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의 토론에서의 다까끼마사오와 안철수의 합류로 판이 커지면서
이제는 당의 이미지는 없어지고 문이냐 박이냐의 싸움.
미래냐 70년대냐의 싸움인데
모지리 수첩을 데리고 선거하느라 새누리 여기 저기 지레밭을 너무 많이 만들어 놓았다.
그 지뢰밭이 하나 둘 까 발려진다.
이제 김정남이 와도 수첩맘대로 판이 돌아가기는 어렵다.
다 시기가 있으니까.
지금 판세를 바꾸려면 박정희나 육영수가 부활하는 수 밖에 없다.
이리 판이 커지니 선거 뒤도 걱정되고
비리를 이리도 많이 만들어 두었으니 만약 수첩이 이기기라도 한다면
이 나라 큰 일 날 판이다.
진정 하나님이 계시다면 19일날 이 땅의 젊은이들 등뒤에 훈풍을 선사하사 모두가 투표소로 가서 어마어마한 투표율로 저들을 묵사발을 내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리 해 주셔야 합니다.
지난 5년 하나님을 파는 장사치에게 우리나 하나님이나 얼마나 시달림을 받았는지...
판이 너무 커진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는 겁도 좀 난다.
투표만이 대한민국이 살 길이다.
얼렁 저녁 먹은 거 치우고 토론 보아야지
어그저 구경해야 하는데 오그라들 내 손발이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