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 후보,,'정권교체를 실현하라는 국민의 열망을 이뤄내기 위해'

베리떼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12-12-16 14:25:03
[속보] 이정희, 전격 사퇴입장 발표


이 후보는 대선을 사흘 앞둔 이날 오후 2시1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진보민주개혁세력이 힘을 모아 정권교체를 실현하라는 국민의 열망을 이뤄내기 위해 대통령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친일의 후예, 낡고 부패한 유신독재의 뿌리, 박근혜 후보의 재집권은 국민에게 재앙이자 돌이킬 수 없는 역사의 퇴행"이라며 "노동자, 농어민, 서민이 함께 하는 새로운 시대, 남과 북이 화해하고 단합하는 통일의 길로 가기 위해 우리는 정권교체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12월 19일 모두 투표하자"며 "절망을 끝내겠다. 진보의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http://www.vop.co.kr/A00000576850.html



##########################################################################


이정희 후보의 바램이,,
국민의 바램입니다,,,,,,

이후보의 결단으로,
정권교체,
더욱 확실히 될겁니다,
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IP : 180.229.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리떼
    '12.12.16 2:25 PM (180.229.xxx.48)

    http://www.vop.co.kr/A00000576850.html

  • 2. 짝짝짝
    '12.12.16 2:39 PM (117.111.xxx.105)

    27억중 단 일원도 아깝지않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3. 이정희 역시네요
    '12.12.16 2:50 PM (222.251.xxx.54)

    사퇴회견에서 문재인 후보는 물론 그 직전에 있었던 화염병 투척 조차 언급 안한것을 보면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아마 닥그네가 그런 입장이었다면 입에 거품을 물고 쏟아냈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410 가곡 제목 좀 찾아주세요 4 1234 2012/12/20 511
197409 정말 미쳐버릴거 같아요 T.T 2 괜찮나요 2012/12/20 612
197408 전국에서 진후보에게 90%밀어준 호남은 반성해야지요. 112 지역감정타파.. 2012/12/20 15,450
197407 정말 답답해요... 참담 2012/12/20 276
197406 70대이상은 박근혜가 97%라네요..헉.. 15 가키가키 2012/12/20 2,483
197405 처음으로 대통령을 애인보듯이 사랑하려고 설레였는데... 사랑설렘미움.. 2012/12/20 444
197404 문재인님사진 1 호반아줌마 2012/12/20 1,239
197403 김한길이 떠오르네요. 5 이 와중에 .. 2012/12/20 2,116
197402 아이한테 미안해요 2 암담 2012/12/20 437
197401 도시가스요금 인상된듯....ㅠ 1 가스요금 2012/12/20 1,204
197400 이상한 전화 1 심란 2012/12/20 542
197399 애들한테,정의를 이야기하고 좋은사람이 되라고 말을할수 있을지.... 2 코코여자 2012/12/20 405
197398 무슨 놈의 나라가 닭을.. 사탕별 2012/12/20 336
197397 이제 민영화막을수 없나요? ,,,, 2012/12/20 561
197396 왜 자꾸 쪽지가 온다구 뜨나여????ㅡㅡ 3 우라질 2012/12/20 859
197395 광주,호남분들 정말 미안합니다.... 9 미안합니다... 2012/12/20 1,135
197394 이곳도 다시 코트, 패딩, 화장품 이야기 시댁 이야기로 돌아가겠.. 7 84 2012/12/20 1,504
197393 고양이 찾았어요 !! 그런데 불러도 안 와요;; 2 그리운너 2012/12/20 888
197392 시사인 3개월 무이자 할부 4 시사인 2012/12/20 866
197391 하루밤의 탄식으로 족합니다. 1 무명씨 2012/12/20 476
197390 울면서 시사인 구독신청 했는데 주기자님 이름을 얘기 했어야 하나.. 6 구독신청완료.. 2012/12/20 1,510
197389 청담동앨리스. 문근영이랑 같이 울고있어요ㅜㅜ 1 꾸지뽕나무 2012/12/20 1,105
197388 당분간 싸움과 분열 조장이 많이 있겠지요.. 2 Common.. 2012/12/20 499
197387 달님 뽑으신 인천분들..우리 같이 모여서 힐링해요... 22 인천새댁 2012/12/20 1,446
197386 책읽는데 우리나라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3 ㅋㅋ 2012/12/20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