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저보다 훨씬 스펙좋고 남자가 잘나서 잘난 유세떨때는 그게 그렇게 보기 싫고
저보다 훨씬 모든 면에서 모자르면서 약간 불쌍한 남자에게만 끌리는 이유가 뭘까요?
결혼적령기에 세번째 연애를 실패하면서, 저보다 스펙 안 좋고 불쌍하고 저한테 매달리던 남자하고
채였어요. 그 다음 사귀자는 남자중 조건 좋은 남자 보다는 불쌍한 남자가 끌려요.
심리학 고수님들 저 왜 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죠?
제목 그대로...
저보다 훨씬 스펙좋고 남자가 잘나서 잘난 유세떨때는 그게 그렇게 보기 싫고
저보다 훨씬 모든 면에서 모자르면서 약간 불쌍한 남자에게만 끌리는 이유가 뭘까요?
결혼적령기에 세번째 연애를 실패하면서, 저보다 스펙 안 좋고 불쌍하고 저한테 매달리던 남자하고
채였어요. 그 다음 사귀자는 남자중 조건 좋은 남자 보다는 불쌍한 남자가 끌려요.
심리학 고수님들 저 왜 이러는 걸까요?
그리고 이거 어떻게 고칠 수 있죠?
모성애같은 심리지요..
현실적으로 판단하세요. 단순히 스펙좋은 남자 고르라는게 아니라, 당당하면서 자기일 열심히 하는 남자요.
물론 성격도 모나지 않은..
님이 끌리는 남자들 가운데 열등감이 부정적으로 나타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거든요.
보통 자존감 부족을 그 이유로 들지요.
본인이 본인 스스로를 부족하다고 여기니 스펙 좋은 남자가 대시하면
자신없고 저렇게 멋진 남자가 날 좋아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도망가지만
불쌍한 남자라면 나를 버리지 않을 거 같으니까...
그건 모성애지 사랑이 아닙니다.
그렇게 결혼했다 망한 케이스 여럿 봤습니다.
제발 남자 불쌍하다고 내가 보살펴줘야 겠다는 생각 접으세요!
그런남자들 보살펴 준다 해서 절대 어른 안됩니다.
그게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여주인공 같은 심리라고 하더라구요.
착한 여자 컴플렉스하고도 연결되구요. 평강공주 신드롬?
나는 착한 여자. 불쌍한 남자와 결혼해서 그 사람을 야수에서 왕자로 만들어야지...뭐 이런 심리.
본인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주로 그런 컴플렉스 분들은 '타인을 우수하게 만들어서' 나 자신을 입증하려는 듯해 보여요.
또 한편으로는 잘난 남자에게는 꿀릴 것 같으니
내가 마음대로 휘두르고 마음대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을 고르고 싶을 수도 있어요.
이것 역시 '인간 대 인간'으로 동등한 만남을 원하는 성숙한 인격은 아니네요.
정신차리세요. 님을 위해서 지금 필요한건 연애보다는 심리상담입니다.
내꺼 차지하지못하는거죠..좀못나야만 내가 감당될것같은.. 근데 그 못난 남자들도 결혼하고나면 지가 최고인줄알고 그대접받으려해서 더 꼴불견인 경우가 많죠.본인에 대한 사랑을 먼저 시작하셔야 나에게 맞는 남자를 만날수 있더라구요.
그거 사랑 절대 아니에요.
그리고 그런 남자들은 이상한 자격지심이 있어서 그게 사람을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몰라요..
근데 요즘 무슨 글만 올라오면 대부분 그 원인은 자존감 부족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
자존감 부족이 요즘 심리분석의 새로운 트렌드인지
아니면 요즘 사람들이 그런 틀로 타인을 분석하는 걸 즐기는 건지...
정말로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아진 건지..
자존감 부족이라는 말도 너무너무 스펙트럼이 넓게 아무렇게나 쓰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무튼 무조건 자존감 부족으로 몰아붙이는 것도 좀 짜증스럽게 느껴져서요 ..
행복할 가능성이 높은 길은 애써 피하고...
누가 봐도 불행할 거 같은 길로 제 발로 걸어가는 사람들...
불행이 익숙해서라고도 하더군요...
당장은 서로 보듬어 주기 쉽잖아요, 서로가 구원자가 될 수 있고.
나중이 어려운 길이라 문제지.
남의 빈틈을 채워줄때 가장 내 자아감이 최고조가 되는 사람이 있어요.
저도 과거에 그랬고요.
근데 남자들 의외로 여자랑 자고 싶을 때,
자기의 트라우마나 나약함을 유혹의 무기로 삼기도 해요.
여자들도 마찬가지고요.
저도 물론 나의 약한 면으로 상대를 유혹할 수 있게 되었고요,
자존감이란 단어가 들으면 짜증 날 단어인가요?
남들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단어가 유독 나에게만 짜증스럽다면 그 원인도 한 번 생각해 보심이...
그 반대여도 문제입니다. 우월감과 열등감은 뿌리가 같죠. 자신에게 우월감을 느끼게 하는 친구만 사귀는 자나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 친구만 사귀는 자나 똑같죠.
우월감과 열등감은 자존감 결여의 대표적인 결과물.
너무 착해서 그렇죠뭐.
저도 열등감 무지 심하고
자존감 엄청시리 낮습니다.
그런데 불쌍한 남자, 노땡큐..
전 잘난 남자가 좋아요, 저 이끌어줄수 있는.
적어도 나보단 머리좋고 나보단 돈 많이 벌어야 호감도 생기고,
결혼하게 되면 내가 편하지..
따라서 자존감 낮아서, 이런거 만구 씰데없는 해석임.ㅋ
제 성향이 상당히 그런편이예요 자존심부족이라고는 생각안해봤고 동정심,혹은 공감능력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해요 친구들은 그걸 일종의 마더테레사 병으로 보더군요 ㅎㅎ 저보다 월등히 스펙이 좋아도 제 맘에 안차면 뒤도 안돌아보는 성격인데 좀 안되 보이는 사람들은 상처되지않게 몇번씩은 만나줬어요 대신 전 원글님이랑은 틀린게 적절한 타이밍에 거절을 백프로 했다는거... 잘생각해보세요 그게 진짜 사랑일까요
주로 짝사랑만 하던 입장에서 얘기하기 뭐하지만
연애 심리 그런 책 많이 읽었습니다.
자신이 하던 패턴에서 벗어나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자기가 불편해 하는 것에 관심을 두라는 거죠.
불쌍한 남자가 편하다는 거잖아요? 편한 남자에게 관심두지 마시고 멋진 남자와 친해지는 불편한 길을 가도록 노력해 보세요. 의식적으로 불쌍한 남자에게 말걸고 쳐다보지 마시고 멋진 남자와 연락하고 만나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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