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산부인과 성형...

문의 조회수 : 5,797
작성일 : 2012-12-17 00:15:29
말하기가 좀 부끄러운데요.
제가 소음순이 넘 늘어졌는데 그거 때문인건지 질염이 자주 생기고 목욕탕 의자에 앉으면 의자에 다아서 좀 찝찝 한데요.
이러면 수술해야 할까요?
수술한다면 어디서 해야 하는지 비용도 알려주시고 혹 후유증은
없을까요?
부끄러워서 여자샘 한테 하고 싶은데 아시는분 정보좀 주세요.
IP : 112.168.xxx.2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의사찾고
    '12.12.17 12:16 AM (175.120.xxx.104)

    우리..손잡고 같이 가요ㅠ.
    저도 가야하는데..창피해서..

  • 2. 저도
    '12.12.17 12:23 AM (121.136.xxx.107)

    좀 하고싶은데....
    비용이나 시간 등등 하신분 안계실까요?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요

  • 3. 원글
    '12.12.17 12:24 AM (112.168.xxx.242)

    윗글님 정보좀 있음 같이 나눠요.ㅋ ㅋ 저 심각해요.ㅠㅠ

  • 4. 엄청 간단해요.
    '12.12.17 12:26 AM (175.119.xxx.223)

    그냥 동네 작은 부인과에서 시술 받았어요.
    간단하고 비용도 얼마 안들었어요.
    너무 예전이라 지금은 얼마인지 모르지만...
    저도 사실 엄청 망설이다 했는데 하고 나서 얼마나 편하던지 일찍 안한 걸 후회했어요.

  • 5. ..
    '12.12.17 12:29 AM (112.171.xxx.151)

    동생이 했는데 레이저로 잘라내서 시술도 간단하고
    그날 샤워했다고해요
    비용은 100만원들었다고 했어요(3년전)

  • 6. ㅜㅜ
    '12.12.17 12:31 AM (125.128.xxx.184)

    저도 그것때문에 고민이에요.
    가격은 130~150정도 하는 거 같은데 수술 잘 하시는 여선생님을 못 찾았어요.
    수술은 간단한 편인데 한달 정도 불편하고 관계는 피하는게 좋다고 본 적 있어요.

  • 7. 그런데
    '12.12.17 12:35 AM (125.186.xxx.25)

    그런데요..
    저도 몰랐었는데..

    많은여자들이 이걸루 고민한단얘기 들었어요..

    저는 산부인과의사한테 들은얘기였음..
    크게 불편하지않으면..수술 안하는게 낫다고 들었어요..

    여자들...거의다 비대칭이고 까맣고 늘어진사람 많다고 하네요..

    수술이 잘못되면...자칫 그부분이 딱딱해지거나 울퉁불퉁해질수 있대요

  • 8. **
    '12.12.17 1:57 AM (59.27.xxx.212)

    재작년에 했는데 요실금 수술할때 같이 했어요. 한쪽에 30만원씩 60만원 주고 했는데 만족이에요. 내가 봐도 맘에 들어요.

    저도 늘어져서 거기에 또 뭐가 오돌도돌 나서 맨날 가렵고 비위생적이었거든요. 잘라내고 나니 가려운 것도 없어지고 바지 입을때 불편했던 것도 사라져서 좋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325 엄마는 설득하긴했는데... 4 휴.. 2012/12/18 598
193324 윤여준 김종인 토론- 손석희의 시선집중 3 !!! 2012/12/18 1,509
193323 거위털 패딩잠바 세탁기에 빨아도 되는거 맞죠? 10 나나나 2012/12/18 2,171
193322 이것도 희망이지요? 1 투표투표 2012/12/18 311
193321 무식죄송 뒷북죄송, 사랑한다의 반대말은 사랑했다. 이게 정확히 .. 4 ..... 2012/12/18 659
193320 조선의 국모쯤 된다 여기는지.. 29 웃겨 2012/12/18 3,020
193319 여대생 한달 용돈 얼마주시나요? 7 봉달이 2012/12/18 2,626
193318 국제선 환승시 면세품 액체 100미리 허용안된다는 내용 알고계신.. 8 혹시 2012/12/18 2,066
193317 버스안에서 조국교수의 찬조연설을 듣고 눈물 흘렸습니다. 4 1219투표.. 2012/12/18 1,087
193316 카톡 탈퇴하면 상대가 아나요? 1 카톡 2012/12/18 2,280
193315 자랑스러운 68세 우리 엄마 39 뿌듯 2012/12/18 3,661
193314 옆집 동생이 아이를 낳았는데 병원에 못가봤어요~ 3 출산 방문 2012/12/18 781
193313 권영세 "민주당, 제보자에 속은 듯…ID 40개 보편적.. 17 ID40 2012/12/18 2,101
193312 어제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14 아이둘 2012/12/18 1,716
193311 빨래 희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5 하늘 2012/12/18 2,313
193310 휴대폰 질문좀 할게요(..) 2 황궁 2012/12/18 306
193309 N드라이브와 웹하드 장단점은 뭔가요? 커피향기 2012/12/18 494
193308 김종인 “朴, 제왕적 아니다“ vs 윤여준 “유일하게 언론자유 .. 5 세우실 2012/12/18 1,913
193307 엠팍에서 박원순 시장 욕하는군요(펌) 17 ... 2012/12/18 2,837
193306 네이버 기사 의도적이네요.. 3 이건 2012/12/18 1,321
193305 TV에 안나오는 TV광고요! ---뭉클주의 3 겁나선덕거림.. 2012/12/18 897
193304 여대생이 쓸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11 엄마 2012/12/18 1,204
193303 할머님 손님 두분 회유에 실패했어요... 3 ... 2012/12/18 914
193302 이와중에 변기물탱크에 물이 잘 안차면 바꿔야될까요? 4 이긍.. 2012/12/18 2,757
193301 김정남 터트린다더니 안하나요? 10 ㅋㅋㅋ 2012/12/18 3,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