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한 인간이랑 싸우면 답이 없음

진짜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2-12-16 22:43:37

진짜 문재인님 대인배입니다.

무대뽀 어거지..그걸 참아내는게 정말,,,,,

순간순간 너무 어이없어 헛웃음 짓는것도 같고,

진짜 황당하다... 벙찌는 표정도 보였어요.

그래도,

야 이 미친    이런 말 안 나오는게

제가 보기엔 부처님이네요.

말 안통하고,

무식한 인간,,

그런 사람하고 싸워보셨나요?

진짜...

무식하고 뻔뻔한 인간들,

양심없음,

막 들이댐,

적반하장,

그래놓고

완전 피해자인냥 뻔뻔하게 얼굴 들이댐..

접촉사고 경험하면서도 느끼신분 많을거고,

아주 소소하게 주변에서 많이 겪으실걸요?

저도 그런 인간 겪으면서,

와,,,

진짜 살인도 하겠다....

사람 진짜 미치게 하는구나..싶었거든요ㅜㅜㅜㅜ

 

IP : 121.129.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2.12.16 10:44 PM (175.197.xxx.89)

    @pooobe: 문후보의 속마음 http://twitpic.com/bmhn26

  • 2. 전 오히려 문후보님 모습이
    '12.12.16 10:46 PM (222.100.xxx.147)

    믿음직해보이더라구요^^ 아 이런 인품의 분이면 우리의 5년이 참 아름답고 살만하겠구나라는 생각!

  • 3. ㅎㅎ
    '12.12.16 10:46 PM (223.62.xxx.130)

    그래도 우리 문님 눈 동그랗게 뜨고 경청하시더군요 ㅎㅎ

  • 4. ..
    '12.12.16 10:47 PM (180.229.xxx.104)

    그러니까요 오늘 박그네보고 어찌나 놀랐는지..
    무식한건 알았는데 성격 저런줄 몰랐는데 와...
    진짜 진상에 우기기대장에 막들이대고..거만하고...
    한대 후려치고 싶었음.ㅠㅠ

  • 5. 백번공감
    '12.12.16 10:48 PM (116.38.xxx.229)

    가장 가까운 회사안에서도 말 못알아듣고 먹통인 사람들은 정말 답이 없어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여러 사람 피곤해지거든요.
    하물며 하나라의 대통령이 무려 오천만되는 국민들과의 소통은 말할것도 없죠

  • 6. ...
    '12.12.16 10:53 PM (1.240.xxx.53)

    아, 정말.. 머리 나쁘고 무식하고...
    보는 내내 어찌나 답답하던지..
    우리나라의 대통령 후보라는 그 이름도 너무 아깝더라구요..

  • 7. 보면서
    '12.12.16 10:55 PM (121.145.xxx.180)

    문재인 고문시간. 인권위에 신고하고 싶었어요.
    저건 진짜 고문이에요.

    화 안내고 열 안내고 욕 안할 수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

  • 8. ...그러니..
    '12.12.16 10:55 PM (218.234.xxx.92)

    그러니 더욱 문 후보에 기대가 높아지네요.
    저런 사람하고도 저렇게 성실히 상대해주는데 싶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379 상식이 이기길바라시던 20~40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22 50대 초반.. 2012/12/20 2,671
196378 그래도 그래도..... 2012/12/20 294
196377 나꼼수 마지막편 다시 듣고있는데.. 5 홍이 2012/12/20 1,044
196376 대통령 됐으니 공약 잘 지키는지 두고 보게쓰 6 고딩맘 2012/12/20 474
196375 여러분 이 글 봐주세요. 2 끌어올립니다.. 2012/12/20 647
196374 성당에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이제는 2012/12/20 7,471
196373 수학정석은 몇학년용인가요? 1 ? 2012/12/20 1,055
196372 수퍼가서 맥주 한캔 사왔네요... 2 .. 2012/12/20 587
196371 표창원 교수님 좋아하신다면... 14 ㅇㅇㅇㅇ 2012/12/20 3,359
196370 박근혜 얼굴 보기 힘들어서 TV도 포털 사이트도 볼 수가 없네요.. 30 ... 2012/12/20 2,242
196369 우울증약 어떤가요? 3 걱정 2012/12/20 1,326
196368 마음은 심통한데, 집계약잔금때문에,, 좀 여쭈어봐요. 3 .. 2012/12/20 658
196367 약자를 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을 그 약자들이 배신때린거죠.뭐. 12 코코여자 2012/12/20 1,458
196366 흔한 신부님의 축가 4 무명씨 2012/12/20 1,091
196365 ㅂㄱㄴ 찍은 노인네들 외 다수 17 내맘대로 2012/12/20 2,816
196364 우리는 강팀이고 앞으로도 강팀일 것입니다 14 울지 말아요.. 2012/12/20 1,176
196363 전 정치 모르는 사람인데... 4 ... 2012/12/20 823
196362 어쨌든 수치상 남녀격차지수등은 향상되겠네요. 흠.. 2012/12/20 384
196361 노래 한 곡 듣고 가세요... 1 ... 2012/12/20 504
196360 심신의 안정이 필요해요 3 2012/12/20 753
196359 프리허그 중인 표창원 교수님의 말 24 승리 2012/12/20 6,986
196358 부산파라다이스2박3일 10 가족여행 2012/12/20 1,558
196357 나꼼수 30회 듣고 있어요 부산에서 2012/12/20 1,347
196356 저 오늘처럼 최근 열심히 일한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4 2012/12/20 755
196355 시 한편 <밥> 광주 2012/12/20 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