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씨 덕분에 오늘 여기저기 투표한다는 소리가 나오네요.

친절한 근혜씨 조회수 : 4,351
작성일 : 2012-12-16 23:34:50
평소 전혀 정치적인 얘기가 올라오지 않는 곳에서도
오늘 토론 보고는 투표하자는 얘기가 올라오는군요.

참 신기했어요.

오늘 박근혜씨 2시간 동안 투표 독려하시느라 힘드셨으니 
오늘부터 쭈욱~~~~푹 집에서 쉬세요.

미뤄뒀던 공부도 하시구요.
그건 선행공부가 아닐거예요.  ^^
IP : 222.112.xxx.24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6 11:35 PM (222.112.xxx.245)

    눈이 와서 집앞을 가로막아도 삽으로 길을 내서라도 투표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든다고 하네요. ^^

  • 2. 봄날
    '12.12.16 11:37 PM (39.116.xxx.71)

    진짜 무슨 벽도 아니고... 질문을 하면 동문서답...;;
    저런 자의 국민이고 싶지않군요.

  • 3. 왜 저는 빵터지죠?
    '12.12.16 11:37 PM (211.234.xxx.67)

    웃을일이 아닌데
    저는 땅굴이라도 파고 갈라구요

  • 4. 줄무늬매니아
    '12.12.16 11:37 PM (124.49.xxx.44)

    그래요 모두모두 투표합시다
    이번에 박근헤후보 대통령된다면 우리나라 국민도 구제불능인겁니다

  • 5. ..
    '12.12.16 11:39 PM (125.141.xxx.237)

    명박이 요정설에 이은 박그네 요정설인가요?
    명박이가 지난 5년 내내 정치에 무관심했던 궁민들을 시민으로 자각시키기 위해 "솔선을 수범"했다면
    박그네는 지난 5년을 겪고도 여전히 정치에 무관심한 궁민들을 시민으로 자각시키기 위해 "솔선을 수범"하고 있는 거군요.;

  • 6. 쵸코비
    '12.12.16 11:40 PM (175.114.xxx.33)

    참 더럽게 고마운 분들이죠. 쥐 .. 닭.

  • 7. ㅇㅇ
    '12.12.16 11:41 PM (222.112.xxx.245)

    그러게요.

    다들 오늘 여자1호를 보고 저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빡침을 느껴서
    어떠한 고난과 역경을 뚫고서라도 투표해야겠다고 다짐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오늘 정말 박근혜씨 대단한 일을 해내셨네요.

  • 8. 아.
    '12.12.16 11:44 PM (113.10.xxx.59)

    누가 이 토론을 보고.. 박.. 지지할 수 있을까요?

  • 9. 해요..
    '12.12.16 11:52 PM (218.234.xxx.92)

    윗님.. 그런 분들은 "토론 잘한다고 대통령 잘하는 거 아이다~" 이거요..

    박근혜가 물만 떠마셔도 대통령 자질이 보이고
    박근혜가 버벅거려도 인간미 넘친다는데 뭐...

  • 10.
    '12.12.16 11:53 PM (110.70.xxx.178)

    금수저 물고 태어났으나
    여러모로 밑바닥

    울분이 가질 않는다

  • 11. 이번 선거는
    '12.12.17 12:15 AM (211.219.xxx.103)

    아이큐 테스트 같은거..최소한 국어를 이해할 능력이 되는 대한 민국 국민이라면..누군들...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걸 보고도 찍는다는건 불우이웃...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드셔야 알고.
    팥으로 메주를 쑨다니 그런 갑다하는 쪼끔.모지란 분?
    안타깝네요..
    들떨어진 m 방송국 뉴스의 저~기 후진국 국민의 한마디
    그래도 독재자가 다스릴때가 더 좋았다는...
    그런 새악에 동감하시는 분들께 동물원을 추천 드려요~
    거기도 밥은 먹여준답니다...당신의 자유를 담보로...
    보여줄 거리(쓸모)가 없어지면 어떻게 되는지..ㅜ.ㅠ

