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심리학 전공했는데도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직장생활에 어려움있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보통 분들은 어떻게 관심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제가 다니는 상담센터에서 소통 잘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해주신다 하는데...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이 있으면 오시라고
링크 올려놓습니다..
http://onoffmix.com/event/11267
위치는 한남동이고... 목요일 8시에 합니다.
강의는 2시간 정도진행되고 3만원입니다.
제가 심리학 전공했는데도 중이 제머리 못깎는다고
직장생활에 어려움있어서 여기저기 다니는데
보통 분들은 어떻게 관심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제가 다니는 상담센터에서 소통 잘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해주신다 하는데...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이 있으면 오시라고
링크 올려놓습니다..
http://onoffmix.com/event/11267
위치는 한남동이고... 목요일 8시에 합니다.
강의는 2시간 정도진행되고 3만원입니다.
아, 다니고 있는 센터는
www.maumahn.com 입니다.
강의하시는 분은 정신과 간호사 출신이시구...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분이에요.
소통강의를 많이 하셨고 요즘은 주로 개인상담 위주로 하고 계십니다.
이런거 잘 모르시고 어려움 겪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
홍보성인거 알지만 도움될까 해서 올려놓아봅니다.
정보 감사해요. 평일이라 가능할까 모르겠는데 참고할께요.
전 소통의 어려움은 2가지라 생각해요,
일단, 아직 일천한 경험땜에 자신이 겪는 일을 맥락 속에서 볼 능력이 없어서.
10년전 분쟁을 성숙해진 지금 다시 떠올려보면 70%는 제잘못이더라고요. 얼굴 화끈거리네요.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아집이 강해서 그런데 아집은 애정결핍이 조금 관련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늘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줍니다. 아집대신 성숙한 태도를 보일 수 있게요.
그러게요...
저번에 강의에서 들은건데..
감정에 대한 대답은 공감밖에 없대요. "아~ 그렇구나..."
내 감정이 있을때...
처리하는 방법 하나는 '공감'.
다른 하나는 '자각' ...
생각해보면 제가 제 마음에 yes하지 않아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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