭런던 2012/12/18 1,052
195009 드라마의 제왕에서 의미심장한 지원사격하네요 4 드라마의제왕.. 2012/12/18 2,124
195008 엄마!!!엄마는 왜 그렇게 선거얘길 많이해? 3 한마디 2012/12/18 925
195007 미국 국영라디오에 나왓네여 한국내일 선거 12 보스톤 주민.. 2012/12/18 2,025
195006 방금 새누리당대변인 왈: 17 빨간문어 2012/12/18 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