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꺼 지금 봤는데요
마지막에 문근영이 박시후 보고 감사하다고 그러잖아요
다 감사하다고..
그거 박시후가 회장인거 눈치 채고 그러는 건가요?
보면서도 모르겠다는............
어제꺼 지금 봤는데요
마지막에 문근영이 박시후 보고 감사하다고 그러잖아요
다 감사하다고..
그거 박시후가 회장인거 눈치 채고 그러는 건가요?
보면서도 모르겠다는............
타미홍에게 간장 부은게 김비서인줄 알고 그런것 같아요
회장인줄은 모르는것 같고 병원에 있을때 타미홍이 김비서(박시후)에게 보낸 문자
"간장맞은 타미홍입니다" 그거 보고 문근영이 "김비서님이?" 이런 말 했잖아요
박시후가 회장 핑계 대면서 타미홍에게 간장 부어서 복수해준 줄 알고 그런것 같아보였어요
아직 모르는 게 확신한듯. 문근영이 눈치채고 고마워했다기에는 엔딩 부분 표정이 진실해 보여요. 문근영이 타미홍에게 간장 맞고 박시후가 타미홍이 그랬냐고 화내는걸 봤기 때문에 김비서(박시후)가 대신 복수해줘서 나를 위해 그래줬구나 싶어서 고마웠던거죠.
어제꺼 어디서 보셨나요?? 저도 어제 못봤거든요.ㅜ
어느분이 글올려서 주말재방송 보고 어제 본방봤는데 재밌더라구요 40대아줌마인데 간만에 본방사수해보네요
눈치 되게 없어요 드라마 여주인공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