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보고 살기좋다하여 이사왔는데 테스트에서 다 떨어지네요. (초등생남아둘)
헉..못하는 아이도 아닌데..이게 뭡니까?
아이들 선행1년이상기본이고 순하게 엄마하자는대로 하는애 아님 살기 힘든곳이네요.
저 완전 자신감상실이요. 그리고 한국교육현실 넘 무서워요.
이거 따라 못가면 저 아이 도태시키는거죠?
이렇게 경쟁시켜서 성공하신분~저에게 심심한 위로 좀 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동근방사는데들어갈데가 없어요
나어째~ 조회수 : 1,749
작성일 : 2012-12-16 15:57:56
IP : 119.70.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왕
'12.12.16 4:50 PM (14.52.xxx.59)들어가신 동네이니...
개인 붙이건,동네 작은학원에서 선행을 빼건...일단 따라가보세요
솔직히 거기서 학원 이용할거 아니라면 굳이 거기 살 필요도 없거든요
내신도 불리한테 ㅠㅠ
공부한건 머리에서 안 없어지니까 한번 시도라도 해보세요
솔직히 소신있게 하실거라면 비싼 집값 부담하고 내신 깔리면서 거기 있을 필요 없다고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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