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게 공당의 선거 책임자가 할 말인지 ㅉㅉㅉ

하오하오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2-12-16 16:13:07

김무성 트윗 한 번 찾아보세요

요약하면

이미 이쪽, 저쪽 다 지지자 정해졌으니 중도층은 투표하지 말라니...

 

오늘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본부장께서 위험하고 있어서는 안 될 얘기를 했다. 새누리당의 흑색선전 네거티브, 진흙탕 선거가 사실 고도의 선거 전략에 따른 것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박근혜 후보의 선거를 총괄 지휘하는 총참모장격인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본부장께서 오늘 오후 새누리당 출입 기자들과의 오찬간담회장에서 새누리당의 전략이 국민들의 투표 포기 유도 전략이라는 점을 고백했다.

 김무성 본부장의 말을 옮겨드리면, ‘70%정도 투표율이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지지율이라는 것은 지금 보면 다 정해진 것이고, 양 쪽 지지하는 지지율이 다 정해져있다. 아직 결정하지 않은 부동층도 지금이면 어느 한 쪽을 정하고 이미 양쪽으로 지지를 다 한 상태이다. 그러나 남은 중간층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의 전략은 이 중간층이 이쪽도 저쪽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를 못하겠다면서 투표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다.”는 것이다.

IP : 112.149.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nycool
    '12.12.16 4:14 PM (112.149.xxx.75)

    민주당 진성준 대변인 발표

  • 2. 해피맘
    '12.12.16 4:15 PM (121.170.xxx.128)

    말이냐 방구냐 이눔아

  • 3. anycool
    '12.12.16 4:18 PM (112.149.xxx.75)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투표시간은 오전6시~오후6시까지입니다.

    지금 투표시간이 연장됐다고 9시까지라고 알리는 악랄한 알바들이 있습니다.

  • 4. 열받네요
    '12.12.16 4:32 PM (211.234.xxx.57)

    @madhyuk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16일 “우리 전략은 중간층이 이쪽도 저쪽도 무슨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지 못하겠다면서 투표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 -경향신문- http://t.co/6YV1SAjO”

  • 5. 위 링크 다시 첨부
    '12.12.16 4:34 PM (211.234.xxx.57)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212161547381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009 자꾸 초라해지는 기분이에요. 37 엄마 2013/04/06 13,089
239008 전쟁기념관 주차하려는데.... 1 주차비는? 2013/04/06 1,384
239007 갑자기 알리오올리오를 하려는데 올리브오일이 똑 떨어졌는데 어쩌지.. 7 알리오올리오.. 2013/04/06 21,277
239006 혹시 얼멍치 라고 아세요.. 1 .. 2013/04/06 474
239005 재산상태 글에 전쟁나서 뒤집어졌음 좋겠다는 댓글이요. 38 ........ 2013/04/06 8,183
239004 초등 고학년 단소는 어떤걸 사야 할까요? 6 단소? 2013/04/06 1,696
239003 신용등급 조회 어떻게 하세요 1 .. 2013/04/06 904
239002 중학 수학 심화, A급이 나아요? 하이레벨이 나아요? 11 ㅇㅇ 2013/04/06 4,491
239001 그냥 편해서 경차 타시는분 계세요? 9 수입차 2013/04/05 2,538
239000 nbc 종군기자가 입국했네요 3월 31일에... 1 허허 2013/04/05 2,434
238999 해양수산부 장관후보를 보니... 참. 18 ㅇㅇㅇ 2013/04/05 3,136
238998 뉴모닝 모는 분들, 엑셀 밟을 때 부드러우신가요? 1 궁금 2013/04/05 968
238997 텐대대여캠핑 해보신분들요 우천시에 어째야하나요? 2 가랑비 2013/04/05 686
238996 4살아기가 생선구이주면 생선 눈을 달라고하네요 17 벚꽃축제 2013/04/05 3,391
238995 전면 전쟁시 서울 주민 피난계획 불가능하다 호박덩쿨 2013/04/05 2,368
238994 전쟁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9 .... 2013/04/05 15,310
238993 엄마 말을 듣지 않는 아이 8 화난 엄마 2013/04/05 1,626
238992 단종된 빌트인 가스레인지 ....교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막막 2013/04/05 3,202
238991 러시아 발레리나들 3 ㄷㄷㄷ 2013/04/05 2,883
238990 자식공부에 초연한 엄마입니다. 그런데.... 15 이를어째 2013/04/05 5,249
238989 박람회 문의 드려요!! 마더스핑거 2013/04/05 341
238988 전남친 3 . 2013/04/05 1,050
238987 박지윤 꿈운운하는 정신지체.중년 추한 늙은이 4 추잡한중늙근.. 2013/04/05 2,664
238986 2개가 되어버린 실손보험... 여쭤보고 싶습니다.. ㅠ 3 고민중.. 2013/04/05 1,270
238985 저어렸을때같이 놀던분이나 지금도 그런아기없나요? 17 좀이상한가 2013/04/05 2,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