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말랭이.무말랭이.. 채반에 말려보신분..? (건조기없이..^^)

추워용 조회수 : 3,466
작성일 : 2012-12-16 13:32:27

감말랭이..

마트에 갔다가 샀는데, 너무 맛있는데 가격의 압박이..

인터넷검색해보니 다들 리큅으로 건조하던데.. 구지 리큅안사고.. 썰어서 채반에 아파트 베란다에

널어서 말리려는데.. 이거 괜찮은가요?

혹시 곰팡이 생기지 않을까싶어서요..

또한..감말랭이 칼로리 높죠?

주방에 올려놓았더니, 오가며 한두개씩 계속 먹게되네요...ㅜㅜ

단감 1개도 겨우먹는데..감말랭이는 한 10개쯤 계속계속.. 에고고..

 

암튼..

집에서 감말랭이,,, 그리고 무말랭이.썰어 건조기없이 채반에 말려보려구요..

해보신분 ..알려주세요..

IP : 210.183.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6 1:36 PM (218.50.xxx.163)

    껍질채 얇게 썰어서 말리면 잘 말라요.
    전 요즘은 아니고 11월인가...그즈음 말렸었는데 잘 말라요.
    밤에는 거실에 들여놓으시고 아침엔 내놓으시구요. 해좋은날 몇일이면 잘 마릅니다.
    매년 그렇게 해서 냉동실 넣고 먹어요, 아주 맛있어요.
    무말랭이도 잘 말라요..해보세요.

  • 2. 바람
    '12.12.16 1:37 PM (119.203.xxx.42)

    잘 통하고 햇볕 있어야지
    날씨 안좋으면 곰팡이 나더라구요.

  • 3. 지금
    '12.12.16 1:47 PM (211.196.xxx.20)

    말리고 있어요 윗분처럼요
    개안은데... 도전해보세욤

  • 4. eeㄷㄷ
    '12.12.16 3:40 PM (1.177.xxx.33)

    힘들어도 햇빛에 말려야죠
    겨울에 햇빛 쬐기 힘든데...말린 음식을 먹어서 그애들 영양소가 듬뿍일때 먹어줘야 한다고 봄.
    햇빛과 바람이 반드시 있어야해요
    건조기는 편리할지 모르지만 햇빛과는 또 다릅니다.
    무우말랭이 한거 딱 보면 표가 나요
    건조기에서 말린건 희거든요
    햇빛에 잘 말린건 보면 노리탱탱하면서 암튼 건강스럽게 보여요.
    무우도 행복해보임 ㅋㅋ
    저도 잘 먹고 있어요.
    길에서 어느할머니가 팔던데..정말 잘 말렸더라구요
    저는 제가 말린게 있어서 안샀지만 그런게 없었다면 샀을거임.
    대부분은 말랭이 해놓은게 희거든요.건조기껀요.

  • 5.
    '12.12.17 11:18 AM (121.159.xxx.11) - 삭제된댓글

    두가지 다 했어요.
    채반에 널어 거실 창쪽에 두면 낮에 햇볕이 잘 들어 좋고
    밤에는 요즘 워낙 건조하니 잘 말라요.
    곰팡이 걱정 전혀 없습니다.
    지금 그렇게 만들어 놓은 감말랭이 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645 저희 애가 국어 100점 맞았대요. 자랑해도 될까요? 15 중1이예요... 2013/04/25 2,629
246644 유레카! 82에서 댓글이 200개를 넘어가면... 10 ... 2013/04/25 1,561
246643 내일 도시락 쌀 재료 지금 만들어서 냉장보관해도 돼요? 3 ... 2013/04/25 807
246642 7살 아들에게 길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렀어요ㅠ 13 .. 2013/04/25 3,582
246641 인스턴트 블랙커피중 19 커피 2013/04/25 2,779
246640 요가를 하면 하품이 너무 많이 나와요 3 나홀로요가 2013/04/25 1,907
246639 자녀안심서비스 신청할경우, 자녀에게도 시간마다 위치통보 문자가 .. 1 skt텔레콤.. 2013/04/25 3,134
246638 펌) 49세 공무원..15세 여중생과 성관계..서로 사랑했다 9 모야 2013/04/25 4,993
246637 용산개발 무산, 국회 청문회 열린다 세우실 2013/04/25 477
246636 김치가 미쳤(?)어요 1 김치.. 2013/04/25 1,110
246635 아이가 장기간 입원하고 링겔맞은 다리쪽을 자꾸 절뚝거려요. 3 엄미 2013/04/25 1,050
246634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 2 노크 2013/04/25 1,748
246633 5세 여아 첫째아이 어록.... 10 2013/04/25 1,784
246632 세탁기 어딘가에 걸려서 모서리가 튿어졌네요..붙이는 수선법 없을.. 4 새로산 거위.. 2013/04/25 607
246631 국정원 대선 개입 의혹..경찰청까지 수사 개입했다니.. 2 0Ariel.. 2013/04/25 655
246630 에버랜드 소풍가면서 친구들이 2만원씩 가져가기로 했다며 9 5학년 2013/04/25 1,938
246629 월남쌈 라이스 페이퍼 안 붙게 하려면.. 2 라이스페이퍼.. 2013/04/25 16,364
246628 엄마 철들다 3 자식 2013/04/25 1,023
246627 20대후반, 시험낙방...조언부탁해요. 12 비타민 2013/04/25 1,915
246626 이번달월급?? 2 ..... 2013/04/25 1,108
246625 저 어플좀 추천해주세요~~ 어플 2013/04/25 399
246624 둘째가 저한테 엄마 이쁘다고 하면서 하는 말 9 아이맘 2013/04/25 2,229
246623 6살 여아가 좋아할만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4 이모 2013/04/25 1,658
246622 옥상에서 혹시 파라솔 쓰시는 분 계세요? 3 여름이다가온.. 2013/04/25 2,976
246621 미숫가루에 들어가는 겉보리 ,,,, 2013/04/25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