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정말 이젠 이번주 수요일이네요. 우리 투표는 꼭 하자고요.
암튼,.. ㅋ 쉬어가는 의미로 드라마 이야기 하나 할께요.
청담동 앨리스 참 재미있네요. 문근영도 좋고 박시후도 좋고..
그런데 정말 청담동 스타일은 어떤가요? 도대체 감이 안와서요.
왜 정말 여자들은 명품 월급모아서 사고 하잖아요. 물론 돈 있는 사람들은 안그러겠지만요.
요즘은 끼리끼리 만난다. 하지 않나요? 문근영처럼 저렇게 해서 만나는건 드라마니까 가능한거 아닌가요?
작가가 청담동에 사는 사람들의 생각과 스타일을 조사하고 드라마 쓰는거겠죠?
어느정도까지 연관이 있는지.. ㅋㅋ 궁금해서요.