  • 12. 희망이
    '12.12.17 12:31 AM (203.227.xxx.115)

    남의 말들으려하지않고 지말만 계속.. 거만한태도...이모든게 다 대통령감이라는데 할말없죠
    종편에서는 오히려 대통령이 세세한거 다 몰라도 된다더라구요...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안나왔어요
    결국 지네들이 그네 밑에서 또 다 해쳐먹겠다는건데....어휴 혈압올라서 혼났네요
    아버지한테 배운게 독재이고 최고의 자리만 있어서 아래를 내다 볼줄아나요?
    절대 모릅니다 본인이 경험하지 않으면 절대 모르지요

  • 13. 제발 1명이라도 더 설득해야
    '12.12.17 12:32 AM (211.207.xxx.228)

    이겨요.
    오늘 국정원개입을 윤목사가 시인한 육성녹음이 나왔는데도 그 얘긴 간데 없고
    오히려 국정원 개입혐의 없다만 지금 도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내일 허위 NLL발표로 도배를 하겠죠
    그리고 선거예요. 선거날은 부정선거 역시 있을 거고요.

    제발 한명이라도
    젊은 사람들이 투표해야 이깁니다.
    꼭 우리 한명이 100명씩 책임져야 부정선거도 뒤엎고 이길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421 여행한번가기 너무힘들어요 중국 여행 어찌하나요 4 힘들어요 2013/04/04 844
238420 변산 체석강 쪽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 6 백만년 만의.. 2013/04/04 1,528
238419 성형 수술은 정말 의느님을 잘 만나야 되네요 13 ... 2013/04/04 4,196
238418 옆에 배너에 모자(썬캡) 보니 사고싶네요 5 햇님 2013/04/04 1,027
238417 담주에 괌가는데...맘이 참 그래요.. 2 심난 2013/04/04 1,648
238416 그녀 생각에 가슴이 몰랑해졌어요. 홍시처럼. 연애 조언 좀 주세.. 8 밀빵 2013/04/04 2,388
238415 오늘 날씨 참 좋네요 7 ... 2013/04/04 816
238414 '통화 엿듣고 문자 엿보고' 도청 앱 판매자 첫 구속 맛폰 2013/04/04 615
238413 휘슬러살까요 국산 통3중이나 바닥5중압력솥살까요? 12 압력솥 2013/04/04 5,285
238412 매실액기스 만드는거 난이도 높은 편인가요 4 ... 2013/04/04 942
238411 헛걸음 했어요~~ 아샘 2013/04/04 509
238410 성동일씨 돈잘버나봐요 38 ........ 2013/04/04 23,090
238409 놀라운 발견 2 ㅣㅣㅣ 2013/04/04 962
238408 생신장소 느티나무 2013/04/04 397
238407 연봉협상관련조언부탁 협상 2013/04/04 724
238406 빠니니 그릴이 뭐예요? 2 무식이 2013/04/04 1,352
238405 마이너스 통장 요즘 이율 어느정도에요? 신한은행 갔더니 10% .. 5 ... 2013/04/04 6,012
238404 좀 굵고 튼튼한빨대는 어디에 있나요? 맥도날드? 스타벅스? 6 빨대 2013/04/04 1,375
238403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 서류중에 등본을 제출하라는데요 1 아르바이트 2013/04/04 1,802
238402 초등1학년 반모임 안하시는분들 계신가요? 7 초1엄마 2013/04/04 9,534
238401 어제 짝에 여자 2호분 상당히 미인이시던데..아무도 말이 없네요.. 33 ㅇㅇㅇ 2013/04/04 2,693
238400 대우일렉 냉장고 어때요? 4 냉장고 2013/04/04 1,142
238399 동물 사체가 널린 길을 걸어가는 꿈은 ?? 2 해몽 2013/04/04 4,782
238398 몸무게는 똑같은데 유달리 몸이 가볍게 느껴지는때 있잖아요.. 5 그냥느낌일뿐.. 2013/04/04 1,525
238397 뽀로로 파크 주말에 가려는데 괜찮을까요? 3 아기엄마 2013/04/04